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6일) 생일을 맞은 임영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개최 소식을 전했다. 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8월 12~14일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히어로(IM HERO)' 서울 콘서트를 연다.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톱6 전국 투어 등을 통해 해당 공연장 무대에 오른 적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처음이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7월 7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14일 마지막 공연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한 국내 생중계 및 글로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계 병행은 K팝 인기 아이돌 그룹 위주로 가능한 형식이다. 이는 지역별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임영웅의 요청과 배려로 진행하게 됐다. 전국 방방곡곡 전 세대의 축제를 펼치고 있는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를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부터 수록곡 등 다채로운 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으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에 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목요일 오늘의 금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5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도 29만8500원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5000원과 16만57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찰이 스포츠 도박에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 40여억원을 횡령한 지역농협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께 타인 명의의 계좌로 공금을 수십차례 송금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광주시 내 한 지역농협 본점에 근무하며, 각 지점에서 모이는 자금의 출납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농협 측은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이와 같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4일 경찰에 신고했다. 지역 농협 측은 A씨를 대기발령 조처한 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스포츠 토토 및 가상 화폐 투자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범행 사실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40여억원 중 13억5천만원 상당은 서울의 한 복권 판매업자 계좌로 송금됐는데, 경찰은 A씨가 판매업자에게 회삿돈을 송금한 뒤 원격으로 스포츠 토토를 구매한 것으로 보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090.15원, 경유는 2093.6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9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3083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NH-OIL상표의 선운산농협클린주유소가 리터당 19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50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정산주유소가 가장 저렴했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85.4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12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087.8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3원 차이가 발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일사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한일사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73%(520원) 상승한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 기름값 급등으로 생활물가가 크게 올랐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사태로 곡물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계속해서 사료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일사료는 배합사료 생산, 공급을 주 영업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발사 예정이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 일정이 미뤄졌다. 누리호는 지난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 및 고정 등 발사 준비 작업에 들어갔지만, 오후 2시 5분쯤 1단부 산화제탱크의 레벨 센서 신호 점검 과정 중 이상이 감지됐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들은 센서 이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누리호를 발사체종합조립동으로 옮겨 점검에 들어갔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센서 자체가 이상할 수도 있고 연결 케이블이 이상할 수도 있다”며 “센서가 계측한 신호를 받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신호로 바꿔주는 터미널 박스라는 장치의 이상일 수도 있다”며 “점검 과정에서는 특별히 문제 되는 부분이 확인 안 됐다”고 했다. 항우연은 누리호를 조립동으로 다시 옮겨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부위를 파악하는 보완작업에 나선다. 다만 무슨 문제인지 알아야 후속 작업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오는 23일까지 설정된 발사예비일에 2차 발사가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만일 이 기간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장마라는 변수가 있고, 다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추후 일정을 논의해야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창기업이 경주시 KTX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에 'KTX 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1953년 설립된 대창기업은 대우그룹의 계열사로 출발해 대우건설·대우자판과 건설시스템을 공유해왔고 주택·건축·토목·환경 등 건설 관련 전 분야에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KTX 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는 경북 경주시 KTX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에 들어서는 총 549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타입별로 59㎡ 88가구, 84㎡ A 353가구, 84㎡ B 108가구로 구성됐다. 내부는 경주에서 보기 힘든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된 '학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이와 함께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경로당·무인 택배보관소(각 동 지하 출입구) 등의 입주민 편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X 신경주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KTX 신경주역에서 기존 경부선 KTX, SRT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시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동대구(약 18분)와 울산(약 11분) 등 주변 대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6월 15일 기준으로 5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진주 영웅시대(회장 원성혜)는 지난 13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임영웅 기능성 티셔츠 295벌(환가액 616여만 원 상당)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원 회장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를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와 나눔문화를 실천해 준 진주 영웅시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주 영웅시대 팬클럽은 61명의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이다. 그들은 “해마다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이하여 기부를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5일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이 후원금 616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5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 양주시의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장비 45대 등을 투입해 오전 11시 3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주시청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해 안전에 유의하라"며 "인근지역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