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와 건강 또는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신선편의 식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3년간 샐러드 국내 판매액이 2019년 ‘370억원‘ → 2020년 ’447억원(20.8%) 증가 → 2021년 ‘651억원’’(45.6%) 으로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의 보관 온도별 식중독균 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냉장온도(4℃,10℃)에서 식중독균이 억제되는 반면, 25℃, 37℃보관온도에서는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 식품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채소, 과일샐러드 안전한 섭취도 중요해졌다. 오늘 식사에 채소, 과일샐러드를 준비하려면 다음의 내용을 꼭 확인하자. 신선편의 식품용 샐러드를 사 먹는 경우, 구입 후 유통기한(3~4일이내) 및 신선도를 확인하고 냉장 보관된 것을 선택하며 구입 후에는 즉시 먹고, 나중에 먹을 경우에는 밀폐용기 등에 담아 바로 냉장 보관한다. 그리고 냉장보관한 제품은 먹기 전에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고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육류, 수산물과
평소와 다르게 옷이 입혀지는 날이 있다. 환절기라 기침이나 비염도 심해지고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든 날도 있다. 그러면 다이어트 생각도 해보고, 병원도 가보고 아픈 곳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신체가 건강하지 않은 걸 느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은 어떻게 치료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한해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13,195명이라고 한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 3,081명이라고 하니 4.3배의 숫자이다. 하루 36.2명, 1시간에 1.5명의 사람들이 생과의 인연을 마감하고 있다.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의 수는 무려 자살자의 40~50배가 된다고 하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자살자의 94%가 사망전 자살위험 경고신호를 보내지만 신호를 알아차리는 경우는 23%에 불가하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인거 같다. 얼마 전 받은 교육에서는 자살을 생각하는 신호를 보고, 자살생각을 직접 묻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자살위험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을 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를 명심한다면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행정에서도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
치매는 정서적 정신적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신경질환중 하나로 뇌 기능이 나빠지게 되어 기억력,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오랫동안 치매환자 케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 악화로 이어질수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밥을 자꾸 달라고 하는 경우 식사한 것을 잊어버렸거나 뇌의 포만감 담당 부위가 손상되었을 수도 있다. 지속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드리거나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드려 순간을 넘어가는 방법도 좋다. 돌보는 이가 짜증을 내면서 “금방 먹었는데 왜 또 달라고 하느냐”고 소리를 친다면 환자는 보호자에게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둘째, 치매 환자는 위생개념이 없어지고 옷을 벗기는것에 거부감이 심해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히는것에 어려움이 많다. 이럴 때 억지로 욕실로 끌고가거나 환자에게 설명없이 옷을 벗기는 행동을 삼가하며 환자의 증상이 좀더 가벼운 시기를 기다려 목욕을 권하고 시중에 나온 치매환자 전용 샴푸(헹궈내지 않아도 됨) 등을 사용하여 부분 목욕을 하는것도 좋다. 셋째, 돈을 숨기고 모른척하거나 자신의 돈을 훔쳐갔다고 하거나 배우자의
“우리가 1년에 사용하는 1회용 컵 약 260억개, 1개의 1회용 플라스틱 컵이 분해되는데 필요한 시간 최소 500년. 이미 1회용품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 한번 쓰고 버리는 1회용품처럼 지구도 한 번 쓰고 버리실 건가요? 늦지 않았습니다! 내 삶의 작은 변화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라는 광고를 TV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일회용품 사용규제가 지난 4월부터 다시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현재보다 규제가 확대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이 확대될 예정이다. 업종별로 보면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위탁급식 등)과 집단급식소에서는 1회용 컵(종이컵, 금속박, 합성수지재질 등), 1회용 접시·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1회용 수저·포크·나이프, 1회용 빨대·젓는막대, 1회용 비닐 식탁보,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제과점만 해당) 등이 규제 대상이며, 도·소매업(백화점, 대형마트, 기타 대형종합 소매업, 슈퍼마켓, 편의점,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점, 면세점 등)에서는 1회용
누구에게는 로맨스 장르로, 누구에게는 스릴러 또는 느와르 장르로 다가올 수 있는 박찬욱 감독의 최신작『헤어질 결심』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장센이 빛나는 영화이다. 관객이 느끼기 힘든 냄새 같은 요소들도 시각적으로 표현될 수 있게끔 구현했으며, 특히 이 영화는 산, 바다와 같은 공간적인 배경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연출했다. 하지만 공직자로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연출적 배경은 “안개”였다. 가상의 도시 이포는 지독한 안개가 자욱이 껴있어 모든 것이 그 안개 속에 묻힌 곳이다. 여기서 안개라는 상징은 인물들의 억압된 욕망, 어두운 충동, 강박관념 등이 잠복해 있음을 암시한다. 이포는 가장 위험한 사건이 자라 절도일 정도로 조용한 도시지만, 원자력 발전소가 자리잡고 있다. 안전하기도 하지만, 방사능 누출이라는 위험성이 상존하는 이중적인 장소인 것이다. 영화 속에서 안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안에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이중성을 뜻하면서도, 나아가 인물들이 발생하는 감정, 사건 등 모든 것을 묻어버리는 속성을 띄고 있다. 누군가를 향한 향수도, 불륜도, 심지어 살인마저도. 그렇게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안개”라는 존재는, 멀찍이 안개 속에서 벗어나 바라볼
