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석유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됐다.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석유제품과 석유 대체연료의 적정한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석유대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팥 삶는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팥 삶을때 준비물은 팥과 물, 소금이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팥을 냄비에 붓고 센불에서 끓인다. 끓어오르면 그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센불에서 끓인다. 끓어서 말랑해진게 보이면 팥을 헹구고 다시 냄비에 물과 함께 넣는다. 끓일때 먹어보고 말캉해지면 팥 물을 따르고, 물을 약간만 남기고 소금을 약간 넣고 조금만 더 익히면 된다. 그 후 센불에 조리해 남아있는 수분을 날리고 팥을 식힌다. 남은 팥은 팥빙수만들기, 팥죽만들기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식물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식쟤료다. 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팥은 매우 좋은 음식이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지는 영어로 eggplant(에그플랜트)라고 한다. 인도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일년생 식물이다. 가지의 효능은 장 기능 강화, 항암 효과, 해열 치료, 고혈압 치료 등이 있다.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가지의 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지는 영어로 eggplant라고 한다. 가지의 씨는 먹어도 좋지만, 씨가 많이 보일수록 맛이 떨어지고 물컹해서 버리는게 좋다. 가지를 이용한 라자냐 요리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지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요리할 수 있다. 가지를 잘 손질해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구워줘도 맛이 좋다. 가지와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를 뿌려 5분간 밑간이 되도록 둔다.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가지요리가 완성된다. 고르는 법은 표면이 선명한 보랏빛으로 광택이 나는것을 골라야한다. 단면이 갈색으로 변색됬을 시 오래된 가지여서 피해야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질염에 좋은 음식 유산균이 들어있는 플레인 요거트나 치즈, 김치 같은 발효식품 등이 있다. 건강한 질의 경우 PH 환경이 안정적이다. 상성화된 질이 건강한 편인데 PH 지수가 떨어져 알카리화가 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가렵고 냄새나는 세균성 질염이 걸리기 쉬운데 이 경우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 유산균의 경우 PH 지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더해서 물을 충분히 마시면 기운이 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질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만약 질 건조증을 겪는 여성의 경우 하루 약 1.5L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또 여성의 질에 좋은 음식으로는 생강차가 있다. 한 연구진에 따르면 생강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생강차의 경우 질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을 돕는다고 하니 생강을 넣지 않거나 적게 넣어서 섭취해야 한다. 크게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으로 나누어진다. 칸디다 질염은 여성이 태어나서 한 번씩은 경험할 정도로 걸릴 확률이 높은 편이다. 칸디다 질염의 경우 가장 흔한 원인균이 알비칸스라는 진균으로 약 85~9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간헐적 단식은 운동과 식단도 중요하지만,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하며 자기 전과 저녁에 야식을 섭취하면 안된다. 간헐적 단식 방탄커피 다이어트는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섭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칼로리를 줄여먹는 소식의 한 가지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체중과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되며 인슐린 저항성, 심장 건강이 증가한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시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당뇨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폭식은 금물이다. 간헐적 단식은 5:2, 16:8 방식으로 나뉜다. 5:2 방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거나 아침만 거르는 식으로 식사를 하고 나머지 2일은 저녁 섭취 혹은 이틀간 단식하는 것이다. 16:8 방식은 16시간을 공복으로 있다가 남은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을 먹는 방식이다. 세가지 방식이 있으나 두가지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5:2, 16:8 간헐적 단식 방법이다. 5:2 방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2일은 저녁만 먹거나 24시간을 아무것도 먹지않고 단식하는 것이다. 16:8 방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아로니아 맛은 새콤달콤 하면서 끝맛이 떫은게 특징이다. 아로니아 먹는법은 다양하다. 