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가피 나무는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약재로 주로 쓰인다. 오가피 효능은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세포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오가피의 부작용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과다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오가피 먹는법은 다양하다. 오가피 열매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환이나 차로도 먹는다. 오가피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달여 먹거나 백숙 등의 음식에 넣어먹는다. 오가피 차 먹는법은 주전자에 물을 가득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 열매를 넣고 대추, 생강을 첨가하여 약 불에 10~20분 정도 끓이면 오가피 차가 완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팥은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식물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식쟤료다. 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팥과 물과 약간의 소금을 준비한다. 팥은 깨끗하게 씻어 하루 전 깨끗하게 불린다. 불린 팥은 솥이나 냄비에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인 후, 끓인 물을 버린다. 그 후 다시 물을 부어 센불에서 끓인다. 헹군 팥은 다시 솥에 물과 함께 넣는다. 이때 팥을 삶는데, 직접 맛을 보고 말캉한 정도가 되면 팥물을 얻을 수 있다. 남은 팥물과 팥은 소금을 약간 섞고 뚜껑을 덮고 조금만 더 익히면 된다. 수분 없게 하기 위해 센불에 수분을 날려야한다. 팥으로 팥빙수만들기를 할 수 있다. 팥 삶는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팥 삶을때 준비물은 팥과 물, 소금이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렘수면은 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의 수면을 말한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원래 렘수면에선 팔·다리 같은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데, 이 신체를 움직이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심한 잠꼬대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더 오래 잔 것처럼 효과적으로 잘 수 있는 렘수면 기상법이 있다. 렘수면 계산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아 렘수면 막바지 부분에서 일어나는것이다. 더 적게 잤는데도 덜 피곤해지는 방법이다. 각종 어플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4단계의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이뤄져있다. 단계 1은 잠이 들자마자 시작하며, 1시간 가량이 지나면 단계 4로 접어든다. 잠이 가장 깊이 드는 단계 4가 끝나면 렘수면에 다다르기 전의 얕은수면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렘수면은 잠이 든지 2시간 가량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2가지 수면 단계가 4~5회 반복한다. 렘수면은 얕은수면으로 수면 단계는 1단계, 수면방추가 나타나는 2단계,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어진다. 잠이 들자마자 1단계가 시작하며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뤄진다. 깊은 수면이 끝나면 렘 수면에 가까운 얕은수면을 하게된다. 적정수면시간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밀크씨슬을 과다섭취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데, 그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두드러기, 울렁거림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임산부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실리마린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부인과 질환이 있는 사람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핵에서 작용하여 단백질합성 부위인 리보솜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렇게 단백질 생합성이 증가하는 것은 손상된 간세포의 빠른 재생과 간의 해독 기능에 도움이 된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의 필수 성분으로, 실리마린이 세포막에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도와서 독성이 간 세포속으로 침법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알콜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알콜 추출물을 피해야 한다.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간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로 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세포 활성화 및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간 기능 저하로 생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식사 후에 복용할 때는 식사량이 가장 많은 식사(주로 저녁)와 함께 또는 식후에 즉시 복용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석류는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한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여자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로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다. 석류 효능은 감기 예방, 면역력 증강, 갱년기 장애 예방 등이 있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있어 갱년기인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석류 부작용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폐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석류 원액은 숙성을 하기 위해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다. 좋은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에서 추출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저온에서 추출된 석류즙은 영양소가 적게 파괴된다. 그 외에 효소 추출과 합성첨가물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석류 즙만들기 하는 법은 석류알과 물, 설탕을 준비하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면 된다.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남자가 먹어도 좋다. 갱년기좋은음식인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첨가되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석류는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데, 석류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발기부전을 호전시켜준다. 여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양배추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삶아먹을수도 있다. 손질된 양배추를 일회용 비닐팩에 넣은 후 물을 적당히 부어준다. 그 후 비닐팩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8~10분정도 돌려주면 된다. 삶아진 양배추를 찬물에 헹궈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배추로 김치를 먹기도 한다. 양배추 샌드위치, 양배추 김치담그는법, 양배추 물김치 만드는 법도 찾아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양배추 손질법(양배추 씻는법)은 4쪽으로 나눠서 물에 담그고 1분정도 뒀다 물을 버린 후, 새 물을 받는다. 그 후 식초 반스푼을 넣고 5분간 담아두면 된다. 양배추 삶는법은 끓는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2분간 삶으면된다. 양배추 찌는법은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8~10분정도 찌면 된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8분간 삼는다. 양배추 보관법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인이 아닌 바이러스를 통해 발병한다. 주로 성접촉성 감염질환이 원인으로 언급되며, 일찍 시작된 성관계, 다수의 성교 상대자,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감염, 흡연, 5년 이상 경구 피임약 복용 등이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유방암과 함께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데, 백신은 크게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신이다. 한국은 2016년 6월 20일부터 13세 여야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남아에게도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산부인과, 내과, 피부과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으며, 6개월 동안 회에 걸쳐서 맞는 주사이다.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 통해 최대 96.7%까지 예방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유방암은 병원에서 유방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거나 자가진단으로 알아볼 수 있다. 자가 검진은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졌을 때 멍울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거울앞에서 관찰 - 앉거나 서서 촉진하기 - 누워서 촉진 하기이다.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종양(tumor)’이란 신체 세포가 스스로의 분열과 성장 · 사멸을 조절하는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고장이 생겨서 과다하게 증식한 덩어리이다. 자가검진과 임상 진찰, 방사선 검사(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생검(生檢)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유방 확대술을 받은 경우엔 암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으나, 엉터리 시술이나 잘못된 주사 등으로 인해 유방 조직이 망가진 상태가 아니라면 검사가 가능하며, 검진을 위해 유방촬영술 외에 유방초음파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유방암 발병은 발생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성호르몬, 유전적 요인,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있다. 40세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견되며 나이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일반적으로 성인은 렘수면이 전체 수면 시간의 약 20~25%이며, 4~6회 발생한다. 계산하면 90~120분 정도다. 논렘수면은 깊은 수면 상태로 수면시간 동안 4~6회정도 나타나며 수면 초기 90분이 가장 깊은 단계의 수면이다. 하나의 수면주기가 약 90분 간격으로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렘수면 계산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지만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고 싶다면 3일간 알람시계 없이 기상해보면 평균 수명 시간을 알 수 있다. 앱을 통해 렘수면을 계산하면 렘수면 기상법을 응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4단계의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이뤄져있다. 단계 1은 잠이 들자마자 시작하며, 1시간 가량이 지나면 단계 4로 접어든다. 잠이 가장 깊이 드는 단계 4가 끝나면 렘수면에 다다르기 전의 얕은수면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렘수면은 잠이 든지 2시간 가량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렘수면에는 비렘수면, 난렘수면이 존재한다. 렘수면은 기억력·집중력·감정조절 등의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킨다. 이때 대부분의 꿈을 꿔 꿈 수면이라고도 한다. 논렘수면은 주로 근골격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도라지는 계절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다.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손질된 도라지, 생강, 대추, 물 1.5L를 준비한다. 손질한 도라지, 생강, 대추를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넘는다. 오래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난다. 고아서 먹고 싶다면 5시간 정도 고아서 체에 거르면 도라지 배즙 한 병 분량이 나온다. 도라지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먹는법이 다양한 만큼 레시피도 많다. 도라지 무침, 도라치청, 도라지정과,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등의 요리법이 있다. 백종원 도라지무침 요리 레시피가 유명하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