[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모다들엉 탁구클럽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1학기부터 탁구클럽을 운영하여 기본기를 다진 선수들은 여름방학 동안에 한층 더 실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더운 여름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는 토평초 모다들엉 탁구클럽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라중학교는 24일 1~6교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청소년 진로체험을 꿈을 찾는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전문직업인 진로특강은 메이크업아티스트 외 11종,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은 플로리스트 외 11종 직업 부문의 체험을 학생들의 수요조사에 따라 반을 편성하여 운영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진로캠프에 진지한 자세로 참여했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전문직업인 진로특강을 통해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알게 됐고,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를 펼쳐 중등부 20팀 중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서중학교 한밝윈드오케스트라는 2005년에 창단하여 매년 학교 축제를 비롯해‘바람의 소리’등굣길 음악회, 제주청소년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울림을 주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제20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소리의 화합,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고자 아침부터 오후 방과후까지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 제20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Beyond the Critical Point’, ‘Flight of Valor’2곡 연주로 참가자 및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제주서중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한밝윈드오케스트라가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우리학교 교악대의 밝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20명은 23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자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다녀왔다. 그동안 금융권 및 공기업 취업을 위해 준비해온 학생들은 사전에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채용 면접 혹은 모의 면접을 신청하여 서류전형에 통과한 후 각자 사전에 통지받은 면접 시간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실전(모의) 면접에 참여했다. 3학년 학생들은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채용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외에 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제주지역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취업처 모의 면접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에서 준비해온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금융권 취업준비 골든벨, 고졸채용 컨설팅 등 다양한 부스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여상 관계자는“그동안 은행 창구직원의 역할로 한정하여 금융권 취업을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금융권ㆍ공기업의 취업처가 있음을 알게 됐다. 또한, 장차 자신이 도전해야 할 금융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9월 1일부터‘2023년 독서의 달’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종이꽃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함께 축하해주세요’와 타임캡슐을 만들어보는‘개관 60주년에 열어보는 편지’가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 재개관 기념떡 나눔 △ 과년도 잡지 나눔 △'4ㆍ3 표류기' 원화 전시 △ 도서관 이용 퀴즈‘서귀포도서관을 알아보자!’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여기고,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3년 9월 독서의 달 –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 강연은 9월 9일 14시부터 '똥볶이 할멈' 시리즈 저자 강효미 작가와 9월 16일 14시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 김헌 교수의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9일 강효미 작가의 강연은 '똥볶이 할멈' 캐릭터가 만들어진 과정을 알고, 내가 똥볶이 할멈을 만난다면을 상상하며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관련 퀴즈를 함께 풀어본다. 9월 16일 김헌 교수의 강연은“도전의 가치, 몰락의 비극 – 테세우스에게 배운다”를 주제로 하여 테세우스를 통해 실패를 줄이며 성공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8월 25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신청자 중 선착순 45명에게는 강연 관련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 9월 독서의 달 행사로는 도서관을 테마로 한 도서 전시, 책과 함께하는 부록 무료 배부 행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9월 15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2시간 30분) 본원 1층 3D영상관(산록북로 421)에서'2023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공개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하며 성장하는 제주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 교육의 대전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된 4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1부에서는 제주의 미래 정보 교육과 관련하여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 - ChatGPT 활용을 중심으로 ▷제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정책 방향 연구 결과 발표가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학교 현장의 문제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인 ▷새마을작은도서관의 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 - 학교와 지역사회자원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본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교육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교육 현장과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연구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한화시스템에서 후원하는 『작은별 프로젝트우주캠프』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작은별 프로젝트’는 우주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우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교육청과 한화시스템이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우주로 가는 길’,‘찾아가는 우주’,‘우주 캠프’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작은별 프로젝트우주 캠프’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우주연구센터,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플라이스테이션 등 우주 산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며 도내 고등학생 30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주 분야에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한화시스템과 협업하여 지금처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겠다”며“우리 도내 학생 중에서도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기관 