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2차 발사에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21일 미완의 성공으로 그친 1차 발사 때 가짜 인공위성을 싣고 하늘로 향한 것과 달리 이번에 실제 작동하는 인공위성을 띄운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누리호 2차 발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사운용최종점검 등 준비 작업에 착수하며, 오후에 열리는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정확한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항우연은 이날 발사 시간 범위를 오후 3∼7시로 잡고, 오후 4시를 가장 유력한 시간으로 보고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누리호 2차 발사 목표는 인공위성을 고도 700㎞의 궤도에 올려 초당 7.5km의 속력(시속으로는 2만7000km)으로 지구 주변을 안정적으로 돌도록 하는 것이다. 누리호가 발사되려면 지상풍은 10분 평균풍속과 순간최대풍속이 각각 초속 15m와 21m 미만이어야 하며, 근처에 낙뢰가 없어야 한다. 최대 변수로 꼽혔던 기상상황도 긍정적이다. 항우연은 바람도 약하고 비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날씨로 인해 발사가 지장을 받을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화요일 오늘의 금시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9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다. 팔 때 가격은 전일 대비 3000원(1.01%) 하락한 29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전일 대비 2100원(0.98%) 하락한 21만3900원과 전일 대비 1600원(0.97%) 하락한 16만4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이다”며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는 가좌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1, 2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한 최적의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서인천IC)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천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과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1호선과 인천2호선 주안역과 한 정거장 거리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복층형 기숙사(일부세대), 약 4평 규모의 테라스(일부세대), 근린생활시설,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등 업무와 주거, 휴식공간을 갖췄다.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는 140여 개 업체가 입주하여 직원들이 상시 근무 예정이며, 거기에 기숙사 상주인원까지 1000여명의 안정적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상가는 소유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편의점, 커피숍, 구내식당, 부동산 등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절기상 하지(夏至)인 오늘(21일·화)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중부지방과 전남권, 경상권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 서울 33도, 청주 34도, 광주와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1일·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경기,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충청, 전라, 경상도는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24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3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1.0~4.0m로 거세게 일겠고, 서해상에서 0.5~2.5m는 약간 높게 일겠다. 반면, 동해상은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는 오늘 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바람도 약하게 불겠다. 다가오는 목요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 소식이 들어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는 서울시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대상자와 준비 서류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34세의 청년의 경우 본인 월 소득 255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연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다. 만약 근로자 청년이 매월 10만 원이나 15만 원을 2년이나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시는 자체 예산·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후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방문 후 구비서류와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우편과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해당 신청 서식은 시나 관내 복지재단·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 120으로도 연락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작품 등에 대한 프로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 매체 더데이즈는 남주혁의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남주혁으로부터 6년 간 학폭을 당했다고 20일 오후 보도했다. A씨는 남주혁이 일진 무리들과 어울렸으며 15명쯤 되는 무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했다. A씨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돼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기사를 방금 접한 상태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논란과 함께 남주혁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과 영화 '안시성', '조제', '리멤버' 등에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참여하는 국내 공연 표가 매진사례다. 롯데 문화재단은 "임윤찬이 참여하는 8월 20일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2022' 공연 티켓은 지난 19일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우승 소식이 보도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임윤찬은 이 공연에서 지휘자 김선욱·KBS교향악단과 함께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할 계획이다. 임윤찬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반 클라이번 대회 결선에 진출했을 때만 해도 60석가량 남아있던 이 공연 좌석은 지난 19일 아침 우승 소식이 알려진 뒤 하루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오는 8월 10일 예정된 클래식 음악 기획사 목프로덕션의 창립 16주년 기념 공연 '바흐 플러스'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된 상태다. '바흐 플러스'는 임윤찬의 소속사인 목프로덕션이 창립 15년을 맞아 기획 공연으로 임윤찬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김재영, 김영욱, 피아니스트 손민수, 이효주,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 등이 이 회사 소속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손민수(한예종 교수) 임윤찬이 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MBC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원년 멤버 김준현이 오랜만에 MC로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꾸며진다. 기존 포맷으로 돌아오면서 파일럿 방송 때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던 김준현도 MC로 복귀한다. 제작진은 김준현 MC 복귀에 대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온 만큼 무엇보다 김준현씨를 다시 모셔오는 것이 중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시 돌아왔음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 씨는 파일럿 때부터 특유의 푸근함으로 친구들을 맞이해 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을 환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델 이소라가 SM C&C와 전속계약한 소식이 전해졌다. SM C&C는 이소라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소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SM C&C 소속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20일 밝혔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을 비롯해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라는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발탁돼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KBS Joy '실연박물관', MBC '언니네 쌀롱', MBN '카트쇼' 등을 통해 MC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 그리고 다양한 어록을 남기며 독보적 존재감을 전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