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706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일반관리군 환자가 정기적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 7일 전파력이 높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 환자에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전환했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 팍스로비드 처방자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등이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다. 그 외의 일반관리군은 이날부터 정기적인 모니터링 없이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할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성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80명이다. 발생현황 : 총 25,577명 (전일대비 980명 증가) 구 분 확진환자 완 치 (격리해제) 치료중 (격리중) 사망 2.10일 0시 (기준) 25,677 20,929 4,603 145 2.09일 0시 (기준) 24,697 19,724 4,828 145 변동 +980 +1,205 -225 0 ※ 수정구 수정구 6,351(+211), 중원구 5,603(+220), 분당구 11,360(+521), 타지역 2,363(+28) 한편 이날부터 일반관리군 환자가 정기적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 7일 전파력이 높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딜리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딜리는 8.59%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딜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3.8% 증가한 18억 4891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 늘어난 352억 7637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6억 7647만 원을 달성했다. 한편 딜리는 UV잉크젯, 친환경, 평판, 롤투롤, 하이브리드, 디지털 라벨 스티커 프린터 제조 전문 기업이다. 딜리는 1996년 02월 13일 일리정공주식회사로 설립돼 2010년 03월 23일 주식회사 딜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11년 01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래나노텍이 강세다. 10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미래나노텍은 13.31%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나노텍은 이날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70만 8215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50억 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금융업(신기술사업 투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위드텍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11분 기준 위드텍은 12.61% 오른 1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위드텍은 LG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환경(AMC)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5억 5350만 원으로 이는 2002년 매출 대비 13.5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위드텍은 환경산업 분야의 고감도 정밀측정과 오염제어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개발 및 제조,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풍국주정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8분 기준 풍국주정은 13.62%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핵심 원료인 주정과 병뚜껑 등 제품 제조에 들어가는 제반 비용이 상승함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는 지난 4일부터 주정 가격을 평균 7.8% 올렸다. 이는 2012년 이후 10년만의 가격 인상이다. 대한주정판매는 진로발효 등 10개 국내 주정 제조회사가 지분 참여로 만든 판매 전담 회사다. 과세 주정은 드럼(200L)당 36만 3743원에서 39만 1527원으로 7.6% 상승했다. 미납세 및 면세의 경우 35만 1203원에서 37만 8987원으로 7.9% 상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맥주가 강세다. 10일 오후 3시 제주맥주는 29.96% 오른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주류 가격 인상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류업계에 따르면 칭따오를 수입·판매하는 비어케이는 오는 16일부터 칭따오 맥주의 공급 가격을 세전 기준 7~12%가량 인상한다. 수제맥주업체인 제주맥주도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공급가를 10% 인상했다. 편의점 행사 가격도 4캔에 1만 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상승했다. 오는 4월부터 맥주 주세가 2.49% 인상될 시 국내 맥주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광주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시 50분경 목동 21-4 인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에 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앤아이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54분 기준 유앤아이는 27.18% 오른 917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유앤아이는 전날 전창훈 씨가 서울지방법원에 45억 91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93%에 해당된다. 해당 소송에 대해 2019년 유앤아이는 원고인 전창훈 교수가 대상 기술의 특허권 소멸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유앤아이가 기술료를 지급하고 있음에도 소멸에 따른 추가 손해배상을 주장하며 일방적인 소송가액을 산정하여 제기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당시 33억 9000만 원 규모 소송가액으로 시작했으나 2020년에는 청구 금액을 48억 3000만원으로 변경하며 법적 분쟁이 이어져 왔다는 설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피씨엘이 강세다. 10일 오후 2시 47분 기준 피씨엘은 20.16% 오른 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강세는 피씨엘의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2종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전문가용 PCL COVID19 Ag Gold’와 ‘PCL COVID19 Ag Rapid FIA’ 2종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됐다. 두 진단키트 모두 코 뒤쪽(비인두) 검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허가를 취득했다. 식약처가 발표한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 시행규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제품을 긴급하게 공급하도록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에 대해서는 국가조달에 대한 우선권이 주어지며 기업은 생산량 및 판매량, 가격 등에 대해 국가에 보고해야 한다. 전문가용 PCL COVID19 Ag Gold는 결과 확인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며 각종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다고 전해진다. 피씨엘은 해당 제품에 대해 독일적십자혈액원을 통해 비강 검체 채취 방식으로 비교 실험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