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올리는 26일 오후 생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서 데뷔 싱글 'Crush On You'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더쇼'에는 CIX, 사우스클럽, 골든차일드, 김장훈,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올리의 데뷔 무대가 드디어 펼쳐졌다. 독보적인 음색, 퍼포먼스로 무장한 올리의 'Crush On You'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진선미의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26일 "신스틸러 배우 진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진선미 배우가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진선미는 영화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수상한 고객들', '박수건달', '우아한 거짓말', '국제시장', '극비수사', '좋아해줘', '소공녀' 등 천만관객 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감쪽같은 그녀'에서 사투리 선생님이자 우람이 엄마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종영한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강태오는 극 중 부드러운 다크 카리스마의 소유자 차율무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강태오는 훈훈한 비주얼에 수려한 한복을 입은 조선 대표 요섹남 '차율무'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따뜻한 눈빛과 자상한 말투로 시종일관 동주를 챙기는 '동주바라기' 율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고, 동주의 옛집을 몰래 가꾸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애틋한 짝사랑을 이어가는 율무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녹두(장동윤 분)의 정체를 알기 전 그에게 보여준 선의와 애정어린 눈빛 부터 허윤(김태우 분)과 녹두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미친 듯이 격노하는 모습까지 광해의 혼란스러운 내면과 참을 수 없는 분노 등 격변하는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마지막 까지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생일날인 12월 3일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황치열의 생일인 12월 3일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1월 발표한 정규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서는 옹산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에 혼수상태였던 정숙(이정은분)은 눈을 떴고,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은 오래오래 함께했다. 모두를 웃게 만든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한 드라마”, “모두가 주인공 같은 드라마”, “매회가 선물이자 토닥임이었던 드라마”, “이 따뜻한 결말로 올해 마무리 열심히 하겠다”, “옹산 마을 주민들 때문에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3개월이었다”라며 사람에 대한 시선이 한없이 따뜻했던 ‘동백꽃 필 무렵’에 끝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그래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도 배가 됐다. 동백꽃을 피어나게 한 모든 배우들이 입을 모아 끝나는 게 아쉽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온 바. 지난 10주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들도 종영 후유증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 달래기 위해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이 나섰다. 27일, 28일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2부작 스페셜 방송을 전격 편성한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지은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운전을 안하니 성격이 좋아진당ㅎㅎ 폰 해킹당해서 초기화하고 사진찾다가 팬카페에서 발견한 제작년 퇴근샷 흑흑 내 페북 돌려줘... ㅜㅜ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대중교통이 짱편함ㅋㅋㅋ”, “새로파는건별론강...”, “귀욥”, “운전대가 성격 다배려..”, “와~~!이뻐욧”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은과 소통했다. 한편 박지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경남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김경남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경남은 케잌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축하축하 드려욥”,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해여~”, “생일였어??? 축하축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2일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마침내 공개된 단체MV는 이도윤과 최예림의 입맞춤과 커플 댄스로 시작됐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따로 불러내 지난 제주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수와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김소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 강정무는 “사실 제주도를 누나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혜수를 선택한 이유는 (혜수와의) 1박 2일로 인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 털어놨다. 김소리의 마음은 이미 이전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타이밍은 그렇게 엇갈리고 말았다. 다음 날,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청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고 불꽃놀이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김소리는 “네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큰 용기를 냈다. 낯선 이곳(썸스테이)에서 너의 친절이 가장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재엽 역시 “네가 편하고 좋으니까 내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것들을 항상 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현승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3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주말 보내셨나요 헤헷 바로 전 게시물에 아로니아 콜라겐 댓글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밤에 열분 추첨해서 발표할게요 아직 참여 안하셨다면 지금두 가능 ⠀ 전 이번주 내내 기침 감기로 넘 힘들었어요 이제야 목소리 겨우 회복하는 중 감기 조심하셔요 ⠀ 남편이랑 밥 먹으러 갔다가 후배 서경이를 우연히 만났어요. 이번 주 내내 제 방송 대타하느라 고생했다는 담주엔 뉴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감기 얼릉 나으세요”, “그럼 저도... 선배님 아프지 마요”, “예뻐요 참예뻐구나”, “저는 목이 부어서 병원에 다녀왔네요”, “날씨언니도 꿀주말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차영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꼭 오고 싶었는데 공사중이야.. 그래두 멋지다뉴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차영현의 팬들은 “이지 발 안시려우려나..”, “차차 걍 11등신템임ㅠㅠㅠ”, “와 ㄷㄷㄷ부럽다”, “대웅하고성대하다건축”, “행복여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