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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윤정 나이 도경완 나이 보다 두살 연상인 마흔 한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집 공개후 관심 폭발!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20.03.15 11:33:01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도경완과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연우가 첫 용돈벌이에 도전했다.

이 날 연우는 좋아하는 만화 다음편 결제를 도경완에게 부탁했다. 도경완은 "돈을 어떻게 낼 거야?"라며 연우에게 직접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저금통을 가져온 도경완은 일한 만큼 용돈을 주겠다며 바닥 쓸기 미션을 줬다.

첫 용돈벌기에 도전한 연우는 "기분이 좋아"라며 다음 미션을 기대했다. 다음 미션은 빨래개기였다. 도경완은 소파에 누워 "아들 시키고 누워있으니 잠이 오네"라 하품하며 여유를 누렸다. 돈 버는 재미를 느낀 연우는 더 시켜달라며 안마, 설거지까지 모두 담당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장윤정은 1988년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뽑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의 경기도 오산시 편 예선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었던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 댄스 팝 곡이었던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공식 데뷔했다.

2003년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발탁되어 출연하게 됐고, 재연배우로 활동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1집 '어머나'를 발표했다.

당시 젊은 가수가 트로트를 한다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매우 성공적이었다. 언론에서도 블루오션이라고 했다.

2004년 장윤정은 트로트 전향과 동시에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 트로트계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들을 제치고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에 《어머나 열풍》을 일으켰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석권하면서 《어머나》는 모든 연령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학생 가수가 불렀기 때문에 젊은 2030 세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 해 연말 가요 시상식의 트로트 부문에서 휩쓸어 장윤정을 통해 오랜만에 트로트가 대부흥을 맞이했다.

장윤정은 젊은 나이에 댄스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크게 성공한 가수인데 장윤정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젊은 신인 가수들의 멘토가 되고 있다.

2007년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의 스토리 모델이기도 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장윤정은 2013년 4월 두살연하인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이 언론에 공개됐고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하여 관심을 끌었으며 6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해 2014년 2월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출산은 6월 말 예정으로 알려져, 그 해 4월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6월 말 예정된 출산 준비에 들어가는 장윤정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이 실적 악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폐업했고,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방송활동을 복귀했다.

주요 노래로는 "어머나", "어부바", "짠짜라", "콩깍지", "장윤정 트위스트", 남진과 함께 부른 "당신이 좋아" 등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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