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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루갈,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1:01:2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터널’,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OCN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루갈’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 인물. 죽음의 벼랑 끝에서 특별한 능력과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전진한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진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인생캐(인생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는 박성웅이 연기한다.


황득구는 비상한 사업수단과 범죄증거를 남기지 않는 용의주도함으로 아르고스를 휘어잡는 인물. 세상을 ‘악’으로 통제하려는 그는 그야말로 절대 빌런이다.


박성웅은 잔혹한 악마성을 지닌 황득구를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최진혁과 절대 ‘악’ 박성웅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조동혁이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으로 힘을 더한다.


전 아르고스의 간부 출신인 그는 최근철(김민상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계팔 이식 후 특수경찰조직인 루갈의 멤버가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는 그는 의리파에 책임감이 투철한 인물.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조동혁은 ‘루갈’에서도 선 굵은 활약을 선보인다.


뛰어난 격투술과 막강한 힘을 장착하고 최고의 살인 병기로 거듭날 ‘한태웅’의 서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떠오르는 신예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보스 고용덕의 연인이자 팜므파탈의 매력을 갖춘 ‘최예원’으로 분한다.


청순한 외모 속에 숨겨진 야망과 카리스마로 아르고스를 장악해나갈 최예원의 행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전작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보여준 매력과 180도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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