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중독성 강한 데뷔곡 '워너 노'에 대한 이야기와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6일 오전 아이리스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WANNA 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리스는 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아이리스는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내면의 영혼을 비춰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아이리스의 미니 1집 '워너 노'는 아이리스가 음악을 통해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워너 노'를 비롯해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바이 바이'(BYE BYE), 서로를 향한 감정을 노래한 트렌디 팝 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네 곡이 담겼다. 이번 데뷔 음반은 세븐틴, NCT, 엑소, 방탄소년단(BTS),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싱팀 '아이코닉사운즈'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워너 노'는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두산건설이 7월 7일(목)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예비당첨자 추첨과 계약은 타입별로 지정된 시간에 진행된다. ▲59·84㎡ 타입은 9시 30분~10시 30분 ▲74㎡ A·B 타입은 10시 30분~11시 30분 ▲91·94·100·115·126·132㎡ 타입은 11시 30분~12시 30분에 진행되며 추첨은 각 타입별 시작 시간에 맞춰 견본주택에 입장한 예비당첨자들에 한해 진행된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난 6월 진행한 청약에서 전용 122㎡ 타입(1세대)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한 것은 물론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 정당계약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당 계약을 위해 사전에 운영된 홈페이지 방문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실제로 예약자 대부분이 견본주택에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내 계약하는 수요자들에 한해 특별 사은혜택도 제공돼 예비당첨자들의 계약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중국 상하이 한 노래방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도시 전체 차원의 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 진정 기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일부 지역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꺼내 들기 시작한 것이다. 6일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시는 5일 밤 공고에서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징안구, 민항구, 푸둥신구 등 11개구 주민을 상대로 두 차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상하이 전체 16개구 가운데 인구가 적은 교외 지역을 뺀 사실상 상하이 전역에 해당한다. 시는 전수 검사 기간 PCR 검사 음성 결과가 없으면 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 했다. 지난달 1일 봉쇄 해제 후 기업 업무와 상점 영업에 지장을 주는 평일에 전 도시 차원의 의무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당국이 이처럼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은 '제로 코로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다가 최근 노래방과 관련한 집단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5일까지 푸퉈구의 한 노래방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사례가 33건으로 나타났다. 5일 하루 상하이에서는 24명의 신규 감염자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만9371명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43만335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83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만914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768명, 부산 1162명, 대구 627명, 인천 1022명, 광주 326명, 대전 451명, 울산 507명, 세종 150명, 경기 5159명, 강원 581명, 충북 467명, 충남 662명, 전북 464명, 전남 452명, 경북 925명, 경남 1049명, 제주 37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4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5명은 지역별로 인천 49명, 충북 21명, 대구 19명, 경북, 경남 각 17명, 경기, 강원, 전북 각 15명, 광주, 울산 각 11명, 전남 7명, 제주 6명, 세종, 충남 각 3명, 서울, 부산, 대전 각 2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9%(162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매트릭스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진매트릭스가 개발한 2종의 제품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이다. '네오플렉스 MPX' 진단키트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와 다른 포진바이러스인 천연두와 수두, 우두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진단키트는 2개의 유전자를 판독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특이도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오플렉스 MPX-VZV' 진단키트는 발열과 두통, 피로, 수포성 발진 등 임상 증상이 유사한 원숭이두창과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동시에 감별하는 진단 제품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은 검사 소요 시간을 40분대로 단축 시켜 검사에 1~2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제품 대비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높은 검사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티아라 지연이 유튜브 채널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수면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지연은 “수면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인이 먹는 걸 보고 알게 되었다”며, “최근에 작품을 준비하면서 긴장했는지 잠을 자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 그 때 먹어주면 도움을 받을 것 같아서 꼭 챙겨 먹으려고 한다”면서 수면영양제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왓츠인마이백에서 공개한 제품은 하루수면연구소의 수면영양제 제품 ‘하루수면’이다. 하루수면의 감태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해주는 제품이다. 하루수면 관계자는 “수면은 인생의 1/3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며 “하루수면의 감태추출물은 제주도에서 자란 감태만을 사용하며, GLP 기관을 통해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독성시험을 통과한 원료로 15단계 공정과 수많은 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생산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전 국민의 수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이광수까지,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코리아 No.1(넘버원)’으로 불리는 세 사람이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으로 뭉쳤다. 넷플릭스 측은 방송인 유재석,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이광수가 함께 하는 예능 '코리아 넘버원' 제작을 확정 짓고 세 사람의 촬영 현장 사진을 6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 훤칠한 비율의 김연경과 이광수 사이에 낀 유재석의 조합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극한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세 명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이광수, 그리고 예능에 처음 고정 출연하는 김연경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역을 찾아 혹독한 노동을 몸소 체험한다. 한국의 전통이 깃든 No.1 장소를 돌아다니며 진심으로 노동에 임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 예측불허의 몸 개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연경과 이광수가 보여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구글이 유일하게 자사 정책을 따르지 않은 ‘국민앱’ 카카오톡에 ‘업데이트 중단’ 강경 카드를 내밀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제재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와 구글 간 신경전으로 사용자 불편이 지속되자 방통위는 7일 두 회사를 면담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내일 구글과 카카오 임원들을 불러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카톡 업데이트 보류가 인앱결제 강제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는 구글 앱마켓 새 결제정책에 따른 것인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심도있는 조사를 통해 법률 위반 여부를 명확하게 가려 금지행위에 따른 행정처분 요건이 성립하는지 확인하고, 카톡 업데이트 보류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톡의 최신버전(v9.8.6)은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카카오톡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면 다음 검색을 통해 앱 설치파일(APK)을 다운로드 받거나 원스토어를 이용해야 한다. 카카오 측은 “구글로부터 카카오톡 앱의 최신 버전 심사가 거절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거절 배경으로 구글 결제 정책 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임영웅이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총 3560만원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그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정규 1집 'IM HERO’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이다. 습도와 기온이 모두 높아 끈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 대구 33도, 대전과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다. 체감 더위는 이보다 심하며, 불쾌지수도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은 하늘에 구름만 많은 상태지만, 오후부터는 전국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되겠다. 절기 '소서'인 내일과 모레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번에도 많은 양의 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 동안에는 장마가 잠시 쉬어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전국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