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제주지부 관계자는 "평화문화의 뜨거운 바람으로 날씨와 질병 모두 날려버리고 일상이 회복되어 지금보다 나아진 평화의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래봅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7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기획전시‘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라는 대주제 아래 ‘사람과 삶, 그리고 한라산’을 소주제로 50년 동안 한라산에서 밀렵과 불법 채취 단속 및 구조 활동 등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라산국립공원 직원들의 활동상을 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산록북로 588, 관음사야영장 위치)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국립공원을 지켜온 50년의 발자취”라며 “한라산을 비롯해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는 7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한곬 현병찬 선생으로부터 서예 작품과 서예전문도서, 토지 및 전시관 등에 대한 무상 기부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 제안내용은 서예 작품 1088점(본인 674, 문하생 30, 수집 384)과 서예 관련 도서 4816권(서예 전문 도서 1598, 서화 도록 1699, 교양서적 1442, 기타 77) 등이며, 특히 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인마을 내 본인 소유의 토지(3410㎡)와 문화 및 집회시설(지상 2층 규모, 연면적 494㎡) 등 공시가격 6억1800만원 상당의 부동산도 포함됐다. 현병찬 선생은 “기부를 제안하는 작품들은 대단하고 좋은 작품들이라기보다 티끌같이 모아온 일상적인 것들”이라며 “제주문화발전을 위하여 유용한 공간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작품이 진정한 작품”이라며 “한곬 현병찬 선생님의 숭고한 뜻이 후대에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한 작품들과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은 제주시 화북 출생(1942년생)으로 1957년 제주사범학교 재학시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표선도서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작가 강연과 여행 도서를 전시하는 특화 프로그램 ‘떠나요 북(BOOK)캉스’를 8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을 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다솜 여행작가의 「스마트폰으로 인생 사진찍기」는 8월 10일에, 책을 통해 과거의 여행을 되짚어보고 여행하는 이유와 여행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김선주 여행작가의 「항공권 없이 책으로 떠나는 여행」은 8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비대면(ZOOM)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지 못 하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떠나봄으로써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월 5일 공공도서관 웹진 8DO 2호를 제작‧발행했다. 지난 2021년 3월에 첫호가 발행된 웹진 8DO는 온라인기반 정보서비스를 위해 조직된 서귀포 팔리브가 북 큐레이션, 도서관 빅데이터에 이어 내놓은 새로운 콘텐츠다. 웹진 8DO는 도서관운영사무소 소속 8개 도서관을 표현하는 동시에 도서관의 8가지 액션(DO)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이슈와 주요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지면으로 채워진다. 이번 발행된 2호는 도서관 공간에 대한 사서들의 고민으로 시작해서, 독자평가, 북큐레이션, 이용자인터뷰, 사서 독서모임, 도서관 빅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8DO는 단순 도서관 행사 정보를 나열하는 것 이상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피드백 받는 소통 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2021 문화도시 책방축제-책섬[썸ː]가 지난 6월 19일 막을 연 가운데 제주시 지역 18개 책방에서 10월까지 4개월 동안‘사람과 책·마을·숲·음악’등과 함께하는 열애가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이번 책방축제에는 제주지역 문학인 작가들의 관심과 응원도 뜨겁다. 제주작가회의(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제주지역 곳곳에 둥지를 튼 책방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인문을 접할 수 있는 마을의 문화사랑방으로 발전함은 물론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확장을 위해 지난 7일 저녁 6시 반에 제주작가회의 사무실이 있는‘제주문학의 집’에서 제주4·3을 주제로 창작한 문학작품을 엮은 도서 11종(각 20권씩) 220권을 2021 문화도시 책방축제-책섬[썸ː]추진단(고경대, 은종복 공동단장)에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작가회의가 엮은 제주4.3 문학도서는 2021 문화도시 책방축제-책섬[썸ː]에 참여하는 책방에 기증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증식에는 강덕환 제주작가회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 작가와 고경대·은종복 2021문화도시 제주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당도서관과 제주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생활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지원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당도서관과 제주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7월까지 1년간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학교밖청소년센터에 독서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도서 또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1개월마다 50~100권씩 공급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소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독서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건강하고 소양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도서관과 협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제주시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어린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오에프(대표 박선주)와 함께 상호 협력해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협력모델을 마련하고자 지난 6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양한 지역문화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교류 △도내외 문화기획자·예술가들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자문 및 지원 △지역문화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도내외 문화기획자·예술가들의 인프라를 확장하고 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키며 지역내 문화공간에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기획 등의 업무에 대해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업무협약식 이후 바로 마련된 업무 추진관련 회의에서는 제주도, 니가타시, 청주시가 주관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니가타-청주 청소년 커버댄스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된 지원 및 협업에 대한 내용도 함께 논의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니가타-청주 청소년 커버댄스 프로그램은 한국(제주, 청주)와 일본(니가타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는 ‘제51회 공예품 공모대전’ 제주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되는 공예품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아트센터 2층 하늘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 공예품에 대한 1차 서류접수를 받고, 17일 제주아트센터 2층 하늘갤러리에서 현장접수 방식으로 