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39회에 ‘뉴페이스’ 가족으로 박해미와 황성재가 첫 등장한다. 백일섭과 강부자, 김나운은 과거 국민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인연으로 친분이 각별한 사이.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강부자의 집에서 만난 세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한다. 강부자가 백일섭의 어깨를 툭 치며 “왜 그랬어”라고 일침을 날려 백일섭을 당혹케 한다. 강부자는 “두 사람(백일섭 부부) 연애 시절부터 내가 다 아는데, 왜 그런 거냐”라고 과거를 떠올린다. 제작진은 “박해미 모자가 인생의 풍파, 시련을 겪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특히 가족이 직접 설계해 10여 년간 살았던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를 하는 모습을 ‘모던 패밀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정 들었던 집을 떠나 새 출발을 하는 만큼 사연과 각오도 남다르다. 박해미 모자의 인생 2막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날 박해미, 황성재 모자는 ‘꽃밭에서’를 듀엣으로 열창해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두 모자의 ‘귀호강’ 무대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영애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색 벨벳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세븐틴은 에너제틱한 EDM 장르의 강렬한 댄스곡 ‘HIT’를 열창하며 ‘무대 장인’다운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김우빈은 "되게 떨린다"며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는 거라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저는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마마무의 '힙(HIP)', 가수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서브곡 ‘나침반’ 무대에서는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감성을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는 이처럼 방송 활동 없이 신곡 발표만으로도 음악 방송은 물론 차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줄리엔강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도 낚시~ ㅋㅋ”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CF찍지말라고 형”, “그런데 줄리엔 팔근육 대박~멋짐”, “즐거운 밤 보내셔요”, “절낚아주세요호호”, “Julien 형 handosme how tall are u??”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1년 후 다시 만난 모습으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도진우가 기적적으로 의식이 돌아왔다. 문해랑(조우리 분)은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소식을 전했다. 홍화영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도진우는 "설아는? 왜 안 보여?"라며 아내 김설아(조윤희 분)부터 찾았다. 가운데 김청아와 구준휘가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마주해 눈길을 끈다. 경찰 제복을 입고 당당히 앞에 나선 김청아의 밝은 미소와 그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준휘의 핑크빛 기류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글의 법칙’ NCT 도영이 살라크 맛에 푹 빠졌다. 방송에서 김수용과 도영, 노우진은 생물도감에 있는 생물을 찾으러 나섰다. 포기하고 싶을 때쯤 세 사람의 눈앞에 생물도감에 올라가 있는 살라크가 나타냈다. 탐사를 하던 조빈은 "매달렸잖아 저거 뭐야"라며 무언가 가리켰다. 조빈은 나무 위 커다란 바나나를 발견했다. 조빈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나뭇잎과 칼 기다란 나무막대를 이용해 즉석에서 창을 만들어냈다. 너무 높은 곳에 있는 바나나를 따는게 쉽지 않자 조이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며 아쉬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 4회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육감까지 '감각 대결'로 꾸며진다.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고, 청각으로 소고기 부위를 맞히는 말도 안되는 대결부터 감각 활용 200%의 최첨단 축구 게임까지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의 잠재된 감각이 발현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돈키호테 멤버들은 2010년부터 국제경기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드래곤 보트를 타고 경기를 펼치기 위해 카누 선수단과 만났다. “아기를 다루듯이 부드럽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후 곧바로 보트에 오른 이들은 시작부터 난관을 예상했다. '돈키호테' 오프닝, 실험 카메라에서는 멤버들 중 '육감왕'이 가려진다. 평소답지 않은 평화로운 출근길,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는 미션에서 소름끼치는 '여섯 번째 감각'을 소유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돈키호테’는 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2일 방송된 Mnet '투 비 월드클래스‘에서는 박민영과 함께 뮤직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한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좋아‘팀 촬영에서 동건이 자꾸만 NG를 내자 “동건이 형 일부러 NG내는 거 아니냐”면서 박민영과 촬영하는 동건을 부러워했다. 박민영은 “자세가 어색하면 어깨동무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어려워하는 동건을 위해 연기 코칭까지 나섰다. 박민영이 연습생들의 안내자 역할을 한 ‘미스티M’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촬영에서 웅기는 박민영을 부르면서 “그녀씨”라고 불러 촬영장이 초토화됐다. 박민영은 “그녀씨가 뭐지?”라는 표정을 지었고 웅기는 “대본에 그녀씨라고 되어 있어서 입에 붙었다”면서 민망하게 웃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체육관 식구들의 힘겨운 템플스테이가 공개됐다. 보스들을 저격하는 스페셜 MC로 자리바꿈한 심영순은 첫 인사부터 “그동안 당하기만 하다가 이거(갑버튼) 치려고 이 자리에 왔다”는 무시무시한 포부를 밝혀 최고령 예능 새내기의 거칠 것 없는 사이다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치승 관장은 전현무에게 "이제 몸 만들어야 된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 최현석 셰프 역시 "운동하고 레스토랑에 오면 되겠다"며 데이트 코스를 정해주는 등 못 말리는 '틈새 영업'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은 원장은 “무제한 뷔페 같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반면 말없이 매서운 눈빛으로 지켜보던 양치승의 표정은 싸늘히 굳어갔다고 해 대체 어떤 상황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먼저, 모든 인물관계의 중심에 놓인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 두 사람의 대비되는 가족 구성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오연서와 안재현의 자라온 배경을 엿볼 수 있게 하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의문의 여성들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오연서(주서연 역)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길바닥을 헤매는 안재현(이강우 역), 정리는 1도 안된 방에서 맥주를 들고 예쁜 척 셀카를 찍고 있는 김슬기(김미경 역)의 모습은 저마다 유쾌한 매력을 더해 강력한 로코의 등장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벽치기 자세로 있는 오연서와 안재현의 눈빛에는 묘한 긴장감과 함께 낯선 설렘이 서려있어 전혀 섞일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킬지 물음표를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