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춘천시가 오랫동안 기대했던 세계 10번째로 손꼽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지난 5월 개장했다. 레고랜드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7개 테마의 클러스터를 비롯해 40여 개의 놀이기구 및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과 극장 등을 보유했다. 개장 첫날부터 약 1만2000명이 레고랜드를 방문했으며, 연간 200만명 이상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레고랜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춘천시는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청 바로 앞에 준공을 앞둔 ‘춘천 벨라시티’는 명실상부 레저·휴양·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덩달아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춘천 벨라시티’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중도금 무이자,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전매 무제한 상품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정수량에 한해 선착순 호실지정해 곧 준공을 앞둔 시점 임대수익이 바로 실현된다"고 말했다.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일단조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일단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4%(200원) 상승한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을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는 미국 측 평가가 나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지난 7일(현지시각) 전화 브리핑에서 목전으로 평가되는 북한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 "잠재적인 핵실험의 정확한 시기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라면서도 "북한은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한·미 외교부 차관은 어제(7일) 서울에서 만나 대북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추가 제재와 한미 방위태세 차원의 조치 등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도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연합 방위태세를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방위산업분야의 유도탄 탄체, 탄두 및 중장비 부품, 조선·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공급하는 회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8일 수요일 오늘의 금시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500원(0.16%) 상승한 31만9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29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1700원과 16만32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된 차별화된 설계 및 내부 공간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부평'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의 경우 DSR 2단계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부평구 일대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부평'은 지하 1층~지상 19층 2개 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9㎡~66㎡ 4개 타입 총 170호실 규모로, 현재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중복 당첨 등 미계약 호실에 대한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39㎡ 34세대 △60㎡ 68세대 △63㎡ 34세대 △66㎡ 34세대이며, 4베이 구조 및 2~3룸 설계가 적용됐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 3구 하이브리드 인덕션, 빌트인 세탁기 및 냉장고(C타입에 한함) 등 빌트인 무상옵션 제공으로 신혼부부, 젊은 1~2인 가구 사이에서 상품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실거주용 오피스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복지센터, 롯데슈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 CGV, 아이즈빌아울렛 등 문화시설 및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놀이와 푸드트럭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새론(21)이 음주운전 사고를 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인사불성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오후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지난 4일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마쳤으며,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의 벌금 또는 2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 등의 처벌을 받는다. 경찰은 “추가 조사 없이 김 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김새론은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과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각해 생활물가 상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 싸이 콘서트 '흠뻑쇼'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싸이는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멈췄던 여름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의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흠뻑쇼'는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무더위를 날린다는 컨셉의 싸이 대표 콘서트로, 이번 공연은 2019년 여름에 열린 '싸이 흠뻑쇼 20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다. 싸이는 지난달 초 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콘서트 회당 300톤 정도 든다"고 밝히며, '흠뻑쇼'의 방대한 물 사용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올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공연 내내 사방에서 물을 뿌려 관객과 가수가 모두 흠뻑 젖은 상태로 즐기는 콘셉트의 '흠뻑쇼'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악의 봄 가뭄으로 전국의 논밭이 바싹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 식수 300톤을 사용한다는 싸이의 흠뻑쇼를 두고 과도한 물 사용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가뭄인데 시대 역행이다" "필요 이상의 자원을 쓰는 건 이제 지양할 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6살 연상 피트니스 CEO 남편과 이혼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며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억대의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어려운 경제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방송에 집중하고 싶다는 조민아는 "소속사가 없어서 방송 섭외들이 저한테 바로 들어오고 있는데, 저라는 사람에게 욕심을 내주는 좋은 회사를 만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고 싶다"고 했다. 또 조민아는 “‘화목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 ‘화목하기 위해서’ 살았다”며 “저와 함께 불안한 상황에 노출돼 있던 아기를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밝게 지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답게 현명하게, 긍정의 힘으로 헤쳐 가겠다”며 “현재도 힘들지만 저에겐 강호가 있으니 우리의 건강과 행복만 생각하며 밝고 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 장마 기간과 가뭄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2년 장마는 지난 30년간 평균 대비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우리나라 남쪽에 자리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가 높기 때문이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초에는 강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장마에 돌입하는 6월 하순부터 7월 초 강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강수가 다소 줄어들었다가 장마가 끝난 8월 하순에 흔히 가을장마라고 말하는 ‘2차 우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 통계를 보면 6월 중순 후반(6.19.)에 제주지역에서 시작하여 남부지방(6.23.)에 거쳐 중부지방(6.25.)에 이르게 되며, 장마 기간은 제주지역이 32.4일로 가장 길게 나타나고, 남부와 중부지방은 약 31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의 경우 6월 25일~7월 26일까지 장마 기간은 31.5일이며 강수일수는 17.7일이었다. 그리고 남부지방의 경우 6월 23일~7월 24일까지 장마 기간은 31.4일이며 강수일수는 17일이었다. 제주도의 경우는 6월 19일~7월 20일까지 장마 기간은 32.4일이며 강수일수는 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소 연료전지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은 오늘(7일) 기관 수요예측 결과,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992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참여한 기관투자자 84.69%(신청 수량 기준 89.6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회사다. 특히 독일 지멘스에 이어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이 있으며, 수소충전소 사업 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했다. 공모자금은 생산능력과 시설을 구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고, 연료전지 모듈과 성능 평가장비 등의 기계장치를 구입할 계획 등을 갖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이달 17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으로 213만6000주를 공모하게 되며, 총 854억4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