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광주 문정여자고등학교가 '도전 골든벨'에 도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5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도전 골든벨'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문정여자고등학교편이 방송됐다. 이날 2학년 강효진양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131대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강효진양은 49번문제 유엔 기후변화 협약 문제까지 거침없이 맞추고 최후의 골든벨 문제에 도전했다. 효진양은 골든벨 문제로 출제된 '우키시마호'를 맞추지 못해 아쉽게 도전에 실패했다. 우키시마호 침몰사건 또는 우키시마 호 폭침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한국인 피징용자를 태운 일본 해군 수송선 우키시마마루(浮島丸)호가 원인 모르는 폭발사고로 침몰한 사건이다.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는 항복 선언을 한 지 일주일 후인 1945년 8월 22일 오전 10시, 우키시마마루 호는 조선인 7000여 명을 태우고 일본 북동부의 아오모리현 오미나토 항을 출항해 부산 항으로 향했다. 도중인 24일, 돌연 방향을 틀어 교토부 마이즈루 항으로 기항하는 중에 폭발과 함께 침몰했다.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일본이 고의적으로 격침시켰다는 설과 미국이 깔아놓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배우 임상아가 '당나귀 귀'에 출연해 오랫만에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글로벌 CEO 임상아와 함께 한 김소연 대표의 '살 맛'나는 뉴욕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뉴욕 패션 업계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임상아로부터 미국 진출을 위한 조언을 얻은 김소연 일행은 이후 명품과 패션의 거리인 소호(Soho) 투어에 나섰다. 임상아가 추천한 뉴욕 맛집에 찾아간 김소연은 메뉴가 나올 때마다 "대박!" "장난 아니다!"라며 입이 딱 벌어졌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임상아는 과거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로 활동했다. 1994년 화장품 '식물나라'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1998년까지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1995년 케이블 음악채널 KMTV 비디오자키로 활동하다 그해 SBS 특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녀는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 등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외에도 MC를 넘나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왁스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3월 1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는 왁스를 비롯해 울랄라세션, 윤하, 여자친구, 이치현 등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KBS 1TV로 방영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린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한 무대로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왁스(조선미)는 '윤을 내다'라는 뜻의 wax처럼 '가요계에서 반짝반짝 윤을 내라'라는 뜻으로 왁스(Wax)를 자신의 예명으로 정해 2000년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이 대학교를 졸업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과 딸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 대학교 졸업을 기념한 식사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로나19로 안타깝게 졸업식은 최소된 상황이었지만 진태현은 "이 날을 기대했다. 가족이 된 후 졸업식이었다. 그래서 셀프로 우리끼리 예쁘게 해보자고 했다"며 학교로 향했다. 부부는 학교를 둘러봤고 딸의 졸업작품을 본 진태현은 "세연이 졸업작품은 졸업 작품 중 1등을 한 작품이다"라며 "학교를 다니면서 상도 많이 받았다. 대통령상도 받았다"라며 딸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실습 강의실을 찾아 과거 대학시절을 추억했다. 박시은은 "대학을 6년 다녔다"고 했고, 진태현은 "나는 2년제를 6년 다녔다. 심지어 졸업도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세연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쌓았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딸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함께 하며 솔직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진태현은 딸이 결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폭발적인 관심으로 서브가 다운되며 생방송 시간내에 우승자 발표가 지연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던 화제의 트로트 오디션 서바이벌 TV조선 '미스터트롯'진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경연 내내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임영웅은 14일 특별 생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최종결과발표'에서 1위인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진으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린 임영웅은 큰절을 하고 "정말 오랜 시간 TV를 보며 시청해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좋은 조언과 평가해 주신 마스터분들께도 감사하다. 낳아주신 어머니, 할머니 감사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날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문자 투표에서 전체 투표수의 25%가량에 해당하는 137만4천748표를 얻어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에서 만점을 받고 중간점수 1위였던 이찬원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화면이 클로즈업되면서 임영웅 얼굴의 흉터가 부각됐다. 왼쪽 뺨에는 팔자주름과 달리 대각선으로 그어진 흉터가 남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복면가왕 '주윤발'이 5연승을 달리던 '낭랑18세' 소찬휘를 이기고 2연승에 도전 하는 가운데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가왕 2연승에 도전하는 신흥가왕 '주윤발'과 그를 막기 위해 모인 복면가수 8인이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윤정수가 소감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시청률이 11.4%까지 치솟았다. 이날 '컵라면'과 핑클의 'NOW'를 부르며 이국적인 보이스를 뽐낸 '뽀글이'의 정체는 흥부자 그룹 모모랜드의 메인댄서 제인이었다. 그녀는 "데뷔하고 혼자 스케줄을 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 그래서 너무 떨렸는데 솔로곡인 '꽃길'을 원곡자인 세정선배님 앞에서 불러서 더 떨렸다"며 무대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구단 세정은 "누군가가 제 앞에서 이 노래를 불러준게 처음이다. 너무 선물 같은 무대였다"며 떨고 있는 제인에게 힘을 줬다. 이날 ‘호랑나비’와 ‘흰나비’는 ‘I'm in love'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마음을 녹이는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의 호랑나비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 ’흰나비‘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호랑나비’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94)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수 유지나와의 인연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다.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이다. 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 이후 매주 일요일이면 송해와 송해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도경완과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연우가 첫 용돈벌이에 도전했다. 이 날 연우는 좋아하는 만화 다음편 결제를 도경완에게 부탁했다. 도경완은 "돈을 어떻게 낼 거야?"라며 연우에게 직접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저금통을 가져온 도경완은 일한 만큼 용돈을 주겠다며 바닥 쓸기 미션을 줬다. 첫 용돈벌기에 도전한 연우는 "기분이 좋아"라며 다음 미션을 기대했다. 다음 미션은 빨래개기였다. 도경완은 소파에 누워 "아들 시키고 누워있으니 잠이 오네"라 하품하며 여유를 누렸다. 돈 버는 재미를 느낀 연우는 더 시켜달라며 안마, 설거지까지 모두 담당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장윤정은 1988년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뽑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의 경기도 오산시 편 예선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었던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 댄스 팝 곡이었던 '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진성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5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가수 진성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승혜, 기상캐스트 김지효가 출연해 청화백자 푼주, 고종 글씨, 신선로, 영화 포스터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한살인 진성은 신용,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황’으로 통한다.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한 진성은 2008년 ‘안동사랑노래’라는 앨범에 실린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당시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역주행 했다. 현재 안동역에는 노래비까지 생겼다고 한다. 진성의 '안동역에서'는 그에게 슬프고 가슴아픈 노래다. 3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긴 병에 장사 없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된 가운데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 심장판막증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밴드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신승훈편에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편으로 꾸며져 밴드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여심을 저격하는 독보적인 목소리 이석훈과 욕망 밴드 몽니, 독보적인 매력의 뮤지컬 디바 정영주, 세정, 빅톤 등이 출연해 신승훈의 명곡들을 다채롭게 재해석한 6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이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JTBC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출연 중 결성됐다. 팬텀싱어 시즌2에서 우승하여 유니버설뮤직의 클래식 음반·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게 됐다. 2018년 3월 앨범 'Evolution'으로 데뷔했다. 포레스텔라는 숲을 뜻하는 영어단어 'Forest'와 별을 뜻하는 이탈리아단어 'Stella'의 합성어로,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반짝이는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은 2017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JTBC에서 방영된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