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잠의 효능은 엄청나다. 꿀잠(수면)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이 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자기 전 물 한 잔을 먹고 자는 것도 좋다. 수면 검사는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본인부담 금액이 적어진다. 수면부족을 겪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적정량의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몸이 튼튼해지며 피부가 좋아지고, 적절한 낮잠은 밤에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면 검사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다. 최근 꿀잠을 자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계속되고있다. 꿀잠에 좋은 향으로 알려진 아로마 오일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로마 향기가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서 신체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골든 포투스, 아이비 등은 수면에 좋은 식물로 알려졌다. 좋은 음식은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 호두, 우유, 바나나, 감태 등이 있다. 따뜻한 우유 한잔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낮춰 꿀잠에 도움을 준다. 자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까. 수면에 좋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눈 밑 떨림 증상에 대해 마그네슘이 효능이 있긴 하지만 마그네슘 복용도 좋지만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개선이 가장 좋다는 것을 잊지말자. 영양제를 고르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화학부형제가 첨가된 영양제는 피하라. 화학부형제는 가루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 때 알약의 외형과 원가 절감 용도로 사용하는 성분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대표적인데 이산화규소의 경우 일회용 김 속 하얀 방습제와 같은 성분이고, 그 외에 화학부형제들 또한 식품 말고도 샴푸나 린스의 원료, 세라믹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쓰임세만 봐도 알 수 있듯 영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단순 화학성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합성첨가물은 피하자. 합성첨가물은 제품의 맛을 내는 합성감미료, 색을 내는 합성착색료,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 등을 말하며, 이 역시도 화학성분으로 분류되어 영양과 무관하고 지속적으로 섭취 시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최근에는 화학성분을 멀리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게 화학성분을 넣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케일의 효능은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예방, 면역력 증강 및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케일은 식사 도중, 혹은 식사 후 섭취하는게 좋다. 케일은 케일은 쓴 맛이 강하므로 주스로 만들어 먹을 때 사과나 바나나를 첨가해줘도 맛이 좋다. 케일, 사과나 바나나 한개, 생수 두컵을 넣은 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먹으면 된다. 녹즙을 만들땐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C등의 주요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 손질하는 법은 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면 된다.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 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새싹귀리분말과 새싹귀리가루는 섭취 시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가루는 밥에 한숟갈 넣어 먹어도 좋다. 귀리새싹을 준비한 화분이나 땅에 심고 며칠 있다 싹이 트며 자란다. 새싹귀리 키우기는 도시농원에 좋다. 새싹귀리분말은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귀리가 성장하기 전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과다 섭취시 신장 질환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소화불량이 오기도 한다.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꽃송이버섯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봐야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재배한다면 재배방법을 꼼꼼히 알아봐야한다.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준다.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소유하고 있어 과다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꽃송이버섯이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하며 식용버섯이다. 영양소는 혈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킨다.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시장 가격이 높은 편이다. 같은 버섯류에서도 월등히 높은 항암 효과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다.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해 재배방법이 까다로운 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모낭염은 가벼우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모낭염에 좋은 샴푸는 약산성을 띈 저자극 샴푸가 추천된다. 모낭염, 초기에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부를 만진다면 손을 씻은 후 만지고, 왠만해선 피부를 직접적으로 만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구별하지 못한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달리 짰을 때 피지가 나오지 않는다. 세균감염이 염증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턱모낭염은 턱에 발생하는 모낭염으로 턱 부분의 만성 여드름과는 다르다. 붉게 부어오르며 짜면 고름과 피 등이 나온다. 사람 등 동물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고 각종 질환들을 유발한다. 모낭충에 의해 감염된 모낭염은 함부로 짜면 안되고 짤 경우 그 주변으로 옮겨 퍼지기 때문에 전염을 주의해야한다. 사람의 눈꺼풀이나 코 주위, 머리 등의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하면서 피지와 노폐물을 섭취한다. 모낭충의 수가 증가하면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모낭충 감염된 모낭염은 발생한 모낭염을 짤 경우 주위로 전염된다. 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가피 나무는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먹는법은 다양하다. 오가피 열매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환이나 차로도 먹는다. 오가피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달여 먹거나 백숙 등의 음식에 넣어먹는다. 오가피 차 먹는법은 주전자에 물을 가득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 열매를 넣고 대추, 생강을 첨가하여 약 불에 10~20분 정도 끓이면 오가피 차가 완성된다. 오가피 감별법은 국내산은 밝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겉표면이 부드러워야 한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가시오가피 열매 3송이와 모과청을 믹서기에 넣고 물 100ml를 부어 갈면 오가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고구마는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 잎과 줄기는 시드는데, 이때 고구마를 캐어 보온저장했다가 이듬해 봄 묘상에 심으면 싹이 나온다. 싹을 잘라 밭에 심으면 뿌리를 내린다. 아열대·열대 지방에서는 1년 내내 시들지 않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줄기를 잘라 번식한다. 재배할 때는 종자를 쓰지 않는다.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정장 작용 및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능이 있다. 칼로리는 100g에 131kcal , 29kcal이다. 식탁에 오를 수도 있으며,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먹는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강한 단맛이 위의 점막을 자극해서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유기산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위액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자극하여 간혹 속이 쓰릴 수도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점프나 과체중, 근육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관절질환을 겪을 확률도 증가한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98%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골이 70%가 마모 되어도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하나뿐인 연골을 파괴해 통중, 붓기, 염증을 유발하는데 게다가 수술을 해도 100% 완치가 어려워 근복적인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관절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슬개골탈구 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보스웰리아는 가루로 되어있기도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방버이 있고, 영양제는 물과함께 섭취할 수가 있다,. 보스웰리아는 기본적으로 식품에속한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예부터 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온 약초이다. 특별히 크게 부작용이 없고, 체질 특이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드물게 보스웰리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두드러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임신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태아나 수유중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섭취하는것을 권한다.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 실제로 인도허브식물 연구소가 발표한 '보스웰리아 성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먹기 전보다 8주 동안 섭취한 뒤에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