생과일이나 아로니아즙, 아로니아주스, 아로니아분말, 아로니아가루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로니아 분말복용법은 하루권장섭취량을 지켜 물이나 우유, 두유나 요거트 등 에 섞어서 먹으면 된다. 묘목가격은 1년생 천원, 3년생 3천원, 4년생 만원 정도로 비싸지 않다. 홈쇼핑에서도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아로니아는 생아로니아도 좋지만 냉동아로니아도 효과가 좋다. 아로니아는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아로니아 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로니아로 피부관리 하는법은 팩이 대표적이다. 아로니아분말이나 아로니아즙, 요거트와 오일을 섞어주면 아로니아팩이 완성된다. 완성된 아로니아팩을 얼굴에 꼼꼼히 발라주고 20분 후 깔끔하게 세안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 있어 오메가3로 섭취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알려졌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콜레스테롤을 운동외에도 낮출 수 있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이 하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존 오메가3보다 중금속등의 오염이 덜하고, 흡수도 잘된다고 한다. 크릴오일은 제품 1000mg 기준 약 200mg 전후가 오메가3로 생선원료에 비해 오메가3 함량차가 크게 차이난다. 다만 한쪽에선 비싼 가격을 주고 크릴오일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DHA, EPA 같은 여러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을 일컫는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 줘야 한다. 혈액 응고를 막는 기능이 있어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에 첨가된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 지방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동물성 기름)과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일상생활에서 입냄새가 심하다면 지장이 크다. 혀 입냄새는 평소 양치와 가글로 혀를 깨끗이 하고 금주금연 하는게 효과적이다. 컨디션이 저하됐을때 나타나는 혀 혓바늘은 혀 표면이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이다. 1주일 정도 지나면 혀 혓바늘은 거의 사라지지만,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야한다. 혀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통틀어서 말한다. 위에 넓게 펴진 흰 물질들을 백태(설태)라고 한다. 혀 백태 원인은 술과 흡연, 비염 등이 있다. 침에 있는 살균작용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게 되면 혀 백태가 생긴다. 백태 제거법은 양치를 할 때 혀의 위아래를 꼼꼼히 닦아줘야 한다. 혀 염증인 설염은 혀가 하얗게 패이면서 피로감이 심해지는 것으로, 주로 스트레스나 면역력 부족으로 나타난다. 혀는 구강 밑바닥에 있는 근육성 기관이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혀에서도 문제가 나타난다. 혀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법은 혓바닥 색깔과 모양을 살펴보면 된다. 혓바닥 색깔로 파악하는 법은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분홍색이나 약간 붉은색을 띈다. 혀가 윤기가 없다면 위장 문제일 수 있고, 혓바닥이 검은색이면 항생제 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현미밥은 백미보다 현미가 훨씬 많고 제대로 섭취를 할 수가 있다. 이유인즉 흰쌀밥의 경우는 도정할때 영양소(식이섬유)가 파괴된 상태에서 출하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먹기에 편하고 맛은 좋지만 오히려 비만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불리지 않고도 맛있게 잘 짓는 법은 깨끗히 씻는 것과 약불로 시작하는 것이다. 흔히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면 센불로 시작해 나중에 약한불로 뜸을 들이지만 반대로 진행한다면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맛있는 밥을 지을수가 있다. 암 치유를 위한 가장 기본이며 주식이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면 식단을 현미밥 위주의 식단을 짬으로써 치유를 조금씩 시도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에 부담이 가고, 차마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하게 된다. 이때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심함 방귀냄새, 변 냄새가 나타나게 된다. 현미밥을 먹는 방법으로는 30번 이상 씹으며 섭취하는 것이다. 현미 잡곡밥은 탄수화물 식품이다.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갑상선저하증은 치료를 하지 않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심장질환, 의식불명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로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 하루에 한번 일정량을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 자체는 단순하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primary hypothyroidism)와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차성 혹은 3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로 나눌 수 있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 증상은 다음과 같다. 기운 없음,지속적으로 피곤한 느낌, 변비,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며 이런 증상이 점진적으로 발생함, 근육 경련과 강직, 체중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