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가 6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 옥정 오피스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총 연면적 2만여 평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31세대, 101/102/103 3개 동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먼저,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 지나 잠실까지 40분대 그리고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어 지하철 이용 시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된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해 향후 교통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4년 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가까이 예정돼 있다. 올해 안에는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 덕정역(27년 예정) 착공도 예정된 상태다. GTX-C 노선을 통해 30분대에 덕정~삼성역 구간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비주택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업용 부동산이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거래량은 총 21만5816건으로 2020년 거래량(17만3914건) 대비 24.0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가 거래가 늘고 있는 이런 시장에서 더욱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배후수요와 상품성, 입지 등 경쟁력이 될 만한 요소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바다나 강, 호수 인근에 위치한 수변 상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변 상가는 타 상가와 달리 바다, 강, 하천 등과 인접해 있는 입지적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수변상가는 휴식과 쇼핑, 여가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업종으로 구성돼 인근 주거지의 배후수요를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 관광명소처럼 활성화될 수 있다. 탁 트인 물 조망권과 테라스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광역수요까지 끌어모으는데 탁월하다. 실제 인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급감하며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달 24일 발표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약 3만6422실로 지난해 5만6700실보다 3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1만4762실 이후 12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분양 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오피스텔 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줄어든 물량만큼 희소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올해 1분기 청약 접수 오피스텔은 총 15개 단지로, 평균 경쟁률이 10.3대1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분기 청약 경쟁률은 4.5대 1과 비교할 때 약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부분에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청약이 점점 힘들어지는 가운데, 최근 아파트와 같은 평면과 시스템을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매실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실주거 특화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강남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와 더불어 ‘배산임수 풍수명당’의 입지에 자리 잡은 고품격 타운하우스 ‘하남 에클라56’이 분양 중이다. ‘하남 에클라56’은 대지면적 4,378㎡, 전용면적 84㎡의 56세대만을 위한 단지형 타운하우스다. 단지 내 공동정원에서 바로 이어지는 검단산 등산로와 한강, 팔당 미사강변 등을 가까이 두고 있으며, 산곡천, 당정뜰 등 공원 및 산책로들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과 풍성한 친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도보 3분 거리에 하남BRT가 위치해 서울은 물론 수원, 정자, 수서 등 주변 주요 지역들을 40~50분대로 오갈 수 있고,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한 하남검단산역을 통해서는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팔당대교,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진입이 수월하다. 차량 3분 거리에 스타필드 하남 및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 하남시청, 미사지구 편의시설 등도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3기 신도시 중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8%(230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만 4000㎥급 LNG 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주 금액은 총 3조 3310억 원으로 조선업 역사상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 기록(컨테이너선 20척, 2조8000억원)을 경신했다. 이어 삼성중공업은 이날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하루에만 3조9000억원 수주고를 올렸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59%에 달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 이슈에 더해 지정학적 문제로 글로벌 LNG수요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LNG 운반선 시황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33척, 63억 달러까지 끌어 올리며 6개월 만에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72%를 확보했다. 특히 올해 LNG운반선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운송 관련주, 해운업 관련주로 통하는 HMM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22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HM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7%(150원) 상승한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들이 8350억원을 들여 HMM 지분 5.52%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해운업 관련주인 HMM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HMM 그룹은 매입으로 산업은행(20.69%)과 한국해양진흥공사(19.96%)에 이어 3대 주주가 됐다. SM상선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특별관계자 18인은 지난 20일 HMM 지분 5.52%(2699만791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우 회장은 128만7300주, 우 회장의 아들인 우기원 삼라 감사,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각각 5000주를 보유했다. SM그룹은 매입 배경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HMM은 해양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목포해양대학교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118.43원, 경유는 2130.9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3096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3223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KK금호주유소가 리터당 199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50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정산주유소가 가장 저렴했다. 22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118.4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01원 차이가 발생했다. 22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130.9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73원 차이가 발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일사료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한일사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92%(1350원) 상승한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식량·비료 수출제한으로 식량 안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식량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세계 각국이 내린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5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출제한 조치를 내린 나라는 34개국이며 조치 내용은 수출금지 42건, 수출허가제 10건, 관세 5건 등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2월 24일) 이후 시행된 조치는 45건으로 전체의 78.9%였다. 품목별로 보면 소맥이 1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대두유(10건) 팜유(7건) 옥수수(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국의 식량과 비료 수출제한 조치 이후 국내의 수입 비료, 곡물, 유지 가격은 각각 80%, 45%, 3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사료(13.6%) 가공 식료품(6.1%) 육류 및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2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1000원) 내린 32만8000원(VAT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29만7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900원과 16만49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미코바이오메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13%(300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로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의심자는 20일 입국한 외국인 1명과 21일 입국한 내국인 1명이다. 국내 첫 의사환자는 20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외국인으로 19일부터 인후통, 림프절 병증 등 전신증상과 함께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21일 오전 부산 소재 병원(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내원했다. 이 병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원숭이두창 의심사례로 신고했고, 현재 병원 내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두 번째 의사환자는 독일에서 21일 오후 4시쯤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사흘 전인 18일에 두통 증상이 시작됐다. 또 입국 당시에는 미열(37.0℃),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을 보였다. 인천공항 입국 후 의사환자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