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자립 청소년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은 지난 6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이 1006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을 퇴소한 자립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밀키트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HERO 초심방은 "팬으로서 임영웅과 선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싶어 생일을 맞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은 임영웅을 응원하고 자립 청소년 등 소외 계층의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그룹홈 등 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청소년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기쁜 날에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며 들꽃청소년들의 영웅이 돼준 HERO 초심방 회원님들과 가수 임영웅 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경기도 안산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한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돌봄 가정으로 현재 교육과 자립을 위한 작업장과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대구·경북 회원들이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1300
안동 월영교를 찾은 관광객들이 야경을 즐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034.63원, 경유는 2026.6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96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990원으로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싸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주)유카스에너지 김포뉴타운이 리터당 1947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99원으로 판매하는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토리움인더스트리(주)가 가장 저렴했다. 7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34.6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18원 차이가 발생했다. 7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026.6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1원 차이가 발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서현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서현은 “신혼 여행 가는 길. 공항 도착해서 찰칵. 비행기 안에 있는 라운지 바 이용하고 두바이 도착해서 오랜만에 면세점. 한국엔 아무리 기다려도 안 들어오던 게 여기에 있네”라고 게시글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무진에 탑승한 박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바이에 도착한 박서현은 남편과 쇼핑을 하며 럭셔리한 신혼 여행을 만끽했다. 박서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2022. 06. 04. 많이 사랑하는 하나뿐인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준비하고 신경 쓸 게 참 많았지만 양가부모님들이 정말 많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너무 예쁘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적었다. 또 “호텔 홀들을 전부 빌렸음에도 손님이 많아 좌석이 제한되다 보니 마음만큼 많은 분을 초대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에요.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멀리 들러 준 친구들, 언니 오빠들 너무너무 고맙고 3시간 30분에 걸친 긴 예식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 생활 20년 동안 수없이 외도를 반복한 끝에 이혼까지 요구한 사연 속 남편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채널A, ENA에서 방영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에서 유명 프로야구선수 출신 남편의 불륜이 그려졌다. 국가대표출신 축구선수, 그리고 지난주 애로부부 유명 공채 개그맨 배드파더 폭행에 이어 이번 주에는 야구선수출신 남편의 행태에 대해 방송됐다. 가정적이었던 운동선수남편은 여러 불륜 흔적을 보였지만 "안 만나면 되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96회에선 예전에 유명했던 프로야구 선수 남편이 아내를 두고 20년 동안 불륜을 저질러 왔다는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아내 A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은 평균 타율 3할대의 유명 선수였다. FA를 시작하면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라며 "어떤 여자가 남편 차에서 내리더라. 제가 아는 상간녀 이름만 4명이다. 남편을 따라가 보니 모텔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10년 전,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던 남편은 빚 보증을 잘못 서 경제적 위기에 몰렸다. 빚 보증금은 무려 3억원이었고 남편 연봉의 몇 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세대 아이돌 출신 엔터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글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연습생이었다”며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그 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글을 올렸다. 글쓴이에 따르면, 2016년 2월 18일 소속사 대표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음악이 올드하다”는 의견을 냈다가 ‘야이 xx년’ 등의 욕설과 함께 오른쪽 뺨 4대, 왼쪽 뺨을 2대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를 더 맞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6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두려웠다”며 “대표님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바랐다. 이어 “부디 저 말고 다른 연습생들이 이런 일들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원숭이두창 관련 주가가 하락세다. 7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녹십자엠에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40%(130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8850원 ▼ 760 -7.91%), HLB제약(1만5850원 ▼ 1250 -7.31%)에, 진매트릭스(7730원 ▼ 530 -6.42%)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의무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숭이두창 관련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질병청은 “향후 원숭이두창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백신 패스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사례가 없으며 전파력이 높지 않기 떄문이다. 사람두창 백신은 원숭이두창을 85%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나, 접종 방법이 복잡하고 접종 과정에서 다른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는 2세대 사람두창 백신 3502만명분이 비축돼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도심항공주, 항공우주 관련주로 통하는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8(48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완제기 수출에 대해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와 주가 상승을 일으킨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의 최광식 연구원은 "올해 완제기 수출 계약은 4조원을 넘길 수도 있다"며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나비효과로 폴란드가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신 전투기로 구매를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실적 예상치를 28%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6만9000원으로 10%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산업계에 따르면 마리우시 프롸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말 한국항공우주 공장을 방문해 2조원 규모의 FA-50 구매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암기계공업 주가가 급등했다. 7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서암기계공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53%(950원) 상승한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후 복구 방안 등을 논의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전쟁 피해지역을 시찰하고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윤석열 정부에도 하나의 과제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저녁께 대표단은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으며 5일(현지 시각) 오후 키이우 주(州) 내 민간인 학살이 발생한 부차와 이르핀 지역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부차 지역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왔다"라며 "한국으로 귀국한 다음 날 윤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도시 재건에 필요한 지원 항목과 전쟁 진행 상황을 물었다. 이에 올렌사이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전쟁 중이라도 피난민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금전 및 물질 지원이 모두 필요한 상황"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주산업 주가가 급등했다. 7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대주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23%(525원) 상승한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도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크게 상승하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지수는 109.19(2020년=100)로 1년 전보다 7.6% 올랐다. 이는 지난 2012년 1월(7.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품목별로 보면 국수(33.2%), 밀가루(26.0%), 식용유(22.7%) 등이 크게 올랐으며, 밀과 팜유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소금은 1년 전보다 30.0% 올랐으며, 식초(21.5%), 부침가루(19.8%), 된장(18.7%), 시리얼(18.5%), 비스킷(18.5%), 간장(18.4%) 등 22개 품목이 10% 이상 급등했다. 이를 토대로 가공식품 73개 품목 중 69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한편 대주산업은 배합사료의 1962년 설립되었으며, 약 60년간 배합사료 제조업에 전념하며 사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