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캠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캠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7%(135원) 상승한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민간기업이 도심·관광지·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고 일반 국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자율차를 체험하게 될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캠시스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생체정보인식 및 정보보안기술 응용제품, 전기자동차 및 관련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135.85원, 경유는 2156.35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3096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3223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제이엠11주유소가 리터당 201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039원으로 판매하는 제이엠1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8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135.8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81원 차이가 발생했다. 28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156.3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27일(현지시각) 주요7개국(G7)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검토 소식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글로벌 기준유는 다시 배럴당 110달러 수준을 넘어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금시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은 구매 시 전일 대비 2000원(0.62%) 내린 32만50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며, 판매 시 전일 대비 1500원(0.51%) 내린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1000원(0.47%) 내린 2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900원(0.55%) 내린 1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에 많은 비가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강하게 내리는 시점은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서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많게는 200mm 이상의 많이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전북북서부, 경북북부내륙지역에도 최고 120mm,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도 많게는 70mm 정도가 예상된다. 비와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해안가를 따라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강풍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겠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은 25도에 머물겠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강릉 29도, 광주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장맛비는 중부를 중심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눈 뭉치도 꾸준히 굴리다 보면 산더미처럼 커지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오른다는 의미를 담은 '스노볼(snowball)' 효과가 기대되는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아직 개발 효과가 시세에 반영되지 않아 저평가된 분양 단지를 주로 일컫는다. 신도시·택지지구에서는 분양과 입주를 전후해 각종 개발사업이 진척되면서 땅값이 오르고 집값도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도심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은 스노볼 기대감이 덜할 수밖에 없다. 근데 주변에 대규모 개발 호재가 많은 오피스텔은 희소성과 개발 기대감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2022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개발 기대감을 모두 갖춘 단지다. 오산시 개발사업으로는 운암뜰 AI스마트시티가 논의 중이다. 해당 사업은 7000억원 투자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오산시청 동측 일원 약 60만㎡ 규모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지식산업, 여가 및 쇼핑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상업시설, 문화·교육시설, 명품 주거단지가 연계된 최첨단 도시 조성 사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잇따라 문을 연다. 2년여 만에 문을 여는 것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해변 축제도 재개된다. 6월 들어 벌써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주말마다 강원도 해수욕장들은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다. 대표적 여름 휴가지로 꼽히는 강원도 동해안은 숙소 예약도 경쟁이다. 강원도 숙박업소 상당수는 7, 8월 주말 예약이 거의 꽉 찼다. 강원도는 바다와 산, 숲, 호수, 계곡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핑, 낚시, 요트, 카약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메카로 불려 가족, 단체여행,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대표적인 휴가지로 꼽힌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은 봉포해수욕장, 천진해수욕장과 천진호, 봉포호를 비롯한 여러 곳의 호수, 설악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파인리즈CC, 델피노CC 등 골프장도 가까이에 위치해 관광객은 물론 골프 여행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캠핑, 차박을 비롯해 서핑, 트래킹, 요팅 등에 대한 수요가 커진 만큼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다이빙 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SNS 글귀를 캡쳐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게시글이 캡처돼 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엄마 나는 그걸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나물 무쳐서 꼭 먹어야 한다고 입에 넣어주는 거 다녀올게 하는데 제철과일 통에 칸칸이 채워 남들 주지 말고 너만 먹어 하던 거. 그거 다 사랑인줄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걸로 나를 채워주는 거 나 이제 혼자 살아보니 얼추 알겠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인 5월 계약 해지를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물가가 치솟아 서민경제가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에도 정부는 27일 올 3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전력은 26일 오후 5시 보도자료를 내고, 3분기(7~9월)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킬로와트시)당 5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50㎾h 가량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1천750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폭염이 예고된 만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한전이 올 1분기에만 7조7800억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고, 한전 연간 적자 규모가 30조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적자를 줄이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그룹사와 합동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매각 가능한 자산을 최대한 발굴해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업구조조정, 긴축경영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1일부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배우 손예진(40)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에 말씀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또 손예진은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31일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16일 W재단이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가수 벤의 남편이기도 한 재단 이사장 이욱에 대한 관심이 높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 관련 사회기관으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열애중'을 부른 가수 벤의 남편인 이욱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그는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했다. 윤일상, 유지태, 김우빈, 윤하, 김종국,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명의 스타들이 W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SBS '정글의 법칙'의 촬영을 지원하고, 국회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여는 등 연예계와 정계를 아우르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한편 W재단은 2021년 2월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드뱅크(World Bank), 이케아(IKEA), 블룸버그 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등 세계 20여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요 공식파트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