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7월 16일(오후 2시) ‘이날치-수궁가’ 기획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를 개성 넘치게 편곡하여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획공연 관람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회원 아이디 당 4매 예매 가능)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문의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로 문의 하면 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수수료 별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며 6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은 음악공연, 창작극, 움직이는 책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 구성은 6월 18일 스프링플라워 재즈밴드와 스웰시티 4인조 밴드, 7월 9일 고보나 힙합댄스와 23일 태권뮤지컬 혼, 8월 13일 별소달소 음악회와 움직이는 책방 북다마스, 9월 17일 음악 제니크 퀸텟과 소심한 책방, 10월 22일 제주민요 'The 퐁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 첫 무대인 스프링플라워와 스웰시티의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국립제주박물관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대학교 미술학과가 제주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예술공간 이아에서 <한국·미국·체코 국제 미술 교류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의 롱아일랜드 대학과 체코 오스트라바 대학에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 뜨락 페스티벌'이 제주 도립 무용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2022 뜨락 페스티벌'은 6월 18일까지 매일(6월 12일 제외)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놀이마당에서 다양한 단체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부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인 단기간 돌봄서비스 지원하여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장애인 분야 선도사업에 제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제공사업 및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부재로 발생하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비스 이용 사유 및 서비스 제공일(최대 15일, 연간 30일)을 확대했고, 서비스 이용료 인하(평일/주말 서비스 이용료 동일), 긴급돌봄 이용에 따른 제출서류를 간소화(제출서류 없음)하여 운영한다. 24시 긴급돌봄 사업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전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하면 이용절차 및 이용료 등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지난 6일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삼성초등학교 6학년 김재헌 군이 대상을 받았다. 이날 전국 청소년 총 123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차상에는 양연재 양(피아노), 김영훈 군(타악기)이 차지했다. 또 부문별 1등·2등·3등상과 장려상이 수여되었고, 부문별 1등 입상자들은 오는 2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입상자 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거로마을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的거로>의 ‘음악책갈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예술的거로>의 ‘음악책갈피’ 프로그램은 본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함께 음악을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만들어보는 체험형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책갈피’는 제주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문효진이 섬속의 섬 우도의 유일한 책방인 ‘밤수지맨드라미’에서 10일간 신청자들의 사연을 소재로 음악클립을 만들었던 프로젝트가 시발점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곡가 문효진이 참여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세밀한 가이드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음악 창작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참여자들과 거로마을을 소재로 함께 마을 노래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신청서 작성,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거로마을 주민을 우선으로 하지만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 안전 체험관에서 도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기관 단체 청소년지도자 19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재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상황별 재난안전교육’은 현직 소방관이 직접 운영하는 교통 항공 체험, 지진·수해 체험, 태풍·선반 체험, 화재구급 체험을 각 체험관 실습 교육으로 운영했으며,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선박·항공기 안전 체험을 포함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청소년 시설, 기관, 단체에 근무하는 지도자들에게 의무적인 체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현직 소방관이 직접 교육을 운영하고 체험하여, 기존에 받았던 안전교육 보다 새롭게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활동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청소년지도자 안전 교육을 지원하여 앞으로도 도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주지역의 영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주영화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영화학교에서는 영화 <물숨>, <시소> 등을 연출한 고희영 감독과 실제 제작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영화제작에 대한 기초 소양부터 전문 기술까지 각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또, 참가한 교육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및 후반작업, 최종 영화 상영까지 영화제작 전반에 대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받는다. 제주영화학교 운영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교육 대상은 시나리오를 1회 이상 작성하였거나, 영상‧영화 제작에 1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방문하여 6월 17일까지 신청‧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현재 상영 중인 실감 영상을 감상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인증샷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상영하는 실감 영상은 장한철의 '표해록'을 바탕으로 거친 바다를 건너 낯선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과정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실감영상 관람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국립제주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에 참여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이며, 응모 기간이 종료된 후 게시물 30건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