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주우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오늘은 이러고 운동가야지 후디에도 야상에도 안경에도 내 손목에도 찰떡인”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노트텡플”, “핸드폰 예뻐ㅡㄷ여”, “난 주우재라는 인간이 너무좋다...”, “오빠 진짜 멋있어요”, “폰바꾸신건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주우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오전 MBC 새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진이 모두 공개됐다. 출연진은 개그맨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AOA 찬미로 구성된다. 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Mnet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5명의 완전체는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 특별한 케미를 보여줬다.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우한의 맛을 찾아 떠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한의 자랑, 연근 음식을 먹었다. 찰떡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어우펀’을 먹고는 묘하다며 연거푸 미소를 짓기도. “상상하고 있던 맛이 아니다. 식감이 특이해서 중독성이 있다. 묘해서 자꾸 웃음이 났다”고 맛을 전했다. 연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연근 갈비탕’을 먹고는 국물 맛에 놀라기도. “몸보신되는 기분”이라던 백종원은 쌀밥을 추가로 주문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마쳤다. 백종원은 "이 집 양념 맛있다. 상당히 고소하다. 가재의 맛은 양념맛인 줄 알았는데. 내장도 맛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우한에 가면 먹어야 할 것 하나가 첸장의 가재다. 통영하면 굴, 이천하면 쌀처럼 첸장은 가재다. 우한 지역 옆에 있다. 첸장에서 나오는 가재가 커서 따샤라고 불리고 기름을 충분히 넣고 조리는 걸 요우먼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우먼따샤란 이름이라며 '요우먼따샤'에 대해 알려줬다. 대부분의 우한 사람들이 아침을 꼭 먹는 만큼 우한의 조식거리는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조식거리를 방문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주은 가족은 반려견 하비와 함께 "집 앞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자"고 했다. 오주은은 딸 희수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희수는 고사리손으로 주먹밥을 만들며, 야무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주은도 실력을 발휘해 문어 모양 소시지를 만들며 솜씨를 발휘했다. 오주은 가족들은 거실에 돗자리를 펴고 본격 피크닉 상황극에 몰입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아쉬울 법한 상황이지만 희수와 희재는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목한 가정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거실에 돗자리를 펴고 상황극에 몰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같이 밝히며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여행코스부터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다채로운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3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쏟아내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들까지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핫하고 알찬 여행 정보로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더욱 뜨겁게 달굴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다오'에서는 위기를 맞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하영에게도 대뜸 “지금도 그 사람 좋아하세요?”라며 동찬에 대한 감정을 묻더니, “저 국장님 신경 쓰여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런 그녀에게 하영은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미란이 그토록 걱정하던 시각, 동찬 역시 연락을 받지 않는 그녀 때문에 전전긍긍 중이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상대방은 같은 마음이 아닐까 고민했고, 이들의 귀여운 투정은 때 아닌 연인 사이 ‘갑을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동찬의 등장 소식을 홍석(정해균 분)에게 알리기 위해 빠르게 사장실로 달려간 현기는 더 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이사회에서 동찬을 예능국 국장으로 앉히자고 한 것이다. 테리 킴(윤주만)은 이형두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형두는 테리킴에게 돈을 갖고 싶으면 내가 어떻게 되든 마동찬이나 고미란을 죽여라고 말했던 것. 테리 킴은 미란과 동찬의 주변을 서성였고 급기야 오토바이로 미란에게 돌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 동키즈가 출연했다. HINAPIA는 컬러풀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걸크러쉬 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중독적인 멜로디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TEAM의 신곡 ‘Make This’의 안무는 갓세븐, 뉴이스트, 아스트로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안무가 IK(아이케이)가 안무를 맡아 1TEAM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시켰으며 ‘Break’ 따위 없이 불타는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는 1TEAM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는 1TEAM만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사람들 이름하고 생년월일, 주소, 뭐 그런 게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의미까진 알 수 없었던 명단 중 김서희는 두 사람의 이름을 겨우 떠올렸다. 한 가지 공통점은 이들이 모두 송주에 살고 있다는 것. 조태식과 김서희는 기억해낸 이름 중 한집에서 정상훈(이준혁 분)과 최수현의 행적을 찾았다. 당사자는 폐암으로 사망한 9살 아이였다. 그 아버지는 최수현이 “시 차원에서 도와줄 게 없는지 알아보러 왔다”고, 정상훈이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전했다. USB를 손에 넣은 전호규(윤종석) 역시 의문의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사실 역시 인동구가 부리는 해커가 가장 먼저 알아챘다. 전호규 역시 앞서 최수현과 김서희처럼 인동구의 범행인 걸까. 두 사람이 명단 속 사람들에 접근해가고 있는 사이 JQ그룹 사람들과 홍민국(송영창 분) 당 대표는 최수현 사건을 덮고, 신사업 법안을 통과시키려 했다. 교통사고를 내 김서희가 갖고 있던 USB를 훔쳐간 사람은 다름 아닌 인동구(서현우 분)였고, 정영문(문창길 분) 회장 역시 본색을 드러냈다. 그에게 김서희는 “내 자식만큼 아끼는 아이”이기도 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2일 “천정명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천정명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신데렐라 언니’ ‘짝패’ ‘영광의 재인’ ‘리셋’ ‘하트투하트’ ‘마스터 - 국수의 신’ ‘설렘주의보’, 영화 ‘강적’ ‘헨젤과 그레텔’ ‘푸른소금’ ‘목숨 건 연애’ 등 작품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 없는 보스'에서는 주인공 권상곤 역을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첫방송’에서 태준(이정재)은 선영(신민아)와 함께 지난 시즌1에서 송희섭(김갑수)의원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선영(신민아)과 장태준은 시즌 1에서 연인이었지만다양한 사건을 겪으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됐다. 회의에서 이지은은 한도경(김동준)이 준비한 자료를 본 뒤 이것저것 사실 관계를 따져 물어 한도경을 코너로 물었다. 이정재는 앞으로 초선의원의 신분으로 법무부 장관이 된 송희섭(김갑수)과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까지 홀로 외롭게 싸워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