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개그콘서트’ 새 코너 ‘운수 좋은 날’(가제)에서 김대희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회사의 사활이 걸려있는 발표 날, USB를 잃어버린 부장 김대희에 의해 긴급사태가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시작을 알린다.
송준근, 민성준, 송이지, 장준희, 이재율은 좌절하는 김대희에게 USB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희망의 빛줄기를 내리지만, 초특급 운빨(?)을 장착한 김대희로 인해 엎친 데 덮치는 기막힌 반전을 선사하며 웃음게이지를 꽉 채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