제주관광객이 ‘천만명’을 회복했다. 하루에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다. ‘누적 관광객 최단기 700만명 돌파’가 언론사 제목을 장식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국인만으로 최단기 1000만명을 돌파하기에 이른 것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내 앞길을 막아서는 자동차는 거짓조금 보태 열에 여덟이 렌터카인 것 같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어딜가나 관광객으로 바글거린다. 이런 풍경이 반갑다. 다시 제주는 시끄럽다. 요란하다. 제주의 활기가 되살아나 춤을 추는 것 같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국내여행 선호 1위 관광지 명성을 회복했다. 사실 제주는 코로나19 수혜를 받았다고 한다. 해외로의 여행길이 막혀 대체지로 내국인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양적 관광은 그 수요를 유지한 듯 했지만 코로나19는 제주관광에 많은 생채기를 냈다. 관광시장은 양극화 되었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으며 급격한 관광트렌드 변화에 미처 대응하지 못한 관광사업체들은 스러져갔다. 그러니,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일본, 대만, 홍콩 등 여행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해외관광이 재개되고 있다. 지금 찾아오는 관광객을 적극 끌어안아 재방문하는 기회를 도민 스스로 만
농촌에서는 이륜차가 단거리 이동을 위한 어르신들의 필수 교통수단이다. 이러한 이륜자동차는 배기량 50cc 미만이어도 보험 가입과 번호판 부착 등 사용신고가 의무화되어있다. 사용신고를 하지 않은 이륜자동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최고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얼마 전 경찰서에서 무등록 오토바이 발견 통보가 와서 과태료를 부과한 적이 있다. 80대가 넘으신 할머니셨는데 사용신고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계셨고, 다들 그렇게 이용한다며 비싼 과태료 부과에 대해 역정을 내셨다. 무작정 무등록은 불법이라고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마련해줘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를 하셨다. 제주경찰서에서 ‘원동기면허시험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여 많은 분들이 원동기 면허시험에 합격을 하고 면허증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많이 시행하면 무면허, 무등록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리고 사용신고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마다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사용신고, 보험 가입을 하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륜자동차 무등록 이용 시 사고가 나도 추적이 어려워서 피해보상 문제가 발생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 이미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해당 기업의 상징적인 장치이자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신뢰할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한다. 공직사회 역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고 그게 바로 수많은 ‘청렴할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공직사회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떠한가? TV를 틀면 연일 공직자 횡령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고, 고위 공직자 등 알만한 사람들의 부정한 거래들이 신문 지면을 장식한다. 안그래도 높아진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기는커녕 매일 실망만 안기는 요즘이다. 한번 만들어진 부정적 이미지는 부패 아웃을 외치며 박을 깨부수는 퍼포먼스로 변하지 않는다. 부정적 이미지는 상대에게 전달되어 나에게 그대로 돌아올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에 내가 기여한게 없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나를 위해서라도 이미지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지금 당장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공직사회의 브랜드 이미지가 바닥일지라도 ‘말’이 아닌 ‘행동’이 쌓인다면 충분히 반전을 만들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다. 바로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이다. 애
야구에 대해서 아시나요? 야구는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쳐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득점을 만드는 경기로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그 공을 호쾌하게 받아쳐 100m 이상 날려보내는 타격, 그리고 넓은 그라운드에서 정교하게 공을 잡아 던지는 수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매년 수백만 명이 직접 관람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그 인기와는 별개로 실제로 제대로 된 야구 경기를 직접 치러 본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이는 야구의 특성 때문인데요, 야구의 모든 플레이는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18.44m나 되는 거리를, 그것도 타자가 칠 수 있는 영역인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던질 수 없으면 경기가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구의 모든 룰과 플레이는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 전제에 어긋난 행위는 이미 야구라 부를 수 없는 단순한 공놀이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공직자가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전제되는 덕목이 있습니다. 바로 청렴(淸廉)입니다. 청렴은 깨끗할 청(淸)자에 살필 염(廉)자를 써서 살펴도 부끄러울 것 없이 깨끗하다는 의미로,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 가끔 필자의 기억속에 이른 아침 새마을 노래와 함께 쓰레기 수거차가 우리집 앞 쓰레기를 치우던 장면이 흑백영화처럼 스쳐간다. 이제 나는 그때의 부모님보다 더 나이를 먹었고 그 당시의 희미했던 기억들은 이제 마치 관공서 앞 새마을 깃발처럼 촌스러운 광경이 되었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공직에 들어와 일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웬지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우리 지역의 낮고 어두운 곳에서 이웃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1년부터 시행된 농촌 계몽운동으로 근면(勤勉), 자조(自助), 협동(協同)의 3대 정신을 내세워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낡은 초가지붕을 없애고 슬레이트 지붕으로 고치거나, 기존 흙길을 아스팔트 길로 포장하고 전기, 전화를 보급하는 등 우리 농촌을 크게 변화시켰고 새마을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각종 교육들을 실시하는 등 농촌에 사는 주민들의 인식을 크게 변화시킨 운동이라 할수 있다. 비록 5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기존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고 그 영향력도 예전같지 않지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