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7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웹툰 및 만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작가에게 직접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K-콘텐츠 웹툰편”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4일간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보드게임을 책 읽기와 접목하여 독서가 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책과 친해지는 보드게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퐁낭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제주어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3년 제주어 그림책 나들이’참가자를 모집한다. 조혜영(동화구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담긴 제주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제주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퐁낭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4일에 세화중학교에서‘예쁜 글씨 손글씨’및‘힐링 방송댄스 교실’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화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한다. 예쁜 글씨 손글씨는 캘리그라피 기법을 활용한 손글씨 쓰기 및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덕수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기본 선 긋기 연습과 감성을 담아 단어를 표현하기 시간을 가졌다. 힐링 방송댄스 교실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즐거운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보름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댄스의 리듬과 웨이브 등 기본을 익히고 K-POP 안무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4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귀포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 계영 5개 종목 각 50M 경기로 이루어진다. 참가 대상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희망 학생들로 초등학교 17교 92명, 중학교 6교 18명 등 총 23교 11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생존수영교육과 연계해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교육문화를 정착시킴과 더불어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통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면서 학생간의 배려와 협력, 소통과 우애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겨루어 보는 자기 성장의 기회로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4일 학생정신건강지원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내 유·초·중·고·특수교사 180여명을 대상으로‘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박소영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탐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학교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에서 교사가 학생과 보호자에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과 보호자 면담의 기본기에서부터 부모교육, 부모와의 상담방법, 병원 치료 접근법 등에 대한 실전적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다양한 사례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과 보호자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그들을 적절히 도울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며“이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학교현장에서의 학생지원을 위한 교사 역할 강화가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대상 교육과 연수를 꾸준히 실시하여 교사들의 정신건강 문해력 향상을 돕고 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돌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30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가칭)서부중학교 설립’계속사업 1건과 신규사업 37건을 포함하여 총 38건을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ㆍ관리하는 제도로'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및'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됐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고교학점제 정착 협조체제 구축·운영’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운영’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등 37개 사업이고 2019년부터 계속 공개중인 사업 △‘(가칭)서부중학교 설립’을 포함하여 총 38개 사업이며 교육청 홈페이지(참여/민원'교육정책참여'정책실명제 메뉴)에 사업추진 과정과 실적을 공개한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중 수시로 접수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정책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12대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이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27명은 현길호(조천읍)의원을 원내대표로 하는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총7명으로 구성됐다. 현길호(조천읍)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 수석부대표 임정은(대천동·중문동·예래동) △ 부대표 강봉직(애월읍을), 김승준(한경면·추자면) △ 대변인 김기환(이도2동갑), 박두화(비례대표) △ 정책위의장 양홍식(비례대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앞으로 1년동안 제주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길호 원내대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생 문제와 현안에 대한 해결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7월 4일 오는 7월 중순 임시 개통되는 공항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공항 지하차도 개설사업은 제주국제공항과 용문로 구간 도로개설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에 착공하여 오는 8월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길이 520M, 폭 18M, 왕복 4차로인 자동차 전용도로로 조성되는 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용담지역과 신제주 지역을 오가는 차량은 공항입구 교차로를 거치지 않게 되어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지하차도 임시 개통 전후를 막론해 문제점은 즉시 보완하고, 도로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최선을 다해 8월 완전 개통이 될 수 있도록 노면 포장 등 잔여공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하면서, “그 동안 공항 일원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감내했던 교통체증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in 연구소 김진훈 소장의 강연으로 우리동네 삼춘돌보미의 주요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방법·요령 등 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활동 사례와 함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평소 우리 지역 위기가구 관리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알리셔서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행정에서도 위기가구 관리와 보호에 힘쓰고, 복지제도가 촘촘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삼춘돌보미는 