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오션뷰와 인피니티풀까지 갖춘 숙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호텔 수와 리워드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호텔 그룹 윈덤이 국내 최초 위탁 운영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윈덤 강원 고성'이 딱 그런 숙소로 평가받는다. '윈덤 강원 고성'은 28층 높이의 인피니티풀을 갖춰 탁 트인 동해안 바다를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다 조망 뿐만 아니다. 일부 타입에서는 오션+마운틴의 더블뷰가 가능하며, 마운틴뷰에서는 설악국립공원 특히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투수객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인피니티풀에서 명상을 하고, 산으로 에워싸인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지속이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기 위해 럭셔리함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지하4층~지상28층, 총 489실로 규모 면에서도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이다. 전용면적 27.70㎡~148.68㎡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상품 설계에서도 생활숙박시설에서 보기 힘든 5성급의 하이엔드로 지어질 예정이다. 489개 전 객실 오션뷰 특화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13일(오늘)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서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청계천 내 물살이 깊어짐에 따라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 광명역 역사에 토사가 유입됐다.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쯤 경기 광명역 승강장에 토사와 흙탕물이 유입됐다. 이 사고로 코레일은 열차 승하차 위치를 조정하는 등 승객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현재 광명역은 탑승객 승하차 위치를 조정해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사 유입은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행사의 임시조치로 추가유입은 없는 상황이다. 해당 공사는 국가철도공단이 담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이날 집중호우로 신안산선 제5공구 노반공사 광명정거장(변전소) 구내 구조를 터파기 공사장으로 유입된 빗물이 KTX광명역으로 유출돼 KTX 광명역 지하 1층 대합실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물적피해는 차량 3대가 침수됐고, 양수기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코레일과 철도공단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 문학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경기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 지역엔 대량의 폭우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도 빗줄기는 멈추지 않자, 결국 한국야구위원회는 경기 시작을 약 2시간 30분 전에 잠실·문학·수원의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로써 올 시즌 비로 취소된 경기는 22경기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이와 반대로 '토트넘'과 '팀 K리그' 간의 축구 친선경기의 경우, 시간당 30mm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예보 상 이 비는 오후 7시부터 그쳐 오후 10시부터 다시 내릴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토트넘-팀 K리그 친선경기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브랜드 건설사가 선보이는 오피스텔이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파워 선호 현상이 오피스텔 시장에도 번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브랜드 건설사의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현대건설이 과천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청약접수에 무려 12만442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98.04 대 1, 최고 경쟁률 5761.00 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역시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96실 모집에 무려 1만2174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899.7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고, 3일만에 완판됐다. 한 업계관계자는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최우선 선택 사항으로 여겨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브랜드 오피스텔은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설계와 사업 안정성 및 신뢰도, 브랜드 파워로 인한 프리미엄 기대감 등의 장점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천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거시설의 가격이 지하철 연장 호재에 따라 들썩이는 모양새다. 일례로 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평균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 인근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7호선 연장 호재가 예정돼 높은 기대감이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지하철 노선에 이어 신규 노선이 연장되면, 교통 환경과 출퇴근 여건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서 매매와 임대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이끌어 지역 내 단지의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나타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 9호선 5단계 연장사업이 예정된 ‘강동·하남·남양주’ 노선 개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내 단지에도 높은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강동·하남·남양주’ 노선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도 나왔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선동에 위치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올해 5월 13억 9000만원(전용98㎡)에 거래를 마쳐 신고가를 썼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하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14일 새벽에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이 14일 새벽 3시 38분 올해 가장 큰 둥근 달을 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7시 52분에 떠 14일 새벽 5시 16분에 진다. 달은 지구 주변을 타원 궤도로 공전하며 약 한 달 주기로 지구와 가까워지고 멀어지기를 반복하는데, 지구와 가까워지며 크게 뜨는 현상을 슈퍼문이라 부른다. 이날 지구와 달의 거리는 35만7418㎞로, 지구-달 평균거리(38만4400㎞)보다 2만7000㎞ 정도 더 가깝다. 거리가 가까워지는 만큼 더 클 뿐만 아니라 더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슈퍼문은 올해 뜨는 가장 작은 달과 비교하면 약 12% 더 크다. 다만 14일 새벽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제 구름에 가려 달이 보이지 않는 지역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이 뜨는 시각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천문연이 제공하는 지역별 월출몰 시각을 살펴보면 ▲인천 19시 53분 ▲부산 19시 35분 ▲대구 19시 39분 ▲광주 19시 44분 ▲대전 19시 46분 ▲강릉 19시 45분 ▲제주 19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로 인해 정부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땐 입국 첫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입국 후 3일 이내에 받는 PCR 검사를 오는 25일부터 입국 당일 받는 것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뒤에는 음성 확인이 될 때까지 집에 머물며 대기할 것을 권고했다. 만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7일간 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국제선 정상화로 입국자가 크게 늘면서 이처럼 조치를 변경했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는 398명으로, 전날(260명)보다 138명 증가했다.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1월 14일(40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각 관할보건소는 미검사자의 검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운영되는 검사센터는 인천공항 3개소, 김해공항 1개소다. 7월 중 제주공항 1개소가 늘어나고, 입국자 증가 추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선미가 이찬원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선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열이올라요 Challenge with 이찬원 a.k.a 찬또배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선미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신곡 ‘열이올라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선미가 손짓으로 부채질을 하는 동작 후 턴을 돌며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수줍은 표정으로 등장한 이찬원이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설픈듯하면서 매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섬세한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은 어느새 선미와의 호흡도 딱딱 맞춰가면서 진행할듯한 예고처럼 즐거운 쇼터브의 방송을 더욱더 기대하게 한다. 팬들은 "정말 위험한 춤을 주네 이찬원 너무 귀여워서 위험해", "춤추는 웰시코기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찬원 웨이브 큐티 뽀짝 귀여워요", " 꿀렁거리는거 왜케 귀여워", "그 누구보다 정직한 춤선으로 꼬물대는거 완전 핵 귀여워요", "살랑살랑 빙글빙글 잘 돌아가는 꼬물이춤", "결론은 탈춤으로", "꼭 그렇게 귀여워야만 했냐"등으로 이찬원의 귀여운 섹시 댄스를 응원하며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찬원이 출격해 다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여름방학을 선언, 약 3개월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유퀴즈 제작진은 12일 "'유퀴즈'가 20일 방송 이후 여름 방학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유퀴즈'는 2018년 첫 방송 이후 모두 두 번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는 팬데믹이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자기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2020년 3월부터 쉼 없이 방송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은 약 2년 반 만에 갖는 휴식기다. 이에 제작진은 "모처럼 주어진 방학 기간 알차게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방송은 10월 5일부터 재개된다. tvN은 "다시 돌아올 '유퀴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됐다. 다음은 tvN 공식입장 전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는 7월 20일(수) 방송 이후 여름 방학을 보내고 10월 5일(수)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간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18년 첫 방송 이후 모