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시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시은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인스타좀 자주하라고 자꾸 사진찍어주는 우리팀~sorr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시은의 팬들은 “멋져요 쿵따리”, “예쁜사람은 뭘 입어도 빛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시은씨”, “너무 이뻐요 박배우님”, “뭘 입어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시은과 소통했다. 한편 박시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5인조로 재편된 후의 심경을 밝혔다. 지민은 화제의 ‘퀸덤’을 언급 “파이널 경연 때 멤버들에게 ‘바지 터지게 열심히 해보자’고 말했다가 진짜 바지가 터져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찬미는 “활동할 때와 안 할 때 사이즈가 달라 똑 같은 옷을 2~3개씩 산다”라며 ‘현실 걸그룹’ 고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AOA는 8년 간 쌓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 "연습할 때 언니들이 춤을 자꾸 덜어낸다" "지민의 집이 AOA의 사랑방이라 자주 놀러 간다" "지민이 키가 작아서 멤버들이 자꾸 센터로 세운다" 등 생활 속 에피소드를 구석구석 전했다. 유나 역시 "'퀸덤'을 통해서 우리가 초심으로 돌아갔다. 연습생 시절처럼 연습을 많이 해서 우리끼리 단단해진 것 같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4회에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는 진영민(온주완)을 정상훈 납치범이라고 확신했다. 그가 진짜 범인이라면 혼자 했을 리 없었다. 정상훈의 눈이 배달되던 날, 진영민은 조태식, 김서희와 함께 경찰서에 있었기 때문. 진영민을 잡으려면, “실제로 정상훈을 데리고 있으면서 진영민한테 혐의가 가지 않도록 알리바이를 대주고 있는 자”를 찾아야만 했다. 진영민(온주완 분)을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놓고 다시 수사를 이어가던 조태식(이민기 분)은 증거도 알리바이도 완벽한 그의 행적에 고민에 빠지게 됐다. 특유의 날카로운 촉으로 공범의 존재를 알아채면서 눈길을 끌었다. 정회장은 “어떻게 일이 여기까지 왔을까”라며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 “내 가장 가까운 측근이 내게 들어오는 정보를 숨기고 내 뒤에서 농간을 부리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중섭을 찾아가 아들의 인생을 가지고 협박해 증언을 뒤집었고, 공이사에게 “부회장 자리를 주지”라며 회유해 진영민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집안 물건을 처분한 팝핀현준에게 크게 화가 난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옥상에 올라가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옥상의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는가 하면 일부는 내다 버리는 등 어머니의 살림살이들을 마음대로 처분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가 옥상의 물건들이 대거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이에 관해 묻자 팝핀현준은 “엄마가 안 쓰는 물건 다 치웠어”라 대답했다. 팝핀현준은 대청소를 하면서, 옥상의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거나 내다 버리는 등 마음대로 처분했다. 어머니가 이토록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인지 그가 이를 수습하고 어머니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블랙독’(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 측은 26일,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어교사 도연우로 변신한 하준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서현진, 라미란을 비롯해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리얼리티와 완성도를 높인다. 하준은 자타공인 인기도 1순위인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도연우는 ‘선생님 잘 가르쳐요’라는 소리에 가슴 뛰는 열혈 청춘이자, 실력 하나면 교내정치든 그 무엇이든 뚫을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슬리피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슬리피는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상민이 “아침 먹었냐”라고 걱정하자 슬리피는 “안 먹었다. 하루에 한 끼 먹었다. 안 먹으면 위가 작아져서 배가 안 고프다. 많이도 못 먹고. 요즘에는 두 끼 먹는다. (사람들이) 쌀도 보내준다. 그런 문자가 엄청 많이 온다. 한 달에 5만원씩 준다고”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생활고 고백 후 사람들이) 막 쌀도 보내준다. 안 받는다고 했는데도, 한 달에 오만 원씩 준다는 문자가 엄청 많이 온다"고 고백했고, 이상민은 "그거 진짜 고마운 거다. 나 힘들 때도 정말 많이 보내주셨는데, 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겠다고 할 까봐 한 번도 안 올렸다"고 밝혔다.이상민은 "내가 너랑 바람을 쐐야 하는데 따로 즐기는 것도 없고. 이게 제일 좋을 거 같더라. 산에서 밤을 주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루달스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루달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태그하세요 . Tag a person you love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혹시 원곡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 사랑앵〰”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지난주 하차한 문가영의 뒤를 이어 윤소희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윤소희는 "좋아하는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팩트를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제가 한 쪽에 편향되어 읽다보니까 주변에서 시집이라든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을 추천해줬다. 다양하게 안 가리고 읽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책에 메모지를 붙이며 본다. 책을 읽다 보면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그때그때 적어둬야 한다”며 독서스타일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로 변신한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파워 게임이 불꽃 튀게 그려질 예정.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백종원은 직접 평택 돈가스집과 떡볶이집 할매 국슷집을 관찰했다. 각각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장들은 백종원을 또 한번 난관에 봉착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해 1월 첫 방송 이후 ‘인천 눈꽃마을’ 편까지 골목 붐업 조성을 위한 연예인 식당을 운영했고,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골목을 방문하면서 의미 있는 매출을 기록했다. 정우진 PD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