2018년 12월에 출범되어 현재 2,43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리)장, 우체국집배원, 병·의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 지역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1인 가구, 주거 취약 가구, 한부모 가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7월 4일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건입박물관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입박물관은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0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5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2층에 연면적 233.96㎡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소통공간, 다목적실, 전시공간, 옥상정원 등으로 조성됐으며 건입동의 역사문화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건입박물관이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위한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서 자리잡아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20주년을 기념해 올 9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헤리티지 데이(Heritage days)에서 ‘살아있는 유산’을 주제로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를 대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 전시에는 유네스코 관계자 및 유네스코 회원국 193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제주해녀문화(사진, 물질 도구, 홍보영상 상영)와 함께 4·3기록물 사진 등을 전시해 세계기록유산 등재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부대행사로는 현직 해녀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녀와의 토크쇼, 해녀 업사이클링 해녀기념품샵 운영, 제주뿔소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해녀음식(뿔소라) 시식 이벤트 등도 병행한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3~4일 양일간 프랑스 현지에서 유네스코 관계자를 차례로 면담하고 9월 16~17일 현지에서 진행될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의 제주 문화·관광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차 프랑스 출장 중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가브리엘 매튜(Guevel Matthieu) 유네스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도 5월까지 지방소득세 납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37억 원이 납부돼 전년동기 대비 61억 원(5.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납부하는 종합소득분, 양도소득분, 특별징수분은 총 514억 원으로 전년대비 38억 원(6.9%)이 감소했다. 특히 양도소득분은 부동산 거래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2억 원 (39.3%)이 감소해 종합소득분과 특별징수분의 증가(54억원)분을 상회했다. 법인이 납부하는 법인분은 기업순이익 감소 등으로 총 623억 원이 집계돼 전년대비 23억 원(3.6%) 줄었다.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부세액의 약 10%에 해당하며, 전국 사업장의 면적과 종업원수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안분된 세액을 납부한다.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전년대비 23억 원(3.6%)이 줄었으나, 납부 법인수가 6,185개로 전년동기 대비 481개(8.4%)가 증가했다. 1억 원 이하 납부법인의 납부액이 226억 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한 점은 향후 지방소득세 세입 향상을 기대할만한 긍정적 변화로 보고 있다. 전년대비 증가한 상위 10개 법인의 증가액은 66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12기 제주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4일 새롭게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12기 4·3실무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2기 4·3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 4명과 4·3유족회, 4·3관련 단체, 경우회, 법조계 등 4·3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포함된 위촉직 위원 1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 중 잔여임기가 남은 5명을 제외한 11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11명의 위원 중 9명은 신규 위원이며, 2명은 연임됐다. 제12기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오임종 전 4·3유족회장이 선출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12기 4·3실무위원회 위원들이 2년간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 신고를 심의하게 된다”며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그만큼 책임과 보람이 따르는 만큼 희생자와 유족의 한을 풀고 그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4·3실무위원회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제주의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에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도는 3일(현지시간) 오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6층 리셉션장에서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제주 문화·관광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제주의 문화·관광과 관련한 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사업, 전시·공연·체험 연계 사업,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및 국제행사와 연계한 제주 협력 홍보 사업, 제주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조사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제주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제주의 매력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원장은 “제주 고유의 해녀문화와 독특한 문화, 관광자원은 유럽인들에게 대단히 매력적”이라며 “앞으로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제주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냉방기 가동이 본격화되는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감염병의 예방 및 감시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수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급성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3급 법정감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온수시설, 샤워기, 스파-월풀, 에어컨과 같은 냉방시설의 냉각탑수, 장식용 분수 등에서 오염된 물 속의 균이 비말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고령자 및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기저질환자에게 빈번하고 치명률이 높다. 사람간의 전파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보건환경연구원과 도내 6개 보건소에서는 레지오넬라증 감염예방을 위해 병원, 노인요양보호시설, 대형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온수욕조, 건물의 급수시설 등 환경수계에서의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보건소에 신고된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확진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49개소에서 온·냉수 등 환경검체 216건을 검사한 결과 호텔, 사우나 및 온천 등 6개 시설에서 채취된 검체 중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