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박보영은 13일 새벽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보영은 “현재 팔이 아픈 상태다. 예전에 다쳤는데 치료를 못하다가 이제야 치료를 하게 됐다.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을 위해 쉬는 것이다. 내가 조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박보영은 “상황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다. 상황이라는게 잘 안될 때가 있다. 나도 슬프다”며 “너무 질타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은 tvN 드라마 월화드라마 ‘어비스’ 종영 후 휴식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예비신부를 향한 마음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김승현은 단풍 구경을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통 크게 캠핑카를 준비했고, 어머니는 럭셔리한 캠핑카에 한번, 알록달록 화사한 단풍 구경에 또 한번 마음을 뺐겼다. 이어 김승현 삼부자는 스릴 만점 집라인을 탔고, 김승현은 출발 전 결혼을 앞둔 연인을 향해 큰소리로 고백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승현은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바심을 내는 가족들에게 이미 프러포즈까지 마쳤음을 밝혀, 오랜 옥탑방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승현의 러브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처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가을 여행을 만끽하던 어머니가 캠핑카에서 잠이 들자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 김승현 부자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어머니에게 안대까지 씌우고 데리고 나온 뒤 “메인(코스)이야”라며 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이석훈이 ‘복면가왕 만찢남’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이석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과 아내 최선화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최선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이석훈으로 추정되는 '만찢남'은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쫀드기'를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미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연준은 "미국 쇼케이스 당시 정국 선배님이 '파이팅'이라고 쪽지를 써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문화유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빈은 "진 선배님이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피자를 시켜주셨는데 갑자기 스케줄이 생겨서 피자를 주고 가셨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경리와 정진운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경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13일 SBS funE는 경리와 정진운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진운이 지난 3월 군입대를 한 이후에도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앞서 경리는 과거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경리는 "무엇이든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와 비주얼을 비교하자면 비주얼을 더 볼 것 같다. 몸매는 가꾸면 되지만 비주얼은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리와 정진운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임성민이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꿈을 쫓아가고 있다. 1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와 잠시 떨어져 미국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의 뒤늦은 브로드웨이 도전에 흔쾌히 응원했다는 남편 덕분에 임성민은 오디션 낙방에도 꿋꿋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임성민은 현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을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50세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이상 꿈꿀 수 없을 것 같아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도전했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임성민이 남편과 별거를 결심한 모습은 지난해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공개된 바 있다.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남편은 한글을 전혀 몰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했고, 임성민은 그런 남편을 위해 하루에도 수십 통씩 메일의 번역해주고, 답장 메일도 직접 써주는 등 고충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우아한 모녀' 인물관계도가 때마다 관심을 받고 있다. '우아한 모녀' 인물관계도는 먼저정미애(최명길)과 한유진(차예련)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읻르은 유괴된 딸과 양엄마 사이이며, 데니정(이해우)은 정미애의 양자다. 차예련과는 호적상 남동생인 것. 또한 홍세라(오채이)는 구해준(김흥수)과 약혼한 사이이며, 구해준은 정미애의 친아들이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부터 KBS2를 통해 방영된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오늘 밤 바디럽 럭키 777 이벤트가 종료되는 가운데, '바디럽777라스트팡’ 퀴즈가 등장해 관심이 뜨겁다. 12일 버즈빌 리워드앱에 출제된 퀴즈에선 "바디럽 마약웜이불에서 사용된 신소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ㄱㄹㅍ 이다"는 질문이 나왔고, 정답은 ‘그래핀’이다. '바디럽 777 라스트팡'은 이날 자정 종료된다. 7가지 인기제품을 7일 동안 최대 70% 할인하는 바디럽의 이벤트에는 각종 침구류, 솝 등이 할인 대상에 올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안다르의 '신세경 데님 레깅스'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세경 데님 레깅스는 안다르가 모델 신세경의 이름을 따 출시한 올해 신상품 15종 가운데 하나이다. 관련해 캐시슬라이드는 12일 '신세경 데님 레깅스'와 관련한 퀴즈를 출제했다. "오늘 단 하루만! ㅅㅅㅅㅇㅈㅊㄷ 30%세일"이라는 질문의 답은 '신상십오종최대'다. 안다르에 따르면 이 레깅스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이커 진과 같은 무릎 부분의 주름 디자인을 통해 신축성을 높였으며, 심리스 공법으로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고 더욱 깔끔한 라인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퀴즈를 맞춘 고객들은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1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문희준이 17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아내 소율의 다이어트 권유가 눈길을 끈다. 최근 문희준은 85kg에서 68kg으로 무려 17kg에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전보다 더욱 더 극단적인 방법을 찾게 됐고 이제는 탄수화물을 끊는 것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하다 보니 요요가 반복되고 건강까지 안 좋아지게 돼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희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소율이 말없이 다이어트 권유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 소율에 대해 “어느 순간 눈가가 촉촉해진 표정으로 내 옛날 사진들을 본다"며 "그러다가 내가 ‘뭐 봐?’ 그러면 들킨 것처럼 괜히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서 일부러 옛날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어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근데 그게 고마운 게 마음속으로 스트레스도 안 받으면서 ‘내가 꼭 그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