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3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출근길 시위를 이어간다.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13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4호선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장연은 13일 오전 8시부터 4호선 삼각지역(동대문역 방향)에서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답변 촉구를 위한 삭발 투쟁 결의식과 출근길 지하철 타기 운동을 진행했다. 출근길에 시위를 벌이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지난 4일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기획재정부와 간담회를 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추경호 기재부 장관이 직접 답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7월 말까지 답이 없으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겠다”면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상황을 초래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장연 등 장애인 단체는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유원지 제2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큰 불길이 꺼졌던 현장이다. 현재 불에 타 그을린 바닥과 사고 차량 1대가 남아있다. 서울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차량의 불이 옮겨 붙으며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모두 타고, 8대가 일부 탔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 당국은 주차된 SUV에 시동을 걸자 에어컨에서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댄서 겸 안무가 노제가 광고 갑질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12일 오전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먼저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게 돼 죄송하다.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제는 최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화려한 조식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와 함께 하자, 아침 먹방”이라고 영어로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한 클라라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갖춰 입은 모습이다. 예쁜 접시에 놓인 맛있는 음식들도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몇칠 전 클라라는 세계적인 요리사 볼프강 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호중을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의 출시가 확정되면서 2022년 하반기를 보랏빛으로 전국을 물들게 할 예정이다. 스노우볼스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IP(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하고, 김호중이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 ‘스타웨이 김호중(STARWAY 김호중)’을 오는 8월 4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스타웨이 김호중’은 같은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하여 진행되는 매치 3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김호중의 팬덤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출시된다. 스노우볼스 측은 “‘김호중’이라는 IP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주의 깊게 지켜봤다”라며 “단순히 퍼즐만 즐기는 게임이 아닌,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타웨이 김호중’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김호중의 다양한 화보가 해금되어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김호중의 초상이 담긴 카드들은 각각 스킬이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나만의 카드로 생성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낮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광주를 포함한 전남과 제주도 일부에는 오전 11시를 기해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31도, 광주 30도를 보이겠다. 그 밖으로는 고양 32도, 안동 31도가 예상된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하늘에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밤까지 내륙 곳곳으로 소낙비가 지나겠다. 영동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 충청과 남부내륙도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곳들이 있겠으며,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40mm가 되겠다. 내일은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다. 특히 중북부지역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고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에도 많게는 8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비는 모레 오전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행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도움이 간절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누적 금액이 총 2193만원에 도달하며 선한 마음을 가진 스타로서 선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된 긴급 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입상하며 기부해주는 실력과 인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그 따뜻한 마음까지 환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2일)부터 모든 운전자는 횡단보도 우회전 시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일단정지' 해야 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당장 지나가는 사람이 없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지 주변을 살핀 후 주행해야 한다. 이는 보행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와 신호가 없는 무신호 횡단보도 모두 해당한다.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의무 대상에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 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로 확대되면서다.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에 발을 디디려고 하거나 손을 드는 등의 행위를 통해 의사를 표시할 때, 횡단보도를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뛰어올 때, 차도나 차량, 신호 등을 살피는 행위 등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보행자 유무 상관 없이 멈춰야 하는데, 이를 어길 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내년 1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도 우회전 차량은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라면 일단정지한 후에 보행자 유무를 살펴 우회전해야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12일부터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위반 시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환혼’의 파트2가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여주인공 변경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환혼’ 제작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윤정 소속사 MMA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 ‘환혼’ 측이 최근 파트2 촬영에 돌입했다”며 “파트1을 이끌었던 배우 정소민의 이야기가 종료되고, 파트2에서는 배우 고윤정이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소민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파트1에만 출연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소민 외에 배우 이재욱, 유준상, 황민현 등은 파트2에 등장할 예정이다. tvN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고윤정은 앞서 ‘환혼’ 첫 방송에 천하제일 살수 ‘낙수’ 역으로 등장해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펼쳤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된 파트1에서 낙수는 본래 몸과 기력을 잃고 ‘무덕’(정소민 분)에게 영혼이 들어간 상태다. 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노씨엠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나노씨엠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4%(2550원) 상승한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국내 재유행 징조가 나타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Plasma Guard) 222(원자외선 222㎚ 램프)의 공기살균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는 GA인증에서 정한 시험규격 'SPS-KOUVA AS-01-1889:2022'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살균 실험을 진행했다. 이는 원자외선 222㎚ 램프만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를 소멸한 국내 최초의 시험이다. 그 결과 공기 중 부유바이러스의 저감율이 96.8%에 달하는 입지적인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험으로 원자외선 222㎚ 램프는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의 사멸 효과를 확인하며 바이러스의 실내 공기 전파 차단 성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씨엠에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18일~19일까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