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은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 '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의 연계 프로그램인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를 오백장군갤러리 작가의 방과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주의 돌과 나무를 소재로 한 기획전 '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를 7월 3일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연계 프로그램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은 2019년부터 활동해 온 젊은 음악인들이 꾸미는 클래식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수 국내외 콩쿠르에서 성과를 올리며 도내 음악계에서 기대를 받는 장재헌(바이올린), 오아연(바이올린), 오혁우(지휘)이 출연한다.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 프로그램은 6월 25일, 26일(오후 2시 30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입장료 별도)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작품 <나포리 다방> 작품을 오는 7월 16일(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나포리 다방>은 오랜 세월 동네를 지키며 한때 누군가의 아지트였던 서울의 근현대 발전사와 정서를 담고 있는 실존 장소인 ‘나포리 음악다방’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지역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 예약은 6월 29일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배비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인 ‘애랑이 넘실’을 7월 9일, 1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제4회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애랑이 넘실’은 제주교향악단의 김홍식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제주 출신인 김태욱 씨(2018 평창문화올림픽,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총감독 등 역임)가 연출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제주교향악단, 서귀포관악단, 제주·서귀포 합창단, 제주도립무용단의 합동 공연으로 국악을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하고 무용과 합창을 더한 새로운 창작 종합예술극이다. 또한, 이번 합동 공연에서 무대 끝에서 객석까지 대각선으로 길게 뻗은 세로형 무대를 설치해 새로운 형식의 무대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24일 오전 9시부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시민 교양 강좌인 ‘미디어아트의 흐름’을 대면 강좌로 운영한다. ‘미디어아트의 흐름’은 정보매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미술의 개념인 미디어아트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줌으로써 미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총 4개의 강좌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7월 20일 주경란 퓨즈아트프로젝트 디렉터·대표의 ‘미디어 아트의 역사', 7월 27일 정세라 더 스트림 디렉터·설립자의 ‘한국 미디어 아트의 전개’, 8월 3일 유원준 영남대학교 트랜스아트과 교수의 ‘미디어 설치 미술의 흐름’, 8월 10일에는 한정엽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의 ‘가상 전시 공간 구현의 현장’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미술에 관심있는 성인이며, 수강 신청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00명 선착순, 수강료 무료)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메뉴 내 소개 자료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나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학관에서 제주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골라 자신만의 캘리그래피 액자를 완성하는 첫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제주문학’이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제주문학관 이용 활성화와 제주 문학 대중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제주문학’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4시)마다 제주문학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참여 신청은 6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주문학관 전화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매회 선착순 10명)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 문학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 제주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별빛을 닮은 물방울>의 주제로 소장품 기획전을 6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한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물방울 작품은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물방울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의 맑은 마음에서 희로애락의 삶까지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6월 30일까지 문화예술 서포터즈 ‘아트라이트’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서포터즈는 도민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계에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향유 기반을 확대하고자 구성된 문화예술 응원조직이다. ‘아트라이트’는 Art(예술)와 Light(빛, 밝게 하다 등)의 합성어로 ‘예술을 밝게 비추는 빛’의 뜻이며, 도내 예술계를 응원함으로써 제주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힘을 북돋워 주자는 의미이다. 서포터즈의 활동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문학, 공연, 시각, 홍보) 참여, 문화예술 관련 행사·예술인 토크콘서트 등 참석·응원, 관람 후기 작성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철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제주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트라이트 모집에 참여하길 바라며, 아트라이트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의 예술계가 다시 역동적으로 움직이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투영된 형상’이라는 주제로 양형석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서귀포에 바람(기당미술관), 제주세계유산축전(제주도립미술관), 귤림추색전(감귤박물관) 등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아내는 다양한 기획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예 기법 연구를 통해 서귀포의 풍광을 흙을 통해 보여준다. 