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월 18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2회에서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한 차트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장성규는 “나는 일찍 승진할 수 있는 팁들을 다 꿰고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쉬는 날 날아온 직장 상사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렌은 "정성 들여 답을 해도 가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공효진)이 살아온 나날은 헤어짐의 연속이었다. 어릴 적 엄마 정숙(이정은)과 헤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열렬히 사랑했던 첫사랑 강종렬(김지석)과도, 가족같이 여겼던 향미(손담비)와도 헤어지며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야 했다. 연이은 ‘어퍼컷’에 지친 동백, 필구(김강훈) 마저도 아빠와 같이 산다며 동백 곁을 떠나자 좀처럼 멘탈을 붙잡고 있을 수 없었다. 필구는 동백을 위해 떠났지만 종렬의 집에 섞여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점점 아이의 목소리는 작아졌고, 발뒤꿈치를 들고 생활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마치 자신의 어릴적을 보듯 그늘져가는 필구를 보며 동백의 마음은 타들어갔다. 흥식이 아버지, 즉 까불이 검거와 동시에 동백은 그길로 버스를 타고 필구를 데리러 갔다. 엄마에게 ‘혹’이 되지 않기 위해 떠났던 필구는 그간 숨겼던 속내를 털어냈다. 엄마와 야구 중 택하라는 동백에게 “엄마가 결혼하는 애는 나밖에 없다. 자기 엄마가 결혼하는 마음을 엄마가 알냐. 나도 사는 게 짜증난다”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청아는 이날 준휘에게 ‘빨강머리 앤’의 주인공 앤 셜리의 말을 빌려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준휘는 ‘빨강머리 앤’을 이야기하는 엉뚱한 청아의 모습에서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과거 기차에서 만났던 여고생을 떠올렸다. 화영은 설아에 도장을 찍으라고 말했고, 설아는 이를 거부했다. 화영은 문태랑(윤박)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나도 언론에 공개할 것이다. 네가 결혼할 때 그랬던 것처럼. 그럼 그 사람도 그 사람 집안도 니네 집안도 털리게 된다"고 겁을 줬다. 선우영애가 사위 도진우의 내연녀 문해랑(조우리)의 병실까지 찾아와 홍화영과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우영애는 홍화영과 문해랑의 대화를 듣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뜨릴 예정이라, 그가 쏟아낸 말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청아와 고등학교 동창인 문해랑(조우리 분)과의 새로운 관계 변화도 예고됐다. 고교 시절 해랑이 청아의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를 모르는 언니 설아(조윤희 분)가 “문 비서랑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청아는 “친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변해서 사이가 멀어졌다”라고 의미심장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5일 김소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좋아하는 깡페르젠과의 막공. 커튼이 열리고 닫힐때까지 행복했고 커튼이 닫힌후에 우리 둘 이미 눈물... 강현이와 함께할 내년 무대도 몹시 기대된당정말 행복한 공연이었어. 오늘 싸인.. 너무 빨리빨리 해야해서(안전상의이유) 죄송하고 마음으로 깊이 깊이 감사합니다. 마리앙투아네트 보러와주신 관객여러분향마리 응원해주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마니마니우리쭈니랑도 막공사랑한다 루이샤를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디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de around wit Dbo”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영상엔 배불뚝이던데ㅠ”, “갓 디보”, “ㅈㄴ 멋있다”, “머싯서요오!”, “오 근육”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사우스클럽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의 첫 무대를 펼쳤다. 사우스클럽은 네이비 색의 정장에 화려한 패턴의 넥타이를 매치한 시크룩과 멤버들의 연주에 서정적인 가사, 보컬 남태현의 미성이 더해진 멜로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은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기존 사우스클럽의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독보적인 미성이 더해졌다. 사우스클럽은 정식 음원이 발매되기 전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하며 이날 6시 정식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전날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청일전자가 TM전자의 갑질을 이겨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기저기서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친 신입사원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사회초년생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표의 자질을 갖춰가는 그의 모습은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도 했다. 이종범은 중간보고가 올라오지 않았다며 화를 내는 조전무(김홍파)에게 더는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자고 말하는 문형석(김형묵)과는 반대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해 야망을 드러내기도. 청일전자 직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청소기 판매를 위해 애썼다. 회의에서 명인호(김기남 분)가 소비자들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로 A/S를 언급했다. 명인호는 "제가 문제점을 보안하는걸 생각해봤는데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보는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선심은 "인원이 부족하지만 불량품이 적으면 가능할거 같다"라고 했고 청일전자는 A/S전담팀을 만들기로 했다. 유명한 너튜버가 TM전자의 미라클과 청일전자의 청소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와 안재현은 극 중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교사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을 지닌 재벌 3세 이사장 이강우로 분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황우슬혜(이강희)와 민우혁(주원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마음 들지 않는 듯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황우슬혜와 그런 그녀가 그저 재밌다는 듯 바라보는 민우혁의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다니엘이 이번 KANG DANIEL FANMEETING팬미팅에서 25일 발표하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강렬한 붉은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1월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강다니엘은 11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광규와 김승현이 강남구 율현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김승현이 찾아간 집에서는 최민환 어머니가 집주인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환-율희 부부마저 나타나자 이에 놀란 이경규는 "이거 조작이냐"면서 의심했다. 강호동은 집에 들어가기 전 "나 진짜 믿어지지가 않아. 재율이 엄마도 방송인이고"라고 하자 율희는 "스타킹에 나갔었다"고 답해 강호동이 웃음을 터트렸다. 어머님은 "승현씨 실제로 보니까 너무 미남이시다. 호동씨 생각보다 뚱뚱하지 않다. 이 옆동네 오셨었는데 저희 집에 오시려나 상상은 해봤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라며 신기해했다. 여행을 갔다 왔다는 민환은 "저희 오랜만에 애기 맡겨 놓고 월미도에 갔다 왔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제가 남편한테 월미도가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갔다 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