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MBC가 신규 파일럿 '오히려 좋아'를 선보인다. '오히려 좋아'를 이끌어갈 MC로는 노래는 물론, 이미 예능 퀸으로도 자리 잡은 장윤정이 발탁됐다. 장윤정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이미 검증된 진행력과 함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추후 공개될 출연진과의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히려 좋아'는 가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환승인생'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직업을 바꾸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제2의 인생을 꿈꾸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미래의 '프로 N잡러'들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환승 선발대들의 솔직한 경험담과 노하우, 달라진 인생의 '오히려 장단점'을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인생 환승 선발대의 다양한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예비 환승러'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모두 전할 '오히려 좋아'는 오는 6월 17일, 24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3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우림피티에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70%(203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M&A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공식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M&A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한 부회장은 신사업의 대표 사례로 로봇을 꼽으며 "전문조직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정다경이 ‘더트롯 연예뉴스’의 MC로 확정되면서 방송인 김환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2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정다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과 함께 트로트 팬들을 위한 새 예능프로그램 '더트롯 연예뉴스'의 MC로 발탁됐다. '더트롯 연예뉴스'는 트로트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트롯트 팬들을 위한 국내 최초 트로트 전문 소식통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부터 트로트 스타들의 리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SBS F!L, SBS MTV '더 트롯쇼'의 비하인드, 현직 연예부 기자들이 밝혀주는 트로트 계를 떠도는 온갖 루머들까지 전할 계획이다. 정다경과 호흡을 맞추는 김환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한 만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다경 역시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김환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트롯 연예뉴스'는 오는 6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TV에서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 논현경찰서는 3일(오늘) 전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A(23)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쯤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 B(21)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틀 전 온라인 배송으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귀가 중이던 B씨를 따라 집으로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팔목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의 휴대전화 검색 기록에는 '전 여친에게 복수하는 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웃 주민으로부터 "살려달라는 여자 비명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흉기에 찔린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평소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당시 다른 가족은 모두 외출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수사 중이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미래나노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0%(380원) 상승한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엘앤에프와 양극재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엘앤에프와 7조1953억원 규모 양극재 거래 물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미래나노텍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간 260원 상승한 끝에 조정기를 맞아 6월 2일 90원 하락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 부문과 금융업(신기술사업 투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맥스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69%(2600원) 상승한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인공지능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와 메타버스 플랫폼기업 맥스트(대표 손태윤)가 업무 협력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연일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엘케이의 핵심 솔루션인 치매 가능성 및 뇌 노화 진행 상황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아트로스캔(ATROSCAN)'에 메타버스를 적용해 더욱 현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공간 구현을 통해 건강검진 수검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맥스트는 AR(증강현실) 전문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저작도구를 전 세계 50개국 2만1,000여개 개발사에 배포하고 있다.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26일 맥스트는 삼성전자와 '발열/접지 점검업무의 스마트화'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억6712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일 금요일 오늘의 금시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1000원(0.31%) 오른 31만9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일 대비 1000원(0.34%) 오른 29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전일 대비 700원(0.33%) 오른 21만1700원과 전일 대비 500원(0.31%) 오른 16만32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청담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청담글로벌의 주가는 시초가(6500원) 대비 19.69%(1280원) 상승한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8400∼9600원) 하단을 29% 밑도는 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는 4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증거금 1924억을 모았다. 청담글로벌은 부진한 증시 상황 속 낮은 공모가에서도 2대 주주이자 공모 후 지분 약 11.3%(240만주)를 보유한 쉬메이싱(XU MEIXING)이 자발적으로 보호예수 1년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상장을 추진했다. 한편 청담글로벌은 글로벌 뷰티·라이프 제품에 컨설팅·마케팅과 유통을 지원하는 이커머스(E-Commerce) 기업이다. 해외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소싱·발굴하고 맞춤형 유통 전략을 구상해 해외에 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생명자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90원) 상승한 8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트남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퇴치를 위한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ASF관련 업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베트남은 세계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을 개발해 6월 상업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 이후 아직 추가 감염 사례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가축 방역 당국이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최근 1개월 사이 야생 멧돼지 ASF 검출지역 인근 농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1개월 내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점 반경 10㎞ 내에 위치한 농장 164곳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 양돈농장에 강화된 방역 시설을 조속히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수색 강화와 남하가 예상되는 충북 옥천군,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등 4개 시군에서는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입국자에 대한 7일간 격리 의무 및 인천공항 항공규제를 모두 해제한다. 해외입국절차와 항공규제로 인한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오늘(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에도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여력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은 더욱 넓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입국관리체계를 개편하겠다”며 “그동안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의무가 적용되었지만, 8일부터는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격리의무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편수와 비행시간 등의 항공 규제도 8일부터 모두 해제된다. 다만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입국 전에 실시하는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입국 후 3일 이내에 실시하는 PCR 검사의무는 유지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악화된 국민 정신건강 치유를 위해 심리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국 보건소 등을 통한 전문가 심리상담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방문 상담을 위한 ‘마음안심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