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릴러말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릴러말즈가 SNS에 “CHECK THIS OUT @hiphople @now.kr”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이거 라디오 들음”, “표정왜저래넘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짜 하 어 사랑해요 ...”, “릴러..먹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우 박아인이 철없는 부잣집 딸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서준은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금박하(박세완)의 남편이자 구성 리조트 회계부 대리인 강진구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금박하(박세완)와 나해준(곽동연)의 범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은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구성호텔에서의 첫 만남 때문에 박하가 할아버지 나왕삼(한진희)과 관계가 있는 것이라 지레짐작했던 나해준은 우연히 낙원여인숙으로 들어가는 박하를 발견했고, 이로 인한 오해의 불씨는 시작됐다. 낙원여인숙의 진짜 실체(?)는 모른 채 그녀가 향한 곳이 여인숙이라는 것과 갑자기 홀쭉해진 배를 보고 박하가 할아버지를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를 하게 된 것. 박하 역시 해준을 오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다짜고짜 자신의 손목을 잡아채고 배를 보여달라며 생떼를 부리는 해준을 성추행범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오해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또 다른 반전을 맞게 된다. 남편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겠다며 또 다시 구성호텔을 쳐들어간 박하가 오인숙(황영희)과 나누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25년 차 양식계의 톱셰프 최현석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영상을 확인하기 전 본인을 "같이 일하기 즐거운 보스"라고 호언장담했던 최현석 셰프는 이날 허세와 생색, 뒤끝이 폭발하는 갑갑한 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현석 셰프는 “딸 최연수가 처음에 김소연 대표의 에스팀 쪽에 면접을 보기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24회’에서는 인조 능양군 율무(강태오)가 동주(김소현)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동동주는 "누군가를 죽일 거면서 어찌 저는 살길 바란단 말입니까"라며 왕을 죽이고 자신 역시 죽을 결심을 드러냈다. 먼저 전녹두는 연근(고건한)과 황장군(이문식)의 도움으로 차율무의 집에 있던 전황태(송건희)를 데려왔다. 전녹두는 "형은 여기 있는 게 제일 안전하다. 오늘 밤 능양군은 끝났다. 내일 아침이면 풀려날테니 잠시 여기 있어라. 다녀 오겠다"라고 말했다. 율무는 동주에게 “그 놈이 누군지 알고도 네가 이리 눈물 겹게 연모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구나”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현상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유현상은 결혼 전 장모님의 큰 반대에 부딪쳤던 상황을 밝혔다. 바로 아시안게임 5관왕에 빛나는 최정상급 수영선수인 최윤희와의 비밀 결혼이 밝혀진 것. 유현상은 “아내를 집에 데려다 준 뒤 장모님과 우연히 만났다. 장모님께서 나는 쳐다보지도 않으시고 아내에게 ‘상대가 돼야지’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유현상은 “팬들에게 나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윤희는 1982년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 21초 9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수영선수다. 극비리에 이들의 결혼날짜를 잡아준 것은 물론 결혼식장, 피로연장, 결혼서약의 증인까지 물심양면으로 모든 걸 준비해 비밀 결혼을 성사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방영 된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드디어 최종 라운드가 시작됐다. 200명의 청중 투표와 하트메이커 3인(거미, 윤상, 성시경)의 각 1인당 100점씩, 총 300점이 합쳐져 최종 500점 만점의 점수가 집계된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하동연♥박진아, 이상아♥이훈식, 정고래♥뱀뱀, 크리스장♥손지수, 윤길영♥석준우 송재호♥이하늬까지 총 여섯 커플이 진출하게 됐다. 최종 우승을 하는 커플에게는 ‘노래에 반하다’ 공식 주제곡 ‘우연히 그대’ 음원 발매 혜택이 주어진다. 네 번째 무대는 안경디자이너와 미스코리아 커플인 송재호♥이하늬 커플이었다. 두 사람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모두 어울린다고 이야기 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두 사람이 준비한 노래는 바로 규현의 ‘광화문에서’였다. 규현은 “이 명곡을 이렇게”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남자 솔로곡인 ‘광화문에서’를 두 사람이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두 번째 순서로 석준우와 윤길영 커플이 등장했다. 석준우와 윤길영 커플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윤길영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해 프리 아나운서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했다. 신예지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학교도 안 갈 정도로 게임을 열심히 했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기상캐스터를 하다 게임 감독에서 구단주까지 정말 이직을 많이 하지만 할 때마다 본인 맡은 역할을 하는 거 보니까 굉장히 실력이 대단하신 분 같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조영구는 25년 연예계 생활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가수 현숙을 소개하며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준 평생의 은인”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현숙 역시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조영구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신재은은 조영구의 외박을 폭로하며 "스케줄 때문에 집에 오는 시간이 항상 밤 아니면 새벽이다”라며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못 볼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향에 다녀온 조영구는 아버지 없이 자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들 정우 군과 시간을 보냈다. 함께 축구를 하며 추억을 쌓은 후 “아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보였다. 정우 군 역시 “아빠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며 아빠 조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연하는 예능 제작을 확정했다. 김재중은 촬영을 위해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특히 김재중은 2012년 칠레, 페루 등지에서 성공적인 남미 투어를 진행 한 인연이 있다. 4월 일본에서 발매된 김재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Flawless Love’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차트, 빌보드 재팬 1위,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개그콘서트’ 새 코너 ‘운수 좋은 날’(가제)에서 김대희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회사의 사활이 걸려있는 발표 날, USB를 잃어버린 부장 김대희에 의해 긴급사태가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시작을 알린다. 송준근, 민성준, 송이지, 장준희, 이재율은 좌절하는 김대희에게 USB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희망의 빛줄기를 내리지만, 초특급 운빨(?)을 장착한 김대희로 인해 엎친 데 덮치는 기막힌 반전을 선사하며 웃음게이지를 꽉 채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