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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9억의 남자’ 달달하면서도 미묘한 한때를 포착했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02:23: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나라는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하고 차가운 인물로 변신한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컷은 오나라, 이지훈의 달달하면서도 미묘한 한때를 포착했다.


냉정하고 도도한 요조숙녀 아내와 생존을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야 하는 '개천용' 남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도 묘한 냉랭함이 느껴지는 오나라의 시선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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