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희본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희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엔 머리카락 긴 예남이 ᵂᴵᵀᴴ박 바야바 프랑소와 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머리긴 예남이도 이뿌네여”, “오~ 이쁘다...”, “꺅 아름다우미”, “너무 예뻐요”, “예뻐희봉”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나라는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하고 차가운 인물로 변신한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컷은 오나라, 이지훈의 달달하면서도 미묘한 한때를 포착했다. 냉정하고 도도한 요조숙녀 아내와 생존을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야 하는 '개천용' 남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도 묘한 냉랭함이 느껴지는 오나라의 시선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사미자는 후배 여배우 윤유선과 임지은을 만났다.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는 “큰아들이 후두암으로 먼저 가는 줄 알았다”라며 “다른 병원에서 안 받아줄 정도였다. 16시간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우리를 잘 챙겨주던 아들이 그렇게 되니 마음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사미자는 “눈물 난다. 옛날에 내가 성당에서 결혼할 때 우리 남편이 마중 나오는데, 내가 손을 줬더니 ‘예쁘다’ 그랬다. 그 예쁘다는 말이 지금도 몇 십 년이 흘러도 안 잊힌다. 그러고 나서 한 번도 예쁘다는 소리 안 했다”며 귀여운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유선은 사미자를 위한 스웨터를 선물했고, 사미자는 “정말 맘에 든다”고 영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HINAPIA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데뷔곡 ‘DRIP’의 첫 무대를 펼쳤다. HINAPIA의 데뷔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HINAPIA는 데뷔를 앞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3일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HINAPIA를 비롯해 뉴이스트, DAY6,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WayV, 태진아, 노브레인, N.Flying(엔플라잉), 원어스(ONEUS),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극중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꽃미남 혐오증을 지닌 체육교사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재벌 3세 고등학교 이사장 이강우로 분해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를 펼친다. 꽃미남 혐오증을 지닌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가 어떻게 인연을 맺을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러블리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슬기는 주서연(오연서 분)의 오랜 친구이자 ‘취집’이 목표인 쿨한 현실주의자 김미경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제주도 가족여행 첫째날 할머니 입맛 취향 고려해서 모시고온 갈치구이 맛집”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또숑.민순이는 어딨어욤?ㅋ”, “정말 맛있겠네요”, “예쁘세요ㆍ가족분들좋은일만”, “맛있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귀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길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길건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칭따오~행님들이랑 찍은 사진이 없넹...ㅜㅜ 칭따오는 깨끗했다. 칭따오는 친절했다. 칭따오는 엄청크다. 결국...샤오미는 못갔음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길건의 팬들은 “반가웠어요~ 길건누나!”, “배탈 조심”, “귀엽고도 이쁘당”, “짱예뿌시당”, “역시 이쁜 거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길건과 소통했다. 한편 길건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극 중 백경(이재욱 분)은 은단오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다. 집안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녀와 약혼까지 한 사이지만 언제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 왔다. 어느 날 은단오의 곁에 나타난 하루(로운 분)의 존재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고, 지금껏 자신이 은단오에게 대해왔던 모든 행동이 만화 속 스토리(설정값)라는 걸 알게 된 후 달라지는 면모를 보이며 흥미진진함을 자아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등장인물들 가운데 특히 이재욱(백경 역)은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하루 역) 사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 사이 ‘서브병’(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서브 남자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현상)을 유발했다. 은단오를 향해 “내가 도와줄게, 진심으로”라고 말하며 그녀의 운명을 바꿀 상대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극명한 변화를 드러냈다. 은단오 역시 백경을 가리켜 “이야기 밖에서의 나를 유일하게 기억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한결 부드러워질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자아를 찾은 백경에 의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14년 차가 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장수 비결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하나같이 '적당한 거리'라고 답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막내 가인이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멤버들끼리 싸운 것 아니냐며 짓궂게 물었다. 나르샤는 "우리가 싸울 만큼 안 친해"라고, 가인은 "안 싸워"라고 대답했다. 나르샤는 "싸우는 것도 티격태격하고 왔다 갔다 해야 되잖아. 그 정도로 우리가 막… (친하진 않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소문이 너무 속상해서 인사 잘 받아주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내가 들은 소문이 있다. 나르샤와 가인이 사이가 안 좋다더라. 나르샤가 가인을 화장실을 불러 폭행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사이가 안 좋은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나르샤는 "내가?"라고 말하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ㅇ3ㅇ?!??!’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수고하셨어요”, “섹시하고 예뻐요”, “우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너무이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