양 작가는 “스스로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을 아물게 해주었던 도예 작업이 이제는 편안하면서도 우연의 연속인 자연을 닮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는 자연을 닮은 도예 작업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이 가능한 작업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대한민국 발레축제추진단과 공동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발레축제 in 제주 '스페셜 발레 갈라 축제'를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이번 갈라 축제에서는 이루다 블랙토의 <W>, 윤전일 댄스이모션의 <Uno, Dos, Tres, Cuatro>, 전 우루과이 발레단 윤별과 제주출신 무용수 오연이 출연하는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박슬기와 허서명의 <이매진(Imagine)> 등 창작 발레작품과 클래식 발레 작품을 엮어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돈키호테>작품은 클래식 발레 가운데 드문 희극 발레이며, 3막 그랑 파드되는 발레리노의 연속 점프와 회전, 발레리나의 32회전 푸에테 등 화려한 기교로 작품을 대표하는 최고의 춤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예약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7월 16일(오후 2시) ‘이날치-수궁가’ 기획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를 개성 넘치게 편곡하여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획공연 관람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회원 아이디 당 4매 예매 가능)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문의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로 문의 하면 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수수료 별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며 6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은 음악공연, 창작극, 움직이는 책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 구성은 6월 18일 스프링플라워 재즈밴드와 스웰시티 4인조 밴드, 7월 9일 고보나 힙합댄스와 23일 태권뮤지컬 혼, 8월 13일 별소달소 음악회와 움직이는 책방 북다마스, 9월 17일 음악 제니크 퀸텟과 소심한 책방, 10월 22일 제주민요 'The 퐁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 첫 무대인 스프링플라워와 스웰시티의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국립제주박물관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에서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 공동주최 및 한림읍 후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열린 문화콘서트 ‘엄마’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무한한 사랑과 살아가는 동력의 원천이 되는 그리운 엄마품을 함께 기억하고자 진행된다. 본 공연은 6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금능으뜸원해변(잔디광장) 일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공연은 홍조밴드, 사우스카니발, 소프라노 현선경, 김지수의 노래공연, 라온앙상블 피아노 트리오의 클래식 연주공연 작가 고보경, 동화구연가 홍효정의 샌드아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한수풀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지난 8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중이며,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독클래식음악협회(KGMA)와 해맑음심리상담센터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독클래식음악협회는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여러 연주 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클래식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영 아티스트들의 발굴을 위해 설립된 법인 단체다. 해맑음심리센터는 임상 경력 14년 차 전문가가 아동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며 심리치료와 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을 돌보는 센터이다. 그 외 트라우마나 스트레스, 적성검사 및 지능검사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독클래식음악협회 대표인 피아니스트 공민채는 "해맑음심리센터와 협약하게 돼 앞으로가 기대된다. 심리센터의 주기적인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마음과 정신을 더 건강하게 돌보며 안정된 환경 속에서 어린 음악가들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리센터장 이송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음악 전공자들,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문제나 갈등을 심리치료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을 돌보겠다"며 화답했다. 올해 첫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지난 6일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삼성초등학교 6학년 김재헌 군이 대상을 받았다. 이날 전국 청소년 총 123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차상에는 양연재 양(피아노), 김영훈 군(타악기)이 차지했다. 또 부문별 1등·2등·3등상과 장려상이 수여되었고, 부문별 1등 입상자들은 오는 2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입상자 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거로마을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的거로>의 ‘음악책갈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예술的거로>의 ‘음악책갈피’ 프로그램은 본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함께 음악을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만들어보는 체험형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책갈피’는 제주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문효진이 섬속의 섬 우도의 유일한 책방인 ‘밤수지맨드라미’에서 10일간 신청자들의 사연을 소재로 음악클립을 만들었던 프로젝트가 시발점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곡가 문효진이 참여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세밀한 가이드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음악 창작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참여자들과 거로마을을 소재로 함께 마을 노래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신청서 작성,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거로마을 주민을 우선으로 하지만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