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생존권수호 및 법조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생변, 공동대표 안병희, 윤성철, 조현욱, 홍성훈, 박세정, 송득범, 최소현)'이 주최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열렸다. 매해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 변호사당 수임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다, 유사직역들까지 변호사들의 생존을 위협하자 변호사들이 직접 시위에 뛰어든 것이다. 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위협으로 고통받는 변호사와 청년 변호사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지난 10월 출범한 단체다. 현재는 변호사 수백여 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변호사에게 세무 기장을 불허하는 세무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허용한 변리사법이 산자위 소위를 통과하고, 노무사에게도 공동 소송대리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인노무사법일부개정법률안’(류호정 의원 대표발의)까지 발의되며 변호사 사회 내부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위에 참석한 한 30대 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치기억영어는 ‘1일 1000단어’ 실시간 단어암기수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치기억영어는 영포자가 되는 학생들 대부분이 단어 암기를 어려워한다는 점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1일 1000단어’를 선보이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기억술을 활용해서 쉽게 단기 기억시켜주며, 가추법의 퀴즈식 수업법을 이용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대화식 학습법 등 16가지 공부법을 활용해 암기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형 대치기억영어 원장은 “영어공부에서 어휘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어 암기를 고통스러워하다 보니 자꾸 미루게 되고 결국에는 영포자가 되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10년 걸리는 영어 학습 기간을 1년으로 줄여 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개설한 실시간 단어암기수업은 기존 단과반 수강료의 10분의 1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재점검을 위한 인터넷 동영상 강의와 재반복을 위한 단어 반복 줌수업을 대치기억영어 줌센터에서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수능영단어 외에 대학생 및 성인반을 개설해 토익영단어 및 공무원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점 벤딕트에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휴대용 소화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벤딕트는 기존 무겁고 사용하기 까다로운 소화기들의 단점을 개선해 무게와 사이즈는 가볍게 줄였지만, 화재 진압 능력은 그대로인 벤딕트 휴대용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휴대용 소화기는 침실이나 주방 혹은 차량 내부까지 휴대가 가능하며, 어디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할 수 있는 소화기다. 또한 벤딕트 휴대용 K 급 소화기는 유럽 BSI 적용 검사를 통과했으며, 여름철 기하급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는 차량 내부에서도 폭발 위험 없이 안전하다는 테스트를 통과했다. 업체 관계자는 “벤딕트 휴대용 소화기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현재 복수구매 시 금액 할인이 된 금액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해당 론칭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각 시도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각종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건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올해 1학기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된 학교폭력 건수를 살펴보면 초등학교가 4447건, 중학교가 9015건, 고등학교가 4177건, 기타 56건으로 벌써 1만7695건에 달한다. 모든 학교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학교폭력 유형은 신체폭력이고, 언어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학교폭력’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에는 매우 다양한 행위태양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형법’상 범죄에는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폭력’에는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한 경우 해당 사건을 학생이 직접 학교에 신고하여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학교 교사 등이 사건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팀크로우 주식회사가 그동안 잊혔던 노래를 복원했다. ‘한국전쟁참전이별가’는 한국전쟁 당시 소집영장을 받아 입대하는 것이 불가피해진 상태에서 가족들과 이별하며 불렸던 노래다. 이는 미성년자인 학도병에게도 해당했다. 본래 군가였던 것으로 추측되는 이 노래는 당시 군의 사기를 저해한다 하여 금지곡이 됐다. 그러나 슬프고 아름다운 가사는 민간에서 불리기 시작했고, 각 지역마다 가사와 멜로디가 조금씩 다르게 불렸다. 노래는 휴전 이후 서서히 잊히기 시작했다. 이 곡을 복원하게 된 계기는 한 학생이 할아버지가 노래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를 알게 된 팀크로우가 할아버지를 찾아가 나눈 대화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강태조일병(참전용사)의 이별가로 알려졌던 이 노래는 횡성의 원용재 할아버지(횡성 회다지소리 전수교육사)께서 기록했던 가사를 통해 복원의 실마리를 얻었고 이후 가사의 정립, 과거 멜로디 기반의 작곡,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팀크로우 주식회사에서 10개월 간의 과정을 통해 재탄생했다. 윤정환 팀크로우 주식회사 대표는 “문학의 힘을 통해 지금의 평화세대도 깊이있게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가사는 가슴에서 오랜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당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양동 한국아델리움2차 메트로시티가 공급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양동 한국아델리움2차 메트로시티는 312세대 규모로 대단지 브랜드타운 조성을 예고하고 있으며 지하철 양동시장역과 돌고개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함을 더한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7층 총 3개 동으로 건축되며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타입만으로 전 세대를 구성하며 총 312세대이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1.5:1대로 총 476대 넉넉한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들이 통학하기 쉽게 2곳이 위치해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양동 한국아델리움2차 메트로시티는 광주에서 시장 규모로는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와 광주복합쇼핑몰 예정지구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광주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되면 현 1호선의 활용 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지하철 인근의 부동산 수요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광주 서구 상무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공장직영으로 브랜드사를 운영중인 케이비윈도우는 11월을 맞이해 동계 프로모션 할인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케이비윈도우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랜디함과 실용성을 겸비해 동계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해당 내용은 전체 시공비 10%~20% 할인과 방충망, 손잡이 등 고객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해 옵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호(샷시) 공정중 가장 중요한 △차음성 △단열성 △수밀성 △기밀성을 요구하는 작업 공정에서 전문가가 직접 시공을 진행함으로써 검증되지 않은 작업자의 A/S 처리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사후관리까지 진행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브랜드 본사가 공장직영으로 부산, 울산, 창원까지 직접 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책임시공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중간 경비 없이 정품 완성창을 시공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동계 프로모션 할인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고객층의 확보와 B2B 업체의 대면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공장직영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네이즘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재단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즘재단의 리더십 콘퍼런스 “In Paradise Festival 2022” 행사는 도전과 도약을 키워드로 재단 구성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네이즘재단의 도약을 향한 끊임없는 에너지를 확인하고자 열린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도전 1년! 희망 100년!’이다. 이날 임직원 및 회원 5000명과 함께 리더십 수료식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김다현, 파스텔걸스, 강진, 김연자 등이 꾸민다. 한편 네이즘재단은 인류 발전의 기본 덕목인 오상(五常), 즉 인·의·예·지·신을 모토로 새로운 블록체인 세상을 열기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자사 재혼 테스트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르매리는 공식 재혼사이트에서 실행 가능한 테스트를 아무거나 받은 후, 방문상담까지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에는 티파니 하트 목걸이, 딥티크 향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비했으며, 총 54명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사별, 이혼, 사실혼 관계를 겪은 재혼대상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이를 확인하기 위한 본인인증 절차가 이뤄진다. 이는 결혼정보업체 르매리가 회원 검증 과정에서도 깐깐한 인증이 이뤄진다는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만약 당첨자가 재혼 및 만혼 대상자가 아닐 경우 당첨 사실이 취소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돌싱남녀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라며 “새로 르매리를 알게 된 분들이 다양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상담이 필요한 회원들이 최대한 편하게 내방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은 물론 주말에도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1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6%) 오른 32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1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1000원과 16만29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10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40.00달러(2.33%) 상승한 1753.7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