2차 공예품 실물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출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이며 제주도 소재 공예업체 및 학교 재학생, 도내 주민등록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이사장 양금미)이 주관하는 전통 공예품 공모대전은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 및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지역 예선 입상자에는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 및 표창 수여와 함께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본선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작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e제주몰’ 입점 자격 부여 및 판매를 위한 온라인 상세페이지 무료제작 등의 특전도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 한라도서관은 오는 19일과 26일 오전 10시 '창작과 비평' 한영인 편집위원과 함께 제주문학 연계 프로그램인 ‘소설 속 확장하는 제주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라도서관은 19일 윤이형 외 작가 6인이 구좌읍 벨롱장, 협재, 송당, 사려니숲 등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은 테마소설집 '소설제주'를 선보인다. 이어 26일에는 어린시절 제주의 한 부속 섬에서 만난 두 소녀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김금희 작가의 소설 '복자에게'가 공개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인원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숙희 한라도서관장은 “한국문학 속에서 바라보는 제주풍경을 통해 제주에 대한 확장된 문화적 재현 양상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 도립미술관은 지난 6월 23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소장한 故 장리석 작품 '바다의 역군' 기증 제안서를 접수받음에 따라, 작품 수집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증 신청한 장리석 작품 '바다의 역군'은 1985년 제작된 것으로 제주해녀의 강인하고 원초적인 생명력을 표현한 세로 220cm, 가로 520cm 크기의 대작이다. 故 장리석(1916~2019) 작가는 평양 태생으로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피난을 오게 되면서 제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어 1955년부터 네 차례나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특선을 받았으며, 1958년 국전에서는 '그늘의 노인'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구상미술 1세대 대표 작가이다. 지난 5월 26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장리석의 작품 기증의사를 밝힌 이후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와 수차례 기증 절차를 논의했고 6월 11일 현장조사와 기증협의를 마쳤다. 도립미술관은 7월 작품기증 수집계획을 수립해 9월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작품가격평가위원회,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에 기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기증될 장리석 작품은 입고 수증절차, 보존처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1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 전당이 공연이나 전시 등 우수 예술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보이는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었던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버전이다.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구성, 고난이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용수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10대 이상의 카메라앵글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내고 있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람객은 80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민들이 쉽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대대적으로 개선한 중앙정원을 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앙정원은 박물관 전시실 사이 정중앙에 위치해 전시실 유리면을 통해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제주 전통가옥 구조상 ‘마당’을 형상화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정원은 제주의 척박한 자연 속에서 발현된 제주만의 전통성을 보여주기 위해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세 가지 주제는 △용암대지 위에 식물과 암석 등이 뒤섞여 숲을 이룬 곶자왈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자연정원’ △전통가옥에서 안거리(안채) 뒤에 있는 마당인 안뒤를 표현한 ‘전통정원’ △초가지붕의 재료로 쓰인 새(띠)와 밭담을 조화롭게 배치한 ‘밭담길’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중앙정원이 관람객들에게 자제주의 자연과 전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이 제주문화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도 지역문화의 미래를 민간 문화공간과 함께 실험하는 <ᄀᆞ치:가치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지난 1일(목)부터 오는 22일(목)까지 접수한다. 이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민간 문화공간과 문화생산자가 색색의 지역문화의 봉화를 올리는 주체로서, 장소성과 지역성에 기반하여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새로운 문화향유를 통해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로컬디자인, 로컬콘텐츠 제작, 축제, 마켓, 문화교육프로그램, 마을문화학교, 네트워킹 등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여 지역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더 가치 있고 풍부하게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지원대상은 동일한 권역 내 2개 이상의 민간 문화공간이 결합된 컨소시엄으로서, 민간 문화공간과 그 공간이 속한 지역을 무대로 하는 문화기획 프로젝트 전체를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전문가 컨설팅 및 네트워킹, 통합 영상콘텐츠 및 아카이브 북 제작을 지원받는다. 프로젝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오는 22일(목)부터 내달 19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2021-2022 예술공간 이아 공간잇기프로젝트 전시연계프로그램 ‘내가 가는 길’, ‘하나의 정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 연계프로그램은 하절기 방학 기간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전시연계프로그램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가던 주변 환경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의 기억 속 장면과 그에 따른 색을 끄집어내어 표현하며 새로운 시선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내가 가는 길’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주변 환경의 형태를 따라 그린 후 나의 기억 속 색으로 채워보는 일일 미술 수업이다. 연령 제한 없이 개인 또는 2~4인의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최대 참여자 7인을 모집한다. ‘하나의 정원’은 우리 가족의 형태를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떠올리며 식물의 형태로 나타낸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본다. 이아스토어라는 재료 진열대를 통해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채워가며 가족 구성원들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일일 미술 수업이다. 2~5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