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9일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것으로 드러난 유명 셰프 정창욱씨의 폭행 사건 전말과 거짓말로 자신을 감추고 남자를 만나는 수상한 한 여자의 사연을 조명한다. 지난 1월, 유명 셰프 정창욱 씨가 특수 폭행·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유명했던 스타 셰프이자 최근에는 요리 유튜브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가 작년 8월 하와이에서 함께 일정을 보내던 사람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을 가했다는 것이다. '실화탐사대'는 하와이 사건의 피해자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그날 밤 하와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정창욱 셰프는 하와이 폭행 논란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긴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사과문 이후에 새로운 증언들이 나왔다. 그동안 정창욱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정창욱 씨와 함께 일했던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의 증언은 충격적이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이세영이 넘치는 끼와 흥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자타공인 ‘사극 불패 퀸’ 배우 이세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이세영은 단독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아는 형님’ 2부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패러디한 콩트 ‘옷소매 아는 끝동’으로 진행되는데, 의빈 마마의 처소에 함께 갈 궁녀를 뽑는 경합이 펼쳐진다. 이세영은 궁녀로 변신한 형님들의 8인 8색 ‘아무 말 대잔치’ 속에서도 꿋꿋하게 명품 연기력과 발성을 뽐내며 26년 차 배우의 여유를 드러냈다. 특히 ‘노래 가사 몸으로 표현하기’ 게임에서 이세영은 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하며 문제를 내 형님들을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매 노래마다 신명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너무 신나오”를 연발해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세영의 사랑스러운 예능감과 ‘흥신흥왕’ 면모는 19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수비 불안과 답답한 공격력으로 ‘리그 3연패’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이 ‘리그 10호골’과 함께 토트넘의 승리를 기대한다. 20일 일요일 2021-22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가 펼쳐진다. 맨시티는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하고, 토트넘은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지난 8월 개막전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토트넘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리그 9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리그 3연패를 끊기 위해 나선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면 여섯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특히 빠른 속도와 강력한 슈팅을 보유한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7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다시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지가 관심포인트다. 상위권 반등을 노리던 토트넘은 첼시-S.햄튼-울버햄튼에게 차례로 패하며 위기에 놓였다. 리그 3연패 기간 동안 공격진은 2득점에 그쳤고, 수비진이 크게 흔들리며 7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수비 실책들로 인해 전반 초반 2골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었다. 다행히 부상으로 결장 중이던 에릭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9일 오후 7시 10분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여기 있다 내 청춘–서울 명동’ 편이 방송된다. 서울의 중심이자 번화가의 대명사로 통하는 명동. 유서 깊은 서울의 역사와 가슴 뛰는 시절의 추억이 공존하는 곳이다. 밝을 명(明)에 골 동(洞). ‘밝게 빛나는 동네’라는 뜻의 이름처럼 찬란한 청춘이 반짝이던 그곳. 우리들의 명동을 만나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58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 멋쟁이들의 메카였던 명동시대를 기억하는 자매 수선집 1960년대. 송옥·아리사·노라의 집·엘리제 등의 명동 양장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패션이 결정되던 때를 지나 1970년대 경제 성장으로 기성복 시장이 형성되고 대형 백화점들이 패션을 선도하면서 명동은 '유행 1번지'로 자리 잡았다. 23년 동안 한자리에서 명동의 패션을 지켜온 3평 남짓의 수선집. 경북 예천에서 일곱 자매로 태어나 일찍이 춘천으로 시집갔던 큰언니와 어린 나이에 수선 일을 시작한 셋째 동생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서울 명동의 기성복 매장에서 10년을 일한 동생이 IMF로 명예퇴직을 한 후 지금의 수선집을 차리게 됐다는데. 명동의 패션을 동경하며 2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9일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 2000명대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9만 25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906명 증가한 숫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연어비타앰플 제나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19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연어비타앰플 제나벨'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pdrn'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의 외로웠던 ‘자가격리’ 생활이 공개된다. 2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하하의 자가격리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는 이날 하하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카메라에 얼굴만 빼꼼 내민 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화장실에서 전화를 받는 하하의 모습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하하는 “진짜 할 게 없다”라며, 갑자기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구해줘! 홈즈’를 찍어, 그의 방콕 생활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가격리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하하의 올드보이 생활에 유독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애틋함도 잠시, 멤버들은 하하의 자가격리 생활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유재석은 하하의 한껏 부은 얼굴에 “많이 먹었니?”라고 물었고, 하하는 머쓱한 채 해명을 했다고. 이어 하하의 방 한 쪽에 가득 쌓인 것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9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200회 맞이 '썸띵 뉴'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놀토' 200회 방송은 새로운 재미가 가득한 '썸띵 뉴'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 코너별로 전에는 없었던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된 것. 그 첫 번째 순서는 받아쓰기 방탈출 오프닝. 녹화를 기다리던 도레미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각자의 대기실에 갇혔다. 맞히면 탈출, 틀리면 맞힐 때까지 대기실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소식에 자존심을 건 받쓰를 시작했다. 처음 경험하는 받쓰 개인전에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느낀 것도 잠시, 멤버들은 "실력을 증명할 기회"라며 나 홀로 독주를 꿈꿔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꼴등에게는 엄청난 페널티가 예고되면서 탈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꼴등이 받을 놀림을 상상하며 아비규환에 바진 도레미들은 "나 혼자라도 살아야겠다"며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오프닝이 이어졌다고 해 어마어마한 꼴등 불이익을 받게 될 도레미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곧이어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두 번째 '썸띵 뉴' 이벤트로 MC 붐과 박나래가 역할을 맞바꿨다. 박나래가 일일 MC를 하고, 붐이 생애 첫 받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결승 시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보름(강원도청)은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여자부 준결승 경기에 조 2위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권을 따냈다. 김보름은 지난 2018년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라 기대가 모인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에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한국 대표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이승훈(IHQ)이 나란히 결승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시간에 관심이 높다.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1조에서 정재원은 4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2조 경기에 출전한 이승훈은 2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이날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진행되는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