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수호박은 익히면 속살이 국수 가락과 비슷한 형태처럼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과 변비 치료에 도움된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아직까지 밝혀진것 중 특별한 게 없다. 폴리페놀 성분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을 돕기 대문에 몸속 지방 축적을 억제해준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국수호박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국수호박은 대중적이지 않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국수호박 파는곳은 인터넷,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하다. 국수호박은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수 가락 같은 형태가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대중적이지 않은 만큼 부작용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면이 국수같기 때문에 국수호박비빔, 국수호박비빔국수로 먹는법이 있다. 국수호박을 삶아 초고추장에 버무리면 국수호박비빔국수가 완성된다. 삶은 국수호박 면을 잘게 으깨준 후 찹쌀가루 4큰 술,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와 여주씨에 식물 인슐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체내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먹는법은 차나 분말가루, 여주 볶음등으로 많이 섭취하다. 여주 분말가루는 따뜻한 물에 2~3스푼 정도 넣으면 따뜻한 여주차가 완성된다. 그 외에 여주를 첨가한 여주샐러드, 여주볶음, 여주피클, 여주차, 여주죽 등이 있다. 고르는 법은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띈 것을 골라야한다. 전체적으로 여주 굵기가 굵고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찬 여주다. 여주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 여주 보관방법은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 정도로 보관하면 된다. 여주는 몸에 좋은 만큼 여주 먹는법이 다양하다. 여주 분말가루 먹는법은 따뜻한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차스푼으로 2~3스푼 정도 넣고 먹으면 된다. 여주는 여주샐러드, 여주김치, 여주볶음, 여주전, 여주장아찌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먹을 수 있다. 여주환은 당뇨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퀴노아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 단백질과 칼륨 성분이 풍분해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는 우유에 적정비율을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고, 라이스크런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목받으며 시중에서 퀴노아 멀티비타민 등이 나와 구입하여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퀴노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거북목증후군은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치료하기 위해선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한다. 이러면 어깨는 자연히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힌다.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는데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기 때문이다. 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걸린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다. 그 결과 경추부 추간판(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뒷목과 어깨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두는 영어로 plum(자두)이라고 한다. 자두는 앵두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 열매다. 자두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자두 종류 3종은 동양계자주, 유럽계자두, 미국자두다. 자두는 품종도 다양하다. 자두 종류는 대석, 후무사, 홍자두, 자봉자두, 피자두 등이 있다. 만들기는 소독된 유리병에 기호에 맞게 썬 자두와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섞은 것을 넣는다. 조금 남은 설탕은 윗면을 덮어준다.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면 설탕이 녹는데, 이때 녹지않는다면 병을 흔들거나 돌려서 녹여준다.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정도 숙성을 시키면 완성이다.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약간 작고 신맛이 나는 과일이다. 자두는 100g당 칼로리가 34kcal다. 자두 효능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좋고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유기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으며 신장활동을 도와 이뇨작용과 붓기를 조절한다. 자두 부작용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이 있어 적당히 즐기는 것이 좋고 산이 많아 위가 나쁜 사람은 속이 쓰릴 수 있다. 자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혀 통증이 느껴진다면 혀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한다. 혀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 혀 돌기는 대체적으로 수면부족, 피로, 전신 질환 등으로 발생한다. 혀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 밑바닥에 있는 근육성 기관이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혀에서도 문제가 나타난다. 혀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법은 혓바닥 색깔과 모양을 살펴보면 된다. 혓바닥 색깔로 파악하는 법은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분홍색이나 약간 붉은색을 띈다. 혀가 윤기가 없다면 위장 문제일 수 있고, 혓바닥이 검은색이면 항생제 과다 복용이나 다른 위험한 이유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단받아야한다. 입냄새가 심하다면 지장이 크다. 혀 입냄새는 평소 양치와 가글로 혀를 깨끗이 하고 금주금연 하는게 효과적이다. 컨디션이 저하됐을때 나타나는 혀 혓바늘은 혀 표면이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이다. 1주일 정도 지나면 혀 혓바늘은 거의 사라지지만,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야한다. 혀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통틀어서 말한다. 상처로 인해 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족 가을 휴가지로 가기 좋은 서울 근교 관광지는 애버랜드, 충남 태안지역등이 있다. 애버랜드는 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불꽃놀이와 함께 가족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퍼레이드를 자랑한다. 신선한 가을 날씨에 넓은 자연 속에서 페스티벌과 꽃축제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충남 태안지역은 수산물을 내세운 지역축제와 코리아프라워파크 가을꽃축제도열린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기 때문에 가족끼리 가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이다. 아이와의 체험은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을에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동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상하농원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양떼목장에서 양에게 건초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좋은 곳은 가을 낭만 여행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마음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가을 낭만 여행지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거창 학리 의동마을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으며 낭만적인 은행나무 숲의 모습을 자랑한다. 해마다 가을 은행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은행나무길 아래 가족끼리 오순도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국가암검진권고안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암검진권고안을 바탕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나이, 위험 인자,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정기 검진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유방암과 함께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에 해당하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6.8%로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임신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참외는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로도 불렸지만, 노란 참외를 본격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서 현재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많이 불린다. 참외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 참외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된다. 참외 껍질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다.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정확하게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과일과 채소의 중간)로 불린다. 채소일까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지를 맛있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가지는 나물, 전, 튀김, 구이 등에 활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있다. 가지무침은 찬물에 가지를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지를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집간장과 후추, 소금)을 넣고 펜에 볶아 요리하면 맛이 좋다. 영어로 eggplant(에그플랜트)라고 한다. 인도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일년생 식물이다. 가지의 효능은 장 기능 강화, 항암 효과, 해열 치료, 고혈압 치료 등이 있다.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꼭지 끝이 싱싱하며 모양이 곧고, 선명한 보랏빛이 나는 것이다. 가지는 저온에 약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보관한다. 가지의 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지는 영어로 eggplant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