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승현은 드디어 옥탑방에서 탈출, 새로운 집을 찾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와 관련해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건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해명했다. 김승현의 어머니와 김승현은 아버지의 발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당시 방송 화면에서도 ‘2세 탄생? 아버지의 깜짝 소식에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라는 자막이 나와 누리꾼들은 장 작가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직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에서는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끼와 열정으로 무대를 펼친다. 주부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 외에도 그들이 가슴 속 깊이 묻어뒀던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송가인의 응원을 받은 이미리는 방송에서 구수한 민요 자락을 뽑아내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이 자랑한 ‘국보급 콧소리’의 소유자답게 탁월한 소리를 뽐내며 MC 강호동은 물론, 퀸메이커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암전된 무대에서 깜짝 등장했고 그 후 ‘보여줄게’로 파워풀하게 무대를 꾸몄다. 실제로 ‘보이스퀸’은 매 녹화 참가자들의 꿈을 향한 간절함과 가슴 뜨거운 감동이 쏟아지고 있다. MC 강호동과 10인의 퀸메이커(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는 물론 제작진 역시 주부들의 열정과 이야기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2일 최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동대문시장에서 직접 천 골라서 앞치마만들었어요!! ㅎㅎㅎ 너무 귀엽죠 유투브에 만드는 법 올렸어요! 링크는 프로필에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천 넘 이뿌다”, “몬하시느게없어욤!”,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ㅋㅋ짱”, “오~~~~ 못하는게 모닝?!?!ㅎㅎ”, “아이고~이뽀라~”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기획 윤현준 연출 김학민, 이하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2에서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와 노래가 소환됐고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했다. 유희열은 2000년대 중반 발라드 열풍의 주역이었던 씨야를 보고 싶은 슈가맨이라고 밝혔다. “씨야가 데뷔한지가 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났더라”며, “당시에 ‘믿고 듣는 씨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았는데 최근에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꼭 ‘슈가맨’에 나와 줬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먼저 유재석은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가 가장 보고 싶다고 전했다. 시청자 이벤트로 진행된 ‘슈가송 노래방’ 코너에서도 베이비복스의 ‘Killer’를 선곡한 그는 “당시에 정말 좋아했다. 베이비복스의 음반에는 신나는 댄스곡부터 힙합, 이별 노래까지 없는 게 없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가수 렉시를 소환했다. "렉시는 '걸크러시'라는 단어의 원조격"이라며, "지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김수미의 2기 제자로 등장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배웠다. 김수미가 소개한 음식은 삼겹살 묵은지 말이찜 레시피다. 그 시작은 재료 손질. 김수미를 따라 어설픈 솜씨로 재료를 다듬는 임현식을 보며 전인권은 "나는 왜 이렇게 형님이 걱정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 요리는 외국인들도 너무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만든 반찬 중 역대급이다. 너무 맛있다. 예술이다”라고 극찬했고 김수미는 “동민이가 이걸로 식당 내자고 하더라”며 흐뭇해했다. 시식에 나선 김수미는 전인권의 요리를 맛본 후 웃음을 터뜨리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김수미는 "사실 재료 주워가는 걸 보고 걱정했다"면서 "요리에 공식은 없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묵은지로 감싸준 삼겹살에 멸치 육수를 부어 끓여주면 삼겹살 묵은지 말이찜이 쉽게 완성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마마무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HIP'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마마무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입고 힙한 퍼포먼스로 신곡 'HIP' 무대를 꾸미며 마마무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신곡 ‘HIP’으로 컴백 8일 만에 1위 트로피 2개를 추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마마무만의 당찬 매력을 집약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해 한층 격렬하면서도 열정적인 파워 퍼포먼스는 물론, 한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역시맘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2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구조조정 트라우마를 극복한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리한 그녀의 분석대로, 이 둘의 시너지는 오늘도 마트의 흥행을 이끌었다. 직원들에게 DM 그룹 김회장(이순재)의 저서를 읽으며 대형 할인 마트 위기를 극복하자는 문석구의 제안에, 정복동은 독서보단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책 속의 메시지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자고 했다. 추첨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연말 행사를 추진했고, 오인배(강홍석)가 당첨됐다. 처음 해보는 일에 고민하던 그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면 된다"는 손님의 조언에 따라 천리마마트 나이트클럽을 개장, 사장부터 직원, 손님까지 신나는 춤판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막장'이라며 문석구는 뒷목을 잡았지만 정복동은 "직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다면 그게 진짜 모두가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정복동의 악몽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다시 똑같은 악몽을 꾸고 일어난 정복동에게 걸려온 전화, 주인은 놀랍게도 그가 해고한 김과장이었다. 곧 바로 김과장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뽀빠이 이상용이 출연, 처음으로 심장병 수술 시켜준 도상국 어린이를 찾고 싶다고 했다.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의뢰인 이상용이 등장했다. 김용만의 우정의 무대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이상용은 "8년 가까이 했다. 군 위문을 4300번 했다"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저는 잊지 못한다. 모이자 노래하자를 16년 진행 하셨다. 전국노래자랑 mc도 했다. 송해 선배님보다 먼저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용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사랑 받을 기회를 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심장병 수술을 해준 567명을 수술해줬다. 첫 번째 수술한 도상국이라고 그 아이때문에 심장병 수술을 해서 어린이들의 친구가 됐다"라며 도상국을 찾고 싶다고 했다. 이상용은 "'모이자 노래하자'할 때 한 선생님이 찾아와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해달라고 부탁하더라. 멋도 모르고 내가 해준다고 했다. 당시 수술비가 1800만 원이었다. 아파트 두 채 가격이었다. 어떻게 이 돈을 마련하나 싶어서 야간 업소를 찾아가 4개월 출연료를 가불 받았다"고 말했다. 윤정수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인생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태원은 "2016년 겪었던 패혈증이 지난 6월 재발해 패혈증 쇼크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균이 몸 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고 혈액을 통해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김동명은 김태원을 두고 "살면서 이런 큰 형님이 처음이다. 아버지 같은 존재다. 큰 형님의 말씀이 듣고 싶어서 주례를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김동명의 아버지와 동갑"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톱스타들은 제작진 개입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하며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했다. 2월 처음 선보인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배우의 옷을 벗고 체 게바라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나라 쿠바로 떠나 짜릿한 우연에 몸을 맡겼다. 이들의 여행기는 10부작으로 방영됐다. 세 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아르헨티나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조나단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거인들의 땅 파타고니아, 남극으로 가는 입구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땅끝까지. 땅덩이가 너무 커서 하루에 4계절이 모두 있다는 이 나라를 3명의 트래블러가 어떻게 여행할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회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와인과 탱고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숨은 매력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