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동원이 일일 '동셰프'로 변신해 장민호만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최종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이 강화도로 떠나 둘만의 오감만족 힐링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원아 여행 가자'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최고의 파트너, 장민호와 정동원이 펼치는 리얼 우정 여행기다. 제작진은 “동원이의 기획으로 시작된, 민호 삼촌만을 위한 강화도 힐링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도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30년의 나이 차가 무색한 두 사람의 찐 우정이 가장 진하게 묻어난 강화 여행기에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이 장민호에게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나서며 “먹고 싶은 것 다 말씀 하십시오”라고 호기롭게 외쳤던 상황이다. 특히 마트를 탈탈 털어 순대볶음부터 닭 꼬치, 콘치즈 재료와 각종 라면, 마시멜로, 과자 등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풀코스로 구성된 ‘동원식당’을 오픈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인생 첫 요리’로 서툴지만 정성을 듬뿍 담은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그 사이 장민호는 여행 내내 간절히 바라온 휴식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혜경과 이효리의 찐한 포옹샷이 화제다. 두 사람은 44세 절친이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서울체크인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효리와 서로 볼을 맞대며 마주안은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쇼트커트를 해 더욱 시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또 안혜경은 이에 질세라 짧은 치마로 그녀의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안혜경은 "덕분에 보고 싶었던 사람들 얼굴도 많이 보고 그립고 그립던 추억의 시간까지 소환돼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그날의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안혜경은 엄정화, 정재형, 화사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1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 11화에 출연해 이효리와의 친분을 전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해 화제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4200여 장을 기록했다. 영탁은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만 50만 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어쿠스틱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영탁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새 타이틀곡 ‘신사답게’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흥을 돋우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영탁의 시원한 보컬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영탁의 첫 단독 “TAK SHOW” 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 29일~31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장연은 장애인 예산을 촉구하는 지하철 선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장연 관계자는 "내일(12일)에도 선전전과 삭발식을 예정 중에 있다"며 "잠시 시위를 유보했으나 정부와 기재부가 예산을 이행할 의지가 없어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답했다. 오늘(11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을 비롯한 7개 단체는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비장애인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동권, 교육권 등의 권리를 장애인도 누릴 수 있도록 내년도 서울시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시는 2022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2000억원을 편성했으나 이중 2.75%(1조2000억원)만을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책정했다. 이에 이들은 "오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안에 장애인권리가 포함돼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은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장애인 권리 11대 대책'을 제시했다. 요구안에는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등 각종 권리 보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지하철 및 저상버스 보급, 최중증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충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강민경의 유튜브채널 ‘걍민경’에는 지난 10일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이해리가 결혼하던 날 찍은 것으로, 강민경은 이날 이해리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 감동적인 축가뿐만 아니라 두둑한 축의금 봉투로도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은 축의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나 돈 많이 낸다고 티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둑한 양의 현금을 봉투에 넣은 강민경은 “(돈을) 너무 많이 넣었더니 찢어졌다”며 살짝 벌어진 봉투의 옆부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강민경에게 축의금을 받은 이해리는 “두께 보소. 와 대박이다~”며 놀라워했다. 결혼식이 시작되고 축사로 나선 강민경은 “이제 내가 언니한테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다. 살다가 지칠 때 살다가 혹시 힘들고 그럴 때 한 번씩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제일 든든한 동생으로 언니 오른편에 있겠다”고 전해 이해리를 눈물짓게 했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강민경은 웨딩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티빙(TVING)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 소식에 대한 뜨거운 반응 속에 콘서트 실황 스팟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실제 모습을 담은 투어 스팟 영상은 매 곡마다 완벽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사로잡은 임영웅의 모습은 물론, 임영웅과 함께 호흡하며 콘서트장을 하늘빛 물결로 수놓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티빙이 8월 14일 진행되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온라인에선 중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팬들은 ‘이 귀한 공연을 안방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니’, '임영웅 콘서트를 티빙으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이날은 안방 1열에서 대기’, ‘티켓팅 도전에 실패하면 바로 티빙 가입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장르를 가릴 것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금까지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티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출산 후 반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성유리는 11일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서 “이른 복귀다. 몸과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라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프로그램이 너무 제 마음에 쏙 들었다”며 “PD님과 작가님들이 너무 선한 분들이라 ‘선한 분들과 함께 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급 다이어트를 하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의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별한 남녀가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관찰하는 포맷이다.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하고,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 스튜디오의 리콜플래너와 TV 앞 시청자들은 묘한 긴장감 속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성유리는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가 INF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박지영이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결국 입양아 임을 밝혔다. ‘현재는 아름다워’ 29, 30회에서는 수정(박지영 분)의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수정의 시모 윤정자(반효정)와 시누이 현진주(최수진)는 수정의 모친 정미영(이주실)의 병문안을 왔고, 이때 미영은 치매 증상이 갑자기 발현됐다. 수정의 남편 현진헌(변우민)을 자신의 남편이라 착각한 미영은 “여보, 당신 말대로 할게. 수정이 우리가 키워. 쟤 몸에 낙서 있는 거 봤지. 학대받은 애야. 경찰서 갖다주면 안 돼”라고 실언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수정의 정체를 의심하던 진주는 미영의 병실을 다시 찾아가 “수정이 우리가 키워야 돼. 저 아이 못 낳는다고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는 거 그만 좀 해요”라며 치매로 말실수하는 미영의 말을 녹취해 증거를 수집했다. 진주는 엄마와 오빠 진헌(변우민 분)까지 모두 불러 모아, 기어코 녹취한 음성을 들려줬다. “소설 그만 쓰라”던 정자는 할 말을 잃었고, 진헌은 “너 어떻게 된 거 아니냐”며 펄쩍 뛰었다. 하지만 진주는 굴하지 않았다. “언제까지 오빠 뒤에서 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강민이 제이플랙스(Jfl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11일) 제이플랙스 측은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김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강민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현정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유나(최예빈)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서툴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매주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가수 윤종신, 지아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알랑말랑’, ‘라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이산(이준호)의 조력자로 등장해 인상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을 통해 대세 행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일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견본주택이 오픈 3일간 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500여명에 달하는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코로나 여파와 분양시장의 급격한 위축으로 최근에는 보기 드물었던 모습이다. ㈜신일에 따르면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간 약 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내방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청량초와 인접한 초품아 단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분양가 공개 이후에는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울산 내 가파른 분양가 상승과 함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는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여기에 초등학교를 인접하고 있는 입지 조건까지 갖추어져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