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개선, 부정맥에 효과, 청각손상을 예방, 대사증후군에 도움을주고,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일단 눈떨림이 많이 나타난다. 그리고 근육경련, 그외에도 요실금, 궤양성대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혈관계질환까지 우리 체내에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하다.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그네슘은 과다복용 시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으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가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마그네슘은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다복용으로 꼽히는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름 아닌 설사 반응이다. 설사는 마그네슘의 섭취량이 많아져 장이 완전히 흡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삼투압 증가로 인한 증상인데, 장내로 들어오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흡수되지 못한 마그네슘이 배출되는 것이다.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영양제를 과잉 복용했을 때 설사가 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애호박을 고르는 법은 표면이 고르고 흠집이 없으며 꼭지가 신선한 상태로 달려 있는 것이 좋다. 잘랐을 때 씨앗이 너무 크거나 누렇게 들뜬 것은 오래된 것이며, 손으로 눌러 보아 탄력이 없는 것은 바람이 든 것이므로 피한다. 손질하는법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잘라내고 음식 용도에 맞게 썰어서 요리에 사용한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호박나물, 호박선, 호박전 등 다양하다.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효능은 피부미용, 두뇌건강, 눈을 맑게 해주는 등의 선기능이 있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다섭취 시 소화기간이 길어져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니 과다섭취는 삼가야한다. 애호박으로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낮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밤에 발작적으로 크게 울고 칭얼거리면 아기·신생아 야경증(야제증)일 가능성이 높다.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다거나 자다가 갑자기 땀에 젖어 깬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아기 및 신생아가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이며 울기도 한다. 취침 전의 과식, 기생충, 정신적 흥분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야경증(야제증) 치료는 환경의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약물요법을 쓸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신경질적인 성질을 이겨내도록 가족의 노력이 필요하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치료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야경증(야제증)해결을 위해선 꾸준한 주변의 관심이 필수다. 낮에는 멀쩡하다 밤이면 불안해 하고 계속 울기도 하면 아기·신생아 야경증(야제증)을 의심해야한다. 주로 밤에 우는 아기, 자다가 갑자기 우는 아기, 잘깨는 아기가 이에 해당한다. 잠든지 한시간만에 악몽을 꾼것처럼 울면서 깨는 증상이 보인다. 야경증(야제증)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 ▷치료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자다가 갑자기 숨을 헐떡거리면서 깬다. ▷수주 이상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극히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퇴직금 퇴직금 계산 방법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의 입금총액,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퇴직 전일 1년내 사용하지 못해 지급받은 연차휴가수당을 합산해야 한다.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이용해보자. 계산 방법은 [ (평균임금 x 30일) x 총게속근로기간 ] / 365 다. 평균임금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의 입금총액을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의 일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보다 편하게 계산 가능하다. 중간정산이란 퇴직금의 일부를 퇴직 전에 미리 받는 것이다. 2012년 7월 26일 이후에 퇴직금 중간정산이 인정되는 경우는 무주택자의 전세금 또는 주택구입, 근로자 또는 그 부양가족이 질병, 부상에 따라 6개월 이상 요양을 하는 경우, 최근 5년 이내에 가입자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파산의 선고 또는 개인회생절차개시의 결정을 받은 경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는 경우다. 퇴직금 중간정산 세금은 새로 지급할 퇴직금을 합산해 퇴직소득세를 원천징수해야 되기 때문에 세금이 많이붙는다. 세금 폭탄을 피하려면 퇴직소득 정산 특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맹장염은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한다. 항생제를 투여하며, 수술 후 수일간 금식을 하게 된다. 잘못된 명칭이다. 맹장염은 충수염이라고 하는데,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다. 맹장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이중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며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암은 기원이 된 세포의 종류나 세포의 성숙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95% 이상은 유두암이다. 이 외에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절제 범위는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갑상선 전절제와 엽절제로 나눌 수 있다. 전절제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이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며 엽절제를 한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호르몬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를 해야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다. 갑상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다지만 이 역시 암이므로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퍼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때 입에 끼우는 보조 기구를 쓰거나 수술로 고쳐야 한다. 코골이 치료를 위해 수면중다원검사를 진행한다. 코골이 치료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알코올과 수면제 및 안정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면중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비만이라면 체중을 줄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만 해도 코골이는 상당 부분 줄어든다. 상기도는 코부터 후두까지 이르는 숨길을 일컫는데, 체중이 늘면 이 부위에도 지방이 축적돼 숨길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여성코골이는 방지하면 남성보다 위험하며, 심장 기능이 손상될 위험이 크다. 노화로 인한 폐경, 하악 저 성장 등이 원인이다. 체중이 제일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코골이가 심하다고 한다. 비만인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지방이 쌓이는데, 그 중의 한곳이 바로 코골이가 발생하는 상기도이다. 정상체중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여성들에게도 수면무호흡증, 상기도저항증후군 등이 발생한다. 주로 폐경, 하악 저 성장 등이 주원인이다. 물렁입천장의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기도를 좁게해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공기가 울려 소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되지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성 질환이기도 하며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공황장애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초기에 식은땀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한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으론 숨이 막히는 기분, 어지럽고 졸도한 듯한 느낌, 맥박이 지나치게 빨리 뛰는 현상, 손발이 저리면서 마비되는 상태,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공황장애로 볼 수 있다. 청소년기 후기나 초기 성인기에 공황장애가 시작된다. 소아공황장애와 어린이공황장애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성인공황장애와 비슷하게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나거나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거나 속이 메스껍고 두통 증상이 있다. 주로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소아(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한다. 공황장애를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공황장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 깨어나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잠자는 동안에 생시처럼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체험을 하는 정신현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잠에 들었을때 꾸는 일련의 정신현상이다. 대체로 깊은 수면이 아닌 얕은 수면 단계에서 발생한다. 잠이 들면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뇌 속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이 넓게 전달되지 않고, 따라서 전면적으로 통일된 뇌의 활동이 해리되는 상태다. 생각이 많다면 꿈을 많이 꾸는 이유 중 하나다. 휴식을 할 시간에 각성을 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 조차도 편안히 자기가 힘들다. 낮에 있던 일로 고민이 있었다면 밤에 옅은 잠을 자며 꿈을 꾸게 된다. 이때는 다른 고민과 생각을 줄이는것이 좋다. 좋을수록 희미하게 기억나고, 나쁠수록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면중에 일어나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심한 공포를 느끼는 성인 야경증(야제증)은 수면중 경악장애라고도 한다. 공포에 질린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면 기억이 사라진다. 비염이 있다면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밤에 발작적으로 크게 울고 칭얼거리면 아기·신생아 야경증(야제증)일 가능성이 높다.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다거나 자다가 갑자기 땀에 젖어 깬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아기 및 신생아가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이며 울기도 한다. 소아에 주로 발생하는 야경증(야제증)은 소아나 유아가 밤에 발작적으로 우는 병이다. 증세는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발 및 배가 차며, 입에서 찬 기운이 돈다. 자다가 갑자기 깨서 비명으로 시작되며 공황상태를 보인다.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다음날에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남자아이에게 더 흔하다. 야경증(야제증)은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감소하고, 이후의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야경증(야제증) 해결을 위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개인 및 가족 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