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혀는 구강 바닥에서 입안으로 튀어나온 근육성 기관으로, 혀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혀 건강상태를 아는 법은 혓바닥 색깔을 보는 것이다.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선홍색이다. 빈혈기가 있다면 혓바닥 색깔은 창백해지고, 위장병이 있다면 갈색으로 변한다. 짙은 붉은색을 띈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혓바닥 색깔이 달라졌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구강 밑바닥에 있는 근육성 기관이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혀에서도 문제가 나타난다. 혀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법은 혓바닥 색깔과 모양을 살펴보면 된다. 혓바닥 색깔로 파악하는 법은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분홍색이나 약간 붉은색을 띈다. 혀가 윤기가 없다면 위장 문제일 수 있고, 혓바닥이 검은색이면 항생제 과다 복용이나 다른 위험한 이유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단받아야한다. 백태(설태)가 나타나면 입 냄새가 심해지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혀 백태 원인은 과음, 흡연, 비염, 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하다. 혀 백태 제거하는 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혀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금연 금주를 하는 것이다. 식후에 이를 잘 닦는 것도 중요하다. 혀 염증은 스트레스, 피로누적, 영양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로 한국인은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꿈을 꾼다. 꿈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서 본인이 꾼 꿈을 찾아보는 방법이 좋다. 좋은 꿈을 꿔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도 있다. 주로 좋은 꿈에는 돼지, 금은보화, 아기, 비단옷, 풀, 똥오줌이 나온다. 나쁜 꿈은 다른사람의 옷을 입거나, 앵무새가 울거나, 옷이 해진다던가 등이 있다. 빠진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꿈을 많이 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긴장을 많이 해서 잠을 푹 자기 어렵게 된다.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있을 때 꿈을 많이 꾸게 된다. 잠을 잘 때 티비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면 블루 라이트 빛 밝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꿈을 꾸게 된다. 티비나 스마트폰에서 봤던 화면들이 꿈에서 이어지기도 한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모유수유 시 모유수유아는 6주 이후에 배변 횟수가 적어지며, 오랫만에 보더라도 변이 딱딱하거나 힘들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힘들어 하고 보채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산모가 소비하게 한다. 그에 따라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중요하다. 해조류는 미네랄이 풍부해 산후 회복을 도울뿐만 아니라 모유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섭취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기름진 음식, 밀가루처럼 자극적인 음식들은 젖몸살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모유수유 후 모유보관법은 냉장 보관, 냉동 보관이 있다. 깨끗하게 소독된 젖병에 보관하면 되고 냉장 보관된 모유는 최대 48시간, 냉동 보관된 모유는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모유유산균은 태아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한다. 할 시 산모에게 좋은 음식은 해조류, 양질의 단백질 음식, 허브차 등이 있다. 모유수유를 할 시 산모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므로, 250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해주면 매우 좋다. 피해야할 음식은 카페인, 매운 음식 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다.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면장애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낮 동안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등 수면으로 장애를 겪는 폭 넓은 개념을 의미한다. 수면장애 증상으론 수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환자가 보이는 증상에 따라 수면장애 종류는 다양하게 나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잠들기 힘들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는 기면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좋은음식은 수면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수면장애에 좋은음식은 신선한 과일, 치즈, 따뜻한 우유, 바나나, 베리류의 과일(블루베리, 체리) 등이 있다. 수면장애에 좋은차는 캐모마일차, 라벤더차, 대추차가 있다. 위해서는 전문의사의 문진이 필수다.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불면증이라면 수면위생,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로 치료한다. 기면증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물로 그 증상을 조절하여 치료한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가피 나무는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열매, 뿌리 껍질, 가지 등으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오가피는 가시오가피 차이가 있다.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오가피는 10여 종류가 있는데, 가시오가피도 이에 속해있다.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해서 주스나 즙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오가피 주스와 오가피즙을 고를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가시오가피 열매 3송이와 모과청을 믹서기에 넣고 물 100ml를 부어 갈면 오가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가피 나무는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애호박을 고르는 법은 표면이 고르고 흠집이 없으며 꼭지가 신선한 상태로 달려 있는 것이 좋다. 잘랐을 때 씨앗이 너무 크거나 누렇게 들뜬 것은 오래된 것이며, 손으로 눌러 보아 탄력이 없는 것은 바람이 든 것이므로 피한다. 손질하는법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잘라내고 음식 용도에 맞게 썰어서 요리에 사용한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호박나물, 호박선, 호박전 등 다양하다.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새우젓과도 궁합이 좋으며, 나물 무침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은 애호박, 양파, 쪽파, 실고추, 다진 마늘, 새우젓, 참깨를 준비한다. 각각 썰어준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며 썬 채소들과 다진마늘을 볶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을 넣고 섞은 후 쪽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참깨를 넣으면 마무리다. 해먹을수 있는 요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대표적이다. 공황장애 극복방법으론 환자 스스로가 노력하는 것도 있지만, 가족 치료와 집단 치료도 도움이 된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핀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을 투여한다. 증상 호전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8~12개월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한다. 인지행동 치료는 공황장애 치료법중 하나로 약물 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뛰어나다. 청소년기 후기나 초기 성인기에 공황장애가 시작된다. 소아공황장애와 어린이공황장애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성인공황장애와 비슷하게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나거나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거나 속이 메스껍고 두통 증상이 있다. 주로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소아(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한다. 불안장애라고도 하는 공황장애는 소아나 어린이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 소아공황장애와 어린이공황장애는 오랜 시간 누적된 스트레스나 갑작스럽게 닥친 충격, 어린 시절의 환경 등에 의해 발생한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대화로 풀어나가는것도 좋다. 1~5%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우울증은 공황장애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캐나다는 수년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가장 다양한 교육과정을 합리적인 비용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똑같은 어학연수도, ESL 뿐 아니라 마케팅, 소비자분석 등 세분화된 비즈니스 과정과 영화촬영, 미술 등 아트와 연계된 과정, 취준생을 위한 인터뷰스킬, 프레젠테이션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과정, 회화중심의 스피킹 과정, 아이엘츠, 캠브리지 FCE, CAE 등 공인시험 준비과정 등 목적과 레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대표적인 이유에로는 표준영어, 영미 대비 저렴한 비용, 청결한 주변환경, 치안 등을 꼽을 수가 있다. 사실 캐나다는 어학연수에서 중요한 4가지를 두루둘 갖추고 있는 유일의 국가이다. 표준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여서 그런지 한국뿐 아니라 주변 비 영어권 국가에서도 연수를 굉장히 많이가는 국가가 바로 캐나다인 것이다. 가기전 자신이 가고싶은 도시와 그 주변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경험과 안목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작은도시로 갈 경우 현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이다. 유험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 등이 있다.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해야 한다. 췌장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망률 1위인데다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어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체리의 효능은 항염효과, 염증 질환 예방, 고칼륨 식품으로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리자두나 건체리도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더부룩함, 설사, 두통,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해야한다. 체리는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체리에 비해 작고, 씹히는 맛은 물렁하며 새콤한 맛이 난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이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해서 벌레를 걱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걱정된다면 섭취 전 체리를 절반으로 가른 후 확인하고 먹으면 된다. 절임체리와 통조림체리보다 생체리가 맛이 좋다. 벚꽃나무 체리꽃 열매 종류로 단맛, 신맛으로 구분한다. 체리꼭지는 체리의 신선도를 좌우한다. 체리 제철은 연중이지만 5월~6월 사이에 난 체리가 맛이 제일 좋다. 체리 칼로리는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