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방청객과 함께 호흡하는 ’픽유‘에서는 류근지와 서태훈이 랜덤 방청객을 무대 위로 초대, 예측 불가능한 개그를 함께 펼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무대 위에 오른 방청객은 류근지와 서태훈에 뒤지지 않는 개그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 먼저 차력쇼를 선보이기 전 서태훈은 요상한(?) 기합 소리로 방청객을 당황하게 만드는 듯 했으나, 이내 그는 기합 소리를 완벽히 따라하는 기지를 발휘함으로써 숨겨놓은 개그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 관객석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고난이도의 차력에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해 류근지와 서태훈을 당황하게 만들며 관객마저 남다른 끼를 자랑하는개콘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먼저 후배 송영길의 반말과 과거 폭로에도 끄떡없던 박성광은 양선일이 자신의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고 사진첩을 공개하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갤러리 속 자신의 거울 셀카와 동영상 속 주사 부리는 모습을 보고 심장 박동 수가 130까지 치솟으며 큰 웃음을 선사, 결국 관객들에게 골든벨을 울리는 유쾌한 결말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애라는 일상적 소재로 공감을 자아내는 ‘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승환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김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정방형 맞춤 인간,,”, “헐 셀카 완전 오랜만 ㅠㅠ”, “귀여워ㅜㅜㅜㅜ”, “오...어린데 섹시하다니....”, “크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승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터널’,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OCN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루갈’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 편을 방송한다. 살인은 중독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정 교수는 “살인 이후 은폐하고 완벽 추구하기 위해 생각한다. 유영철은 불면증이 심했다. 평상시엔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살인한 날은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한다. 어떤 쾌감을 느끼는 기간이 있었을 거다”고 전했다. 권일용 교수는 “내가 사회에서 배제돼 있다는 것이 뿌리 깊게 박혀있었다”고 말했다. “정남규는 살해하는 과정에서 자기 즐거움을 찾는 범죄자”라며 “면담했을 때 인간으로부터 이런 서늘함이 느껴질까하는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범행을 설명할 때 범죄를 저지를 때로 돌아가 마치 즐기는 듯한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다. 정남규는 현장 조사에서도 미소를 지었다. 교도소 관계자들과 동료 수감자들에 따르면 강호순과 이춘재는 연쇄살인범이라는 이름을 완전히 지워버린 채 소탈하게 지내는 편이다. 정남규는 교도소 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지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노필터 제주도!! -펑키투어-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지혁의 팬들은 “근사하네요”, “멋있어〜”, “바다랑 하늘 실화?”, “멋있다..!”, “왜 그렇게 멋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진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박진희가 SNS에 녹음을 하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네가 와서 기뻐”, “행운을 빕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 “누나 팬이에여 ㅋㅋ 사랑해여”, “아이구, 오래간만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오후 11시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이 출연한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정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하실 것 같다”면서 식당에서 자리를 바꿔주며 배려심을 발휘했다. 윤정수는 “연인이 되면 핸드폰 화면도 닦아드린다”며 웃었다. 윤정수는 이날 첫 만남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면서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재산을 다 잃었던 적도 있었다”, “가상 결혼도 했었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정준은 또 “내가 속이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난 정말 데이트 하려고 나왔다”며 ‘연애의 맛’ 출연 동기도 전했다. 김유지는 “솔직해서 좋다”고 화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슈퍼주니어,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0년 만의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런웨이브’ 첫 무대를 열었다. 멤버들은 정규 9집 타이틀곡 ‘SUPER Clap(슈퍼클랩)’으로 분위기를 띄운 후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해주는 블랭크 웨이브 코너를 통해 후보에도 없던 ‘SUPER Clap(슈퍼클랩)’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형광색으로 염색한 은혁 등 멤버들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대한 뒷 이야기도 공개했다. 보컬라인 규현·려욱·예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K.R.Y는 서로의 솔로 대표곡을 바꿔서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예성의 ‘어린왕자’, 려욱의 ‘애월리’, 규현의 ‘Pink Magic’을 바꿔 부르며 감미로운 노래 선물을 전했다. 규현은 ‘복면가왕’에서 화제가 됐던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며 감동을 재현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새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를 발매하는 유빈은 앞서 다채로운 티저들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정오에는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의 두 주인공 유빈, 박나래의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 포토 1장을 공개했다. JYP 수장 박진영이 뮤직비디오에 박나래 출연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나서서 섭외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밝혀졌다. 박나래는 "노래와 콘셉트가 정말 좋다. 제가 이번 노래에 숟가락을 살짝 얹는 기분이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최고다"라며 유빈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유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가요계 대표 힙합 아이콘인 윤미래가 피처링을 맡았고, 최고 인기 예능인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막강한 매력을 예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정오 공개된 오마이걸의 Mnet '퀸덤' 파이널 경연곡 '게릴라'는 오후 2시 기준,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9위, 플로 21위, 멜론 59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AOA가 지난해 ‘빙글뱅글’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이자, 5인조로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이다. 신곡을 통해 정식 컴백 전 AOA의 새로운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른 멤버 지호의 추천으로 이들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콘셉트를 택했다. "(지난 경영 때는) 선이 예쁜 안무를 보여줬으니까 이번엔 군무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