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연동을)는 9월15일 오후 1시 40분 제408회 임시회 폐회중 위원회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추진배경에는 최근 중앙정부의 제주지원위원회 통폐합 움직임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나서게 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위원회 636개 중 246곳을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정비방안을 확정하여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결의안에서는 제주지원위원회 통합반대를 위한 이유로 1. 정부가 약속하고 지원해왔던 정책의 연속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훼손을 초래하고, 2. 역대정부와 현 정부 모두 약속해왔던 우리나라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역행하며, 3. 제주도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제주자치도가 결과적으로 차별받게되며, 4. 제주지원위원회는 정책의결형 기구이며 오히려 기능을 강화해야한다 등으로 제시하고 있다. 결의안에서는 제주지원위원회 통폐합 반대와 함께 그동안 한시기구로 운영되어왔던 제주지원단을 상설화하고, 정부가 약속했던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구상(2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연동을)는 9월15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공기업의 상생발전방안’을 주제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과 도내 7개 기관장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강철남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부터 제주특별법 제460조에 국가공기업과의 협조를 통해서 분야별 발전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성되지 않았다”면서 “이제라도 제주도의회에서 국가공기업과의 생상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고태호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공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으로 제주지역 지역개발계획 수립시 국가공기업 참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조례)마련, 발전협의회의 정례화, 제주지역 내 국가공기업 역할모색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강 위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제시된 방안뿐만 아니라 공기업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되거나 제안된 내용을 중심으로 ‘(가칭)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공기업과의 상생발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늘푸른신협이 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이를 기념하여 9월 15일 늘푸른신협 본점에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했다. 늘푸른신협은 1994년에 창립하여 현재 본점과 노형지점, 이도지점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조합원 1만 2,708명을 보유한 제주 관내 대형조합이다. 또한, 늘푸른신협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해서 힘써왔으며, 매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학 늘푸른신협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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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14일 오후 4시 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와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모든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이재문 회장(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이평현 부회장(내친구가사는집 자미성),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양지연 회계이사(제주평화양로원),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신성조 서기이사(제광원) 등 6명이 참석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증진 방안과 애로사항 등 시설운영에 대한 현안들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원들간 내부 협의는 물론 집행부와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정책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미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임원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시설의 당면한 현안들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5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이선화)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오늘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및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의하여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제출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 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택화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풍경을 그린 김택화 화백의 작품과 관련하여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운 제주, 그리는 재주」 프로그램은 9월 말부터 1기(아동)와 2기(성인)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택화미술관 학예연구팀과 문화예술교육사가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전문 미술교육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업은 ‘김택화미술관 도슨트와 미술관에서 작품 모사하기’, ‘미술 기초와 관찰과 표현’, ‘김택화 화백의 그림과 클레이 수업’, ‘야외스케치Ⅰ’, ‘야외스케치Ⅱ’의 주제를 바탕으로 총 5회 진행하며, 김택화 화백의 과거 제주 풍경 그림 속 장소를 찾아가는 야외스케치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1기 모집,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기를 모집하며, 별도의 선정 기간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김택화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멀티미디어게임과는 2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제4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반'을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무자동화와 관련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정된 이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 기술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의 일종이다.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 자격증 취득반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회(위원장 양경호)에서는 2022. 9. 14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초선 의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연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연찬회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효율성, 합리성을 강화시켜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제주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찬회에서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및 민간보조 사업의 절차적 타당성 설명과 자체 토론을 통한 내년도 예산안에 도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제주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두텁게 지원되는 도민에게 힘이 될 2023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촘촘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9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2022. 7~ 2024. 6)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신임 대표의원에 양용만 의원(국민의 힘, 한림읍), 부대표에 강경문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되는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최근 지역문화가 로컬브랜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정책토론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문화를 재생 특화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임 양용만 대표의원은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제주의 역사․문화 및 지역특화상품 등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회복 실현과 지역문화 특화 재생을 통하여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의원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특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양용만 대표의원(국민의힘, 제주시 한림읍), 강경문 부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함께 강봉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