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용산구의 미흡한 사전 대책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이태원 사고 후 박희영 용산구청장 명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게시된 콘텐츠는 모두 사라진 상태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기 위해 이뤄진 조치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27일 '핼러윈데이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소독과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30일 오후 12시 50분쯤 용산구청에서 '용산구 이태원동 사고 관련 안내'라는 제목으로 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에 공지했다.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 구간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우회 및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망자 신원 확인 문의 02-700-4098 02-700-4053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 실종신고 접수 안내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120다산콜센터 ※ 방문접수: 한남동 주민센터 3층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국비 자동차 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전기 내선공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7개월간 국비 지원 무료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내선공사 국비 과정은 오는 11월 8일 개강 예정으로 전기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 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 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17일 개강 예정으로 자동차 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두 과정 모두 교육비 및 교재비 100% 전액 무료로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청주, 세종 등 타지역 거주자를 위해
[영상] "우리의 안전은 우리 손으로" 생활안전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편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소방당국은 30일 새벽 5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해 실종 신고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29일 밤 발생한 사고로 30일 오전 5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신원 확인이 지체되고 있다. 많은 사상자가 한꺼번에 발생한 데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을 분실한 피해자가 많아 신원 확인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종 신고는 서울시(02-2199-8660, 02-2199-8664~78)를 통해서 하거나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다산콜센터 120'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보통 압사 사고는 대부분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에 의한 것이다. 강한 힘과 무게로 가슴을 지속해서 누르게 될 경우 폐가 수축하지 못해 산소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떠밀려 넘어지고, 넘어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다시 깔리는 상황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이를 제때 구조하지 못하면 대형 압사 참사로 번지게 된다. 관람석 경사도가 있는 경기장이나 공연장에서 대형 압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125명이 압사 사고로 숨진 바 있다. 이와 같은 압사 사고에서 압사나 질식을 예방하는 방법은 팔짱을 끼는 것이다. 밀집된 군중 속에 있다면 팔짱을 끼고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양옆으로 벌린다. 이때 중요한 건 팔짱을 낀 두 팔을 들어서 가슴 앞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자세를 취하면 앞뒤로 밀리는 압력을 버티고 들숨에 필요한 횡격막과 늑골의 가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어깨에서 팔꿈치까지의 강력한 두 지지대는 어지간한 무게를 견뎌낸다. 하지만 오른쪽 팔꿈치를 잡
[속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 149명으로 증가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이태원 압사 참사…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집자 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30일 오전 4시 현재 14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사고는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 좁은 내리막길 골목에 인파가 순식간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압사(외상성 질식사), 압사 사고가 한번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10년 8월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250회)-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코너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압사 사고'로 사망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인파가 몰린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압사 사고, 제작진이 실험을 통해 그 위험성을 알아봤다. 제작진이 100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최대한 빨리 문밖으로 탈출하도록 지령을 내린 뒤 실험해본 결과, 순식간에 출입문 쪽으로 사람이 몰려 제작진이 쓰러뜨린 마네킹은 사람들 사이에 묻혀 보이지 않았다. 뒤늦게 마네킹을 발견한
[속보] 이태원 압사 사고, CCTV 공개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렌탈가전 업체 SK매직은 직수형 정수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월 한 달간 '국민 직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SK매직 직수 정수기 첫 이용자가 대상이다. 10월 한 달간 직수 정수기 렌탈 가입자에게 추가 할인 10%를 적용해 월 렌탈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 정수기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 △올인원 직수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 등 총 4종이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20% 할인된 월 2만3920원(의무사용기간 72개월 기준)에, 지난 6월 출시된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 정수기는 월 3만7520원(의무사용기간 72개월)에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지난해 5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에서 출수한 물로는 세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3스타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최근 직수형 정수기보다 작은 탱크형(저수조) 정수기가 출시되면서 탱크형 정수기 사용자의 62%가 직수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