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혜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배혜지는 “아랫니에 붙어있던 교정기 뗐어요. 이제 저렇게 웃어야지 내 아랫니 너무 귀엽다 꺅 반가워 아랫니야”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배혜지의 팬들은 “건치미녀^^”, “헐... 못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치아도 이쁘네”, “축하해요 고생하셨네여”, “언니!!교정어디서하셨어요??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배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시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이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패션쇼 시작전 만서와 함께~ 이제 생쇼도 얼마 안남았다! .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생쇼라니”, “멋지다 언제까지 쭉 잘생기실건지...”, “형은 갈수록 더 젊어지는 쿨 가이”, “현우와함께도요”, “살아있는화석~~~”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시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송지효와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이 2020년 방송 예정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송지효는 영화사 프로듀서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한다. 송지효는 극중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 워킹맘 ‘노애정’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겠지만, 지난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며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 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 앞에 4명의 남자가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생계로 인해 잊고 지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손호준은 신비주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오대오' 역을, 송종호는 인기 배우 '류진' 역을, 김민준은 금융회사 대표 '구파도', 구자성은 체육교사 '오연우' 역을 맡는다. 나쁜데 끌리는 작가 오대오 역은 손호준이 맡았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시나리오 작가이지만, 정체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스타 작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7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나은, 건후 남매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가을 피크닉을 떠난다. 이와 관련해 ‘슈돌’의 제작진은 피크닉을 떠난 나은, 건후 남매의 현장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빛 자연 아래 돗자리를 깔고 이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여유와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프랑스 파리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파리지앵을 보는 듯하다. 건나블리 얼굴에 번진 사랑스러운 미소가 피크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주호 아빠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났다. 울산의 인싸를 지향하는 주호 아빠는 이날 역시 신기한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우 온주완은 ‘모두의 거짓말’에서 진영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중 많은 이들이 꼽은 입덕 요소 세 가지를 모아봤다. 태식(이민기)의 팀이었던 진경(김시은)과 호규(윤종석)은 뿔뿔히 흩어졌고 태식은 진경에게 서희의 노트북을 조사해 달라고 맡겼다. 진경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고 호규에게 부탁을 하게 됐는데 호규가 노트북의 해킹 프로그램을 풀r게 됐다. 서희는 “그럼 현장이 조작됐다는 말인가요?”라고 물었고 태식은 호규가 “뭘 찾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진경은 “호규(윤종석)가 의원님 노트북에서 뭔가를 찾았나보다. 제가 그날 안 찾아갔으면... 저 때문에 호규가 죽은 거다”라고 하며 자책을 했다. 마지막으로 흡입력 높은 폭넓은 연기력을 꼽는다. 7화에서는 상훈(이준혁 분)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하는가 하면, 동구(서현우 분)가 놓고 간 상자를 태우는 등 의심스러운 면모로 극 초반과 완벽한 온도 차를 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뿜어냈다. 9화에서는 수현(김용지 분)에 대해 묻는 서희에게 날카로운 말투로 쏘아붙이고 한숨을 쉬며 그를 지나쳐버리는 모습은 한겨울 추위를 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에서는 금박하(박세완)가 자신의 남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익명의 편지에 마음을 위로받는다. 그 편지는 김우재(송원석)가 보낸 것으로, 금박하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넘어져 허리를 매만지던 나왕삼(한진희)은 자신을 영감님, 이라 부르는 정체불명의 여자에 짜증을 냈다가 돌아보니 그가 연모중인 방은지(예지원)인걸 나중에 알고 계단으로 그녀를 쫓아간다. 최거복은 복막례에 다가가 무슨 일이 있냐 물었다가 신경을 긁고 복막례는 "내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손대면 그날은 진짜 이 집에서 쫓겨나는 날이야"라고 엄포를 놓는다. 최거복은 "조심하겠다"고 얘기하고, 복막례는 "오늘은 웬일로 쫙 빼입으셨대?"라고 코트를 빼입은 최거복에 묻는다. 누굴 만난다는 최거복에 "누구? 여자야?"라고 묻고, 이에 최거복은 "질투나냐?"라고 물었다. 소개팅녀는 "사실, 여기 나오기 전에 해준씨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으려고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라고 얘기했고, 이에 나해준은 초조한듯 음료수잔을 만지작거리다 주먹을 쥐었다. 집에 있던 지친 모습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윤태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장창 녹음까지 끝내고 오니 시간이 좀 늦었네요ㅠㅠ 울 꾸러기 귀요미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했어요. 밤새는 날이 아니니 지금은 좋은 꿈 꾸며 자고 있길 바라며 편안하게 잘 다녀와요!!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고3도 누나도 다들 파이팅!”, “10대보다 더 귀여운 30대ㅎㅎ”, “커엽”, “심쿵^^~~ㅋ”, “귀요미는 여기도 있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유미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4일 정유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인사 수고했어 정유미야! 화이팅! 봄스바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방송되는 ‘위플레이’에서 MC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딘딘, 하성운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거꾸로 던전’에 빠진다. 그동안 ‘위플레이’ 속 가상현실 세계와는 차원이 다른 캄캄한 어둠의 세계에 여섯 멤버들은 전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오로지 ‘뒤로’ 걸어야만 나갈 수 있는 퀘스트에서 정혁과 하성운은 뜻밖의 ‘아장아장 문워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어쩌다FC 전설들은 지난 열 번의 공식전 동안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다가도 실점을 하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 중에 생기는 선수들의 '멘탈 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준비한 것. 전문가에 의하면 안정환은 ‘혼자서 고민을 끙끙 앓는 중. 감정을 과하게 억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결과에 대해 그는 “그동안 모든 멤버들을 에이스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좀 부담이 됐던 것 같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가슴이 짠해진 전설들은 자신의 일은 차치하고 안 감독의 멘탈을 보살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