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새로운 라운드 ‘학교 대표 지목전’과 함께 한층 더 뜨거워진 캠퍼스 뮤지션들의 신경전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지목전을 앞두고 라이벌전 1위 참가자 김태훈(고려대)은 “메달 한 번 따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남다른 감성 발라더 임규형(중앙대) 또한 “사뿐히 밟고 올라가 주겠다”며 살벌한 선전포고를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이하 젤리피쉬)는 "남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로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MC로도 활약했다. 젤리피쉬는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보라가 자신만의 매력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선수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 어쩌다 FC 멘탈 치료 시간을 가졌다. 글로리 토틀즈는 광명시의 상인회 사장님들로 구성된 팀으로 11년이라는 경력을 자랑했다. 안정환은 "여태까지 경기한 팀보다도 파이팅이 넘친다"고 말했다. 워밍업 훈련까지 사랑으로 꽉 채운 팀워크를 선보인 이들은 본 경기가 시작되자 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고 말았다. 에이스 이형택의 부재 속 베테랑 지역 상인회 축구단과 맞붙어 어쩌다FC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닥뜨렸다. 경기 시작 21초 만에 첫 골 허용, 패스 미스, 진종오의 자책골 등 계속된 실점은 전설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가며 대화마저 단절시켰다. 결과를 들은 안정환은 제작 발표해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에이스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 “처음부터 에이스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모든 것을 걸고 선수들을 모두 에이스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묵직한 한 마디로 1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다음 예고편에서는 마린보이 박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Super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uperM'은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해 최종 65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인터넷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도 5위에 랭크,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슈퍼엠은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SuperM이 안전비디오에서 부른 프로젝트 송 ‘Let’s go everywhere’는 지난 18일 음원으로도 공개됐다. 음원 수익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세계적인 캠페인 ‘Global Citizen’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아이즈가 신곡 ‘메멘토’를 29일에 공개한다”며 ”이번 싱글은 컴백을 위한 신곡이 아닌 올해 많은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음악적 보답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메멘토'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맞물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모던 록이다. '사람,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의미하는 ‘메멘토’ 제목 그대로 사랑했던 그 때와 우리를 기억하는 이별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마지막 신곡인 만큼 준비과정에서부터 많은 시간을 고민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보컬을 맡은 지후는 새로운 장르인 감성 모던 록을 완벽히 표현하고자 긴 시간에 걸쳐 녹음을 반복했고 다소 거칠고 정제되어 있지 않은 듯한 밴드 사운드를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녹아들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진세연-김민규-이시언 등이 핏빛 소용돌이의 핵에서 뜨겁게 눈을 맞추는, ‘피맺힌 운명 대격돌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간택’이 30초 분량 ‘2차 티저’를 통해 격동하는 핏빛 운명을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온몸을 단장하는 여인과 천진난만하게 손을 잡고 뛰노는 소년-소녀의 모습이 교차되던 끝에 강은보(진세연)가 금빛 패를 들고 서서히 고개를 드는 장면이 펼쳐졌다. 어둠 속에서 화들짝 눈을 뜬 이경은 한밤중 궁중을 거닐다 새하얀 옷을 차려입고 단호한 표정으로 궁 일각을 거니는 강은보를 바라보며 “중전이었다, 분명 중전이었어!”라고 놀란다. 대왕대비(정애리)는 “왕비가 살아있다고?”라며 기함했다. 제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조흥견(이재용), 손병호(김만찬)의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알 수 있다. 강이수(이기영)가 교수형 대에서 밧줄을 목에 걸고 선 모습을 보고 기겁하는 강은보를 왈(이시언)이 확 끌어안고 주변을 경계한다. 강은보가 자신과 똑 닮은 여인이 시체 구덩이 사이에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쏟아내는 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소유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했다. 전인화는 수육에 김치를 말아 출연진들의 입에 넣어줬다. 은지원은 “김치가 하나도 안 짜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엄지척을 날렸다. 백종원은 현재 준비되어 젓갈의 종류를 묻더니 "새우젓을 더 많이 넣어서 멸치젓과 섞어서 써라"고 조언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이하 ‘보좌관2’)에서는 유성주가 이정재와 반전을 거듭하는 주도권 싸움을 벌여 불꽃 튀는 대립 관계를 이어갔다. 장태준은 고석만(임원희 분)의 마지막 순간의 동선에서 1시간 가량의 CCTV영상이 사라졌다는 것과 송희섭 측근에서 자신의 과거 이력을 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태준의 선거자금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의 행방이 묘연했고, 이에 윤혜원(이엘리야 분)은 “이번 일은 제가 컨트롤하겠다”고 말했다. 망설이던 윤혜원은 강선영(신민아 분)이 이창진(유성주 측)에게 협박받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장태준은 분노했다. 때 재개발구역에서 철거용역과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다는 사실을 접했고, 잇따른 악재에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곧바로 현장을 찾아갔다. 강선영의 발을 묶어뒀다고 여긴 이창진의 다음 목표는 장태준이었다. 성진시 재개발 지역의 철거를 강행한 이창진은 장태준이 항의를 해오자 “뭘 그렇게 정의로운 척해 내 돈 받아먹고 배지 단 주제에”라고 이죽거렸다. 유성주가 표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채널A ‘아이콘택트’ 출연을 어렵게 결정한 이들은 지난 9월 11일 9세의 어린 나이에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식 군의 부모다.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SUV 차량에서 9살, 4살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로 9살 김민식 군은 사망했다. 사고 이후 민식이 부모님은 과속 카메라,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통행 속도를 제한하는 등의 조항을 포함한 스쿨존 법안 발의를 위해 국회에 서고, 직접 학교에 찾아가 입법 촉구 서명을 받는 등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작진은 "현재 민식이 부모님은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민식이법’을 비롯해 어린이 생명 안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민식이 부모님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데 이번 방송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김민식 군의 아버지 김태양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을 게재하며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일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성북동과 2주년 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자 문희경은 ‘시청률의 여왕’ 임수향의 도전에 “대세라서 기대가 된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자신감 있게 초인종을 누른 임수향은 “몰라요”라는 응답을 연타로 맞으며 인지도 굴욕을 맛봤고, 이어 “죄송합니다”라며 여러번 거절 당했다. 강호동은 “너무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거 아니냐. 빨리 성공해달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임수향은 “드라마를 쓰겠다”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