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7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나은, 건후 남매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가을 피크닉을 떠난다.
이와 관련해 ‘슈돌’의 제작진은 피크닉을 떠난 나은, 건후 남매의 현장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빛 자연 아래 돗자리를 깔고 이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여유와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프랑스 파리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파리지앵을 보는 듯하다.
건나블리 얼굴에 번진 사랑스러운 미소가 피크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주호 아빠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났다.
울산의 인싸를 지향하는 주호 아빠는 이날 역시 신기한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