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59.65원, 경유는 1667.14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73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오일스타(주)전주지점이 리터당 142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479원으로 판매하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59.6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2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67.1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8% 오른 배럴당 79.86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코로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밤낮으로 바쁘게 지내던 현대인들에게 최근 일과 휴식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여유를 곁들이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주거공간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 근교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를 즐기는 것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프라이빗한 내부 공간으로 설계된 하이엔드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 과거에는 은퇴한 노년층이 전원주택을 선호했다면 직주근접 생활권을 갖춘 전원주택이 늘어나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젊은층의 유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 모델하우스가 오픈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모스만코트는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위치한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로,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지하1층~지상 3층, 총 11동 규모로 마련된다.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단지는 각 세대의 시선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고, 담장을 설치해 소음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없앴으며, 동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금리 인상 등 부동산 매수심리가 최저인 경기불황 속에서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가 분양 중이다.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는 시행, 시공, 분양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주식회사 강율’이 선보이는 제주도 서귀포의 타운하우스로 2022년 8월에 준공한 이후 전체 20세대 가운데 16세대가 계약 완료됐으며, 현재 80%의 높은 분양률로 조기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해당 제주도 타운하우스는 관리동을 포함해 총 21개 동이며, 전 세대 2층 단독주택으로 A1~3, B1~2, C1~3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기 분양이 완료된 1~3차 타운하우스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잔디관리, 잡초 제거, 외부 방역 등은 위탁관리로 진행해 전원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라며, “입주민들의 입소문으로 현지인은 물론 타지역에서 이주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주도 서귀포의 힐링타운하우스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번 4차는 더 편리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과 넓은 잔디마당, 주택의 위치나 정원의 크기에 따른 각각의 조경수, 각 세대를 구분하는 돌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주의 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3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오른 32만50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29만6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4600원과 16만57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약세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1.15%(21.55달러) 오른 온스당 1900.45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3 부동산대책까지 연이어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세금·청약 등 부동산 전 분야 규제 완화책으로 침체했던 분양시장도 활기를 띌 것이란 전망이 잇따른다. 지난 3일 정부는 정책 발표에서 규제 대폭 완화 기조를 밝혔다. 정부는 "집값 급등기 도입된 과도한 규제를 정상화하고,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 도모"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제지역 해제가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물론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춰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수요자들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던 대출, 청약, 거래 등과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집 살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지역 내 개발 호재 등으로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고, 최근 고금리 시대에 맞춰 각종 금융혜택 제공으로 리스크를 줄인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저평가됐던 곳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이용한다면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지들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3일 금요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59.78원, 경유는 1675.84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73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오일스타(주)전주지점이 리터당 142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0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전주캡틴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3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59.7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2원 차이가 발생했다. 13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75.8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6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물가가 둔화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중국 수요낙관론이 국제유가에 힘을 실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역 생산 성장률이 높은 지역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성장률이 돋보이는 곳은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지니면서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지역 내 총생산 성장률(실질)’은 1위 세종시, 2위 충북, 3위 인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증감 상위 산업으로는 세종은 공공행정, 충북 및 인천은 제조업이 꼽혔다. 1위인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다양한 공공 청사가 들어서면서 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세종테크노밸리 입주, 대학캠퍼스부지 공동캠퍼스 개교, 세종스마트시티 건립,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2위인 충북의 생산율 증대는 청주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 등에 SK하이닉스, 롯데제과, LG화학 등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각종 첨단산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다. 또, 충북선 북청주역 등 대형 호재들이 예정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이다. 3위인 인천시는 현대제철,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 현대두산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공급 계획 물량이 ‘역대급’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Big’을 갖춘 단지가 눈길을 끈다. 3Big은 미래가치가 우수한 분양 단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쓰이곤 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이 계획된 물량은 전국 총 26만961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실적 37만1419가구 대비 약 27%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 중 일반물량은 14만165가구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책들이 계획대로 효과를 보인다면 무주택자들의 청약 기회는 넓어지고,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며 “다만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침체로 청약 통장 사용은 더욱 신중해질 것으로 보여, 입지와 규모, 브랜드를 갖춘 알짜 단지들에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가운데 입주 시점에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3Big(빅)’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Big은 △주택 수요가 풍부하고 인프라가 잘 갖춘 대도시(빅시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빅스케일) △안정성과 환금성을 두루 갖춘 대형 브랜드(빅브랜드)로, 이 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2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4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2%) 오른 1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강세에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1%(2.40달러) 상승한 온스당 187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2일 목요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60.38원, 경유는 1681.14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73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오일스타(주)전주지점이 리터당 142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0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전주캡틴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2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60.3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2원 차이가 발생했다. 12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81.1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6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계속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배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