내 성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성고충상담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8월 25일 탐라교육원 연수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성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및 상담기술 훈련’,‘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등으로, 성고충상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성고충상담원의 역량 강화로 학교,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양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지역사회기반 공동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보고와 관련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8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내 워킹그룹은 지난해 9월 출범한 후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무회의 등 다양한 발굴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의 워킹그룹 활동을 정책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것으로 박인규 안심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재근 제주시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단장, 강인태 충청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 라해문 도 15분도시팀장, 이혜란 도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현재 돌봄 정책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및 특정계층별로 분절된 정책으로 진행돼 왔고, 돌봄의 공공성이 기존의 공공성의 개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돌봄 체계가 다방면에 걸쳐 산재해있는 만큼 체계적인 돌봄 구조를 모색하게 됐다. 김경미 위원장은 “워킹그룹 이름에 ‘지역사회기반’이 들어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갑)은 “제주 유산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문화재 정책 기조가 보존·관리와 활용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보호법을 개정하여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로 법제명이 변경됐고, 또한 문화재보호법에서 자연유산을 분리하여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로 제정하여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듯 법체계가 '국가유산기본법'을 중심으로 문화재라는 용어가 유산으로 변경되면서 유산 활용 부분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사)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강진갑 원장으로부터 “제주 유산 활용 방안-서울시 미래유산 활용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 전북대학교 송원섭 교수, 이현정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 제주생태교육연구소 현원학 소장,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 임홍철 부장이 토론자 나서게 된다. 양경호 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형렬(59세) 전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8.24일자로 행복청 신임 청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1986년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서울 중앙고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와 일본 동경대에서 공학계연구과 박사를 취득한 엘리트 관료이다. 김 청장은 그 동안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대변인, 국토정책관, 수자원정책국장, 건설정책국장과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청장은 폭넓은 시야와 탁월한 정책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치밀한 일처리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김형렬 청장은 “그 간의 다양한 국토교통분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 모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청장은 을지연습 기간 등을 감안하여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약식으로 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2시 30분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2023년 민·관·군 합동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실제훈련(시범식 훈련)의 일환으로 폭발, 화재, 건물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지휘체계 확립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최근 크루즈선 입항 횟수 증가와 국제적 여건상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위험요인을 반영해 강정크루즈터미널로 설정됐다. 이날 훈련은 정체불명의 무장 테러범이 강정크루즈터미널 일부 시설을 폭파시켜 화재 및 건물 붕괴를 일으키고 건물 내부로 침입해 무차별 총기 난사를 벌여 부상자가 속출하는 복합 테러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총기와 폭탄으로 무장한 테러범 2명이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총기를 난사한다는 상황신고를 접수받고 소방·경찰·군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출동해 폭발물 해체, 테러범 제압, 부상자 이송 등 일련의 조치를 진행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이와 함께 소방전술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오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수산업 위기대응 특별대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시작에 맞서 수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업 위기대응 특별대책위원회는 도내 수협조합장, 수산 관련 단체장 및 경제·관광·농업·환경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수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을 설명하고 어업인 피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어업인 지원 확대, 어획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사능 감시 강화, 소비 위축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양기호 한림수협조합장은 “도산 위기의 어업인들과 수산업계를 살리기 위해 IMF 때처럼 정책자금의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저금리 융자와 영어자금 지원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대준 모슬포수협조합장은 “면세유 인하, 보조금 지급 등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호성 수산물수출협회장은 “통상이 답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유관기관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상반기 불법 마약류 퇴치 특별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을 위한 유관기관(도, 보건소, 도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제주지방검찰청) 간 상호 협력 및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특별대책 수립(’23. 5. 2) 이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370명 참여), 중독 예방 캠페인(29회) 등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왔다. 마약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유흥업소(55개소), 학교·학원가 주변 식품판매업소(496개소), 마약류 취급업소(53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양귀비 불법 재배 단속을 통해 4,780본의 양귀비를 수거·폐기하고 6명을 적발해 수사도 의뢰했다.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과 함께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