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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이 (사)웰니스 대표 민간단체에서 수여하는 ‘K-웰니스 리더’표창을 수상했다. ‘K-웰니스 리더’는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기초 단체장, 공직자 대상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수여하는 표창으로 박호형 의원이 웰니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박호형 의원은“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하는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5월‘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 했으며, 조례 핵심 내용은 웰니스 관광협의체 구성, 웰니스 관광 인증제 도입, 행·재정적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또한 박의원은 지난 9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웰니스관광 발전 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웰니스 관광의 발전방향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웰니스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에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 선도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셋째 날인 21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고의숙 의원, 하성용 의원, 강하영 의원, 강경문 의원, 강상수 의원, 고태민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제주도정 운영 기조, 인사청문회 문제점과 개선방안, 인구소멸 위험 대응방안, 다문화가족 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모색, 아동친화도시 조성 제대로 되고 있나에 대해 질문한다. 하성용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화순항 개발, 제주형 경관보전직불제 도입 등 이전소득 지원방안에 대한 견해, 계절근로자 지원 등 농업인력의 원활한 공급 방안 마련, 기후변화 대응 대체품목 육성 방안에 대해 질문한다. 강하영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서귀포의료원 및 장례식장의 운영 활성화 방안, 민선 8기 대규모 투자 개발사업에 대한 견해, 제2공항 건설 및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견해, 태양광 발전사업, 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후속조치에 대한 견해에 대해 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하여 10월부터 의원 및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에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초래함에 따라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청사 내에서 사용하던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청사 출입시 일회용품 반입 제한, 행사 시 일회용품 구매·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김경학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음식과 포장용 일회용품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도의회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에 동참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도민들께서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은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중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제주형 청년복지 정책의 시작에 '청년부부 결혼 축하지원금 200만원'”을 제안했다. 김기환 의원은 지속가능한 제주가 되려면 제주가 젊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청년정책임을 강조하고, 유례없는 불황과 저성장으로 지금의 청년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원하는 성취를 얻거나 극복해낼 수 없는 세대가 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지사의 6대 핵심공약 중의 하나인 “제주형 청년보장제” 및 “청년주권 실현 전담기구 설치”에 두 가지 제안을 했다. 첫 번째, 지사께서 후보자 시절 밝힌 바(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만들어 내고 실행예산까지 편성하는 전담조직)대로 현재의 기획조정실 직제 하의 청년정책담당관이 아니라 별도의 조직으로 분리되어 도지사 직속으로 가칭 ‘청년주권담당관’이 최소 4급 직제로 편제되고, 청년당사자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및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통해 문호 개방을 요구하고,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는 조직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공예 등 정규직종 19개, 시범 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 금상 1,200만 원, 은상 800만 원, 동상 4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범 직종 입사자에게는 금상 600만 원, 은상 400만 원, 동상 200만 원,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입장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6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에게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자격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10월 1일(토)부터 진행되는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제주 속 세계자연유산의 실질적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JDC-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함께한다. 청년 서포터즈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 2기는 세계유산축전 행사장 해안가 일대에서 진행되는 '쓰담쓰담 제주' 플로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보호에 나설 예정이며, 축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세계자연유산 마을을 찾아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월정에서 진행된다.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는 JDC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도시, 환경 발전을 위한 모델을 만들어 감과 동시에 글로벌 환경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을 포함한 국내 청년 및 국내 거주 외국 청년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이다. 한편,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자연유산 마을보존회는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전 대부분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완료됐고, 각 분야의 최종 점검과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ESG시네마콘서트- 기후위기, 나로부터 바로 지금」를 오는 9월 22일(목) 오후 2시 제주호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네마콘서트는 제주에너지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예술 공연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ESG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네마콘서트에서는 성승한 첼리스트(미래도시의 파라솔 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의 첼로연주와 민시후 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ESG와 환경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도 미래전략국장 김창세)는 '탄소없는 섬, 제주 실현'을 주제로 「2022년 탄소없는 섬 제주 홍보 UCC 영상 공모전」을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 트렌드에 맞춘 짧은 영상(3분 이하) 형태의 규격에 맞는 영상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상금은 총 490만 원으로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2팀(50만 원), 장려상 3팀(3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와 시상자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주에너지공사 기획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1전시실에서 김창열미술관 기획전 「에콜 드 파리:신성희」를 9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성희는 1971년 제2회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을 받으며 화단에 등장했고, 1980년 파리로 건너가 약 30년간 작업하며 독자적 회화를 구축한 작가이다. 특히, 김창열과 신성희는 각별한 관계로, 서울예고 제자인 신성희를 파리로 이끈 것이 김창열이다. 둘은 파리에서 많은 시간 함께 작업했다. 이번 전시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이미지나 평면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평면과 입체를 통합했던 신성희 작가의 작품 1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성률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평면을 넘어 공간을 품은 신성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의 공간과 깊이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