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2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5%) 내린 32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오른 1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강세 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80%(14.05달러) 하락한 온스당 1740.35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서울 가볼만한 곳, 관악별빛산책…11월 30일까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사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관악 별빛 산책’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구는 별빛내린천 신림교와 봉림교 사이 약 200미터 구간에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별빛’ 조명과 함께 3개 테마 존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된다. 이번 조치로 안양, 안산(단원구), 구리, 군포시 등 경기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고, 수도권 31곳(고양, 남양주, 화성, 부천, 시흥, 김포 등)과 세종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풀렸다. 특히 수원, 안양, 의왕, 용인(수지·기흥구) 등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모두 벗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공급에 나섰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다. 전용면적은 69.89㎡~77.50㎡로 실거주에 적합한 3룸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시스템 에어컨, 세탁 및 건조 기능을 갖춘 빌트인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서울 및 인천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1호선과 시흥, 안산 등을 지나가는 서해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시흥IC와 수도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1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5%) 오른 32만5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00원과 16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52.58달러였다. 환율은 1341.5원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1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49.60원, 경유는 1882.2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태진주유소가 리터당 14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45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9.6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63원 차이가 발생했다. 2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2.2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방역 규제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상을 둘러싼 연준의 움직임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상업거래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래몽래인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9%(3050원) 상승한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을 10%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래몽래인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을 시작한 지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송중기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하는 중이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8.8%과 비교했을 때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올해 드라마들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작품이 많지 않은 까닭에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송중기)는 진양철(이성민)에게 돈 대신 땅을 받았다. 분당 땅 5만 평은 이후 240억이 됐고 진양철은 진도준을 더욱 마음에 들어 했다.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을 내세워 미국 투자를 시작하려고 했다. 파산한 한도제철까지 인수한 진도준은 서서히 순양의 주인이 될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향동지구 내 섹션 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 ‘향동케이엔터타워’가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위치한 ‘향동케이엔터타워’는 모든 오피스 층마다 공유회의룸을 설치했으며,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9000여 세대의 수요를 모두 흡수하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망월산, 은행산, 생태공원 등이 있어 자연환경과 내외부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상 1층 조경 및 옥상정원을 조성해 쾌적한 녹지 흐름을 연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향동케이엔터타워는 광역교통망 체계를 갖춘 서울 옆세권이자 희소성 높은 도심속 숲세권 입지조건을 갖춘 섹션오피스 상품이다. 섹션오피스는 비규제상품으로 업종제한이 없으며 소규모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도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등장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잇단 금리 인상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자 건설사들이 보다 폭넓게 대응책을 찾아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10월까지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현재 기준금리는 3%대로 올라섰다. 이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7%대를 넘어섰고, 수요자들이 매달 부담해야 하는 실질적인 이자 비용 역시 큰 폭 늘어난 상태다. 여기에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출 금리가 연내 8%에 진입할 것이란 관측도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를 향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하는 단지의 경우, 대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에 대한 납입 시기를 유예해주는 만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추가 금리 인상에도 당장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숨통을 다소 터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한동안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주)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시화MTV에 건립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로 준공된다.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면적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일부 타입을 제외하면 시화호를 바라보는 라군뷰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호실별로 조망 특화를 활용한 오픈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으며(장애인전용 객실 제외) 지상 3층에는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약 360m 규모의 조깅 코스를 누릴 수 있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전문 서비스 대행 기업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유상으로 갖출 예정이다. 각 호실에는 쾌적한 실내 산소농도 유지를 위해 (주)힘펠 고순도 산소발생시스템, 욕실환기시스템, 친환경 무기질 도료 마감 등을 적용하며 유럽산포셀린 타일과 천연 대리석이 공간별로 적용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계약금 총 10% 중 1000만원 정액제, 나머지 금액은 3개월 이내에 납부하는 계약금 정액제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경제 곳곳에서 늘어나는 대출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지고 있다. 특히 건설∙부동산 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시장 특성상 큰 단위의 목돈이 한 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밖에 없고 이에 대한 이자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삽시간에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택 공급자, 소비자 가릴 것 없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를 방증하듯 부동산 시장에선 중견 건설사, 시행사 위주로 위기설이 나돌아 긴장감이 돌고 있고 주택 청약 성적은 수요자들이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 나날이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이미 청약에 당첨돼 중도금을 대출받았거나 입주 시기가 다가와 잔금을 치러야 하는 입주 예정자들은 특히 늘어난 이자로 실질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자기 자본으로 시행, 시공을 도맡아 주택을 분양해 위기설을 일축하며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요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이 모으고 있다. 바로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이다. 더블유건설, 우남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 부성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