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구 달서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53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2번 출구 앞에서 스타렉스가 자전거 보관소에 돌진했다. 당시 사고는 스타렉스 앞면이 다 부서질 정도로 강한 충돌이었다. 이로 인해 지나가던 보행자로 추정되는 A(여·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수 임재범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 계획을 전했다. 임재범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정규 7집 '세븐 콤마’(SEVEN,) 프롤로그 곡 '위로'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가졌다. 이날 임재범은 “앞으로 잘 준비해서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며 “방송 프로그램도 있으면 참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체력을 회복해서 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수 임재범은 지난 2017년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을 지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수년간 ‘칩거’에 들어갔다. 사람도 만나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TV도 보지 않았다. 소속사 대표마저도 10㎏ 넘게 살이 빠져 앙상한 모습인데다가 도인처럼 어깨 넘어서까지 내려온 그의 장발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 그러던 그가 아픔을 누르고 용기를 내 7년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자신도 힘든 상황이지만, ‘위로’라는 노래로 되려 팬들을 향해 따스한 손을 내밀었다. ‘위로’는 불 꺼진 방에서 혼자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들을 향해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시간만이라도 가만히 곁에 서 있어 주고 싶다’는 소박한 위로의 메시지
용마산에서 바라 본 서울의 모습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제14대 종정을 역임한 진제 법원 대선사가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를 돕기 위해 8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법원 대선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제 법원 대선사는 이 자리에서 전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해 각각 4억 원씩 총 8억 원의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진제 법원 대선사를 만나 "한국 불교계의 큰 어르신인 진제 법원 대선사께서 직접 시청을 방문해주셔서 큰 영광"이라며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를 위해 8억 원이라는 큰 금액의 성금을 쾌척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진제 법원 대선사는 "전쟁·재난 등으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부산시민과 재가불자들이 부단히 정진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윤석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된 가운데 육아휴직·배우자 출산휴가기간 및 부모급여 지급액을 확대한다. 정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현재의 1년에서 1년 6개월로 반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는 남녀고용평등법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 배우자 출산휴가기간도 현재의 열흘보다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구체적인 연장 기간은 실태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방과후학교를 확대하는 등 국가 돌봄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오후 7시까지인 초등돌봄교실 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리는 안 등이 거론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0세 아이 한 명당 월 70만 원, 1세는 월 35만원의 부모급여를 준다. 2024년엔 지급액을 높여 0세는 100만원, 1세 아이는 5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경력단절여성 복귀지원, 고령자 계속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 추진 등 여성·고령자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수영복 자태를 자랑 중인 김나영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나영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제주살이 시작'이라며 알린 바 있다. 현재 제주도 한달살이 중인 김나영은 아이들과도 기분 좋은 하루를 만끽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해변에서 모래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다시 없을 시간을 즐겼다. 최근 마이큐는 자신의 SNS에 "Jeju"라면서 신우, 이준 군과 그림을 그리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등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진엘앤디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삼진엘앤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0%(740원) 상승한 32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런 상승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그룹 계열사들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TF를 발족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SDI와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칩, 차량용 반도체, 카메라모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여러 핵심 제품들을 생산 중이다. 한편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가스켓을 70%가량 공급하고 있다. 원통형 배터리는 부피당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높은 점이 장점으로 테슬라와 리비안 등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로 채택하여 사용 중에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펼쳐 화제다. 오늘(16일)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임영웅은 6월 초부터 이어진 팬들의 생일 축하 기부 릴레이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은 16일 생일을 맞아 전국에서 이어진 팬클럽의 기부 행렬과 5월부터 시작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속사와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불황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에도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해 주목받았다. 올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왔다. 스타의 기부에 못지않은 팬클럽의 기부 활약도 선한 영향력을 함께 만들고 있다. '영웅시대'는 지난해 6월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3천7백여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 기부했다. 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린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경사 우리 집 큰 베이비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꺄아아아아아아아악~~~~~!"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랑 좀 할게요. 우리딸 정말 잘하죠? 이거 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엔 해내는구나 그래도 말 잘들어라"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가문의영광 #딸스타그램 #화이팅 #우리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딸이 속한 팀 5678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체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대박 경사네요", "자랑 더 많이 많이 하세요~", "다비다 양 축하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시은이 임신 8개월 차에 돌입한 가운데, 이 같은 경사에 가족이 얼마나 행복해할지 알 수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후인 2015년 결혼했다.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중단 소식에 급락했던 하이브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다. 16일 오후 3시 7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0%(4500원) 상승한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 측과 멤버들이 방탄소년단(BTS)의 단체 활동 중단 및 해체설을 일축하며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BTS는 지난 14일 오후 올린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올 하반기 실적을 낮춰잡기도 했다. 하지만 ‘찐 방탄회식’ 영상 이후 ‘방탄소년단 활동 잠정 중단’이 화두로 떠오르자 하이브 측은 1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진화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아예 펼치지 않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멤버 정국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네이버의 모바일 실시간 방송 브이라이브를